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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을 위한 자산형성 지원사업이다. 2022년 3월 4일 신청이 종료됐다. 재판매 여부는 2022년 7월에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입 대상
- 신규 가입일 기준 만 19세~34세 이하 (병역 복무기간 최대 6년 추가 인정)
- 총급여 3600만원 이하 (종합소득금액 2600만원 이하)
- 직전 3개년도 중 1회 이상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제외
납입 방법
자유적립식이다. 만기연장은 할 수 없다.
가입기간
2년
정부 지원 내용
은행 이자에 더해 1년차 납입액에 대해서는 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한다. 2년차 납입액에 대해서는 4%의 저축 장려금이 추가로 붙는다.
이자지급방식
만기에 한꺼번에 지급한다. 이자소득에 대해 세금을 메기지 않는 비과세 혜택이 있다.
저축금액
월 최대 납입 한도는 50만원이다. 연간 600만원까지만 저축할 수 있다. 처음 가입 1년은 600만원의 2%인 12만원을 저축 장려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2년차부터는 600만원의 4%인 24만원이 적립된다. 합치면 받을 수 있는 최대 장려금은 36만원이다. 여기에 은행이자는 별도다. 1200만원에 장려금 36만원, 은행이자까지 만기에 수령할 수 있다.
금리
금리는 출시은행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다. 은행별로 잘 알아보고 가입하는 게 좋다.
가입 가능 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기업은행, 부산은행, 대구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경남은행, SC은행
가입 방법
13개 가입 가능 은행 창구를 방문하거나 각 은행의 앱에서 신청하면 된다.
청년도약계좌와 비교
윤석열 대통령 공약인 청년도약계좌가 출시되면 청년희망적금 가입자들이 갈아타기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청년도약계좌는 최대 금액을 납입하면 10년간 1억을 모으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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