2022년 5월 24일 현대커머셜이 사모펀드(PEF) 운용사 JKL파트너스가 조성하는 '미래모빌리티 펀드'에 투자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 펀드에는 캠코가 1000억원 투자했고, 교직원공제회는 1000억원 수준의 투자를 조율하고 있다. 투자자 모집은 9월에 마무리한다. JKL파트너스는 캠코의 자본확충형 기업지원펀드 운용사에 단독으로 선정됐다. 캠코는 ESG 경영을 도입해 사업•재무구조 조정을 하는 구조개선기업에 자본을 투자하고 지원한다는 목적으로 운용사를 모집했다. JKL은 친환경차와 차랑공유, 차량호출,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성장 잠잼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내실을 갖췄지만 시장에서 주목받지 못한 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경영권 인수 후 매각하는 바이아웃이 아니라 초기 성장기업에 지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