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작성자:] newslife108@gmail.com

  • 얀 르쿤 미 뉴욕대 교수

    얀 르쿤(Yann LeCun)은 딥러닝·합성곱 신경망(CNN)의 선구자로, 현재 뉴욕대 컴퓨터과학·신경과학 교수이자 메타(옛 페이스북) 수석 AI 과학자를 지낸 ‘AI 4대 천왕’ 가운데 한 명입니다.

    기본 프로필과 학력·경력

    얀 르쿤은 프랑스 출신의 프랑스·미국 이중국적 컴퓨터과학자로, 인공지능·머신러닝·컴퓨터비전·로보틱스 분야에서 세계적인 업적을 남긴 인물입니다. 프랑스 공과대학 ESIEE Paris에서 학부를 마친 뒤 피에르 앤 마리 퀴리 대학(파리6)에서 기계학습·컴퓨터과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1980년대 후반 AT&T 벨연구소에서 일하면서 오늘날 CNN의 원형으로 평가되는 ‘르넷(LeNet)’ 아키텍처를 개발해 수표의 손글씨 숫자 인식 등에 실제로 상용화했고, 이는 현대 이미지 인식·컴퓨터비전 기술의 토대가 됐습니다. 이후 NEC 리서치 인스티튜트 펠로우를 거쳐 2003년 뉴욕대로 옮겨 교수로 부임했습니다.

    뉴욕대에서의 위치와 역할

    르쿤은 2003년부터 뉴욕대 쿠란트 수학연구소와 Center for Neural Science에서 컴퓨터과학·신경과학을 겸하는 ‘Jacob T. Schwartz 의장 교수(Chaired Professor)’를 맡고 있으며, 공대인 탠던 스쿨(전 폴리테크닉)에서도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그는 또한 뉴욕대 데이터사이언스 센터 설립을 주도해 2012~2014년 초대 센터장을 맡았고, 뉴욕대의 데이터사이언스 이니셔티브를 이끌며 학제 간 AI 연구 허브를 구축했습니다.

    연구 측면에서 르쿤은 에너지 기반 모델, 지도·비지도 학습, 객체인식용 특징 학습, 모바일 로보틱스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루며, 학생·연구자들과 함께 딥러닝 이론과 응용을 동시에 발전시켜 왔습니다. 특히 딥러닝을 컴퓨터비전과 실제 산업 문제에 접목하는 연구로 유명해, 뉴욕대는 머신러닝·딥러닝 분야의 핵심 거점 중 하나로 자리잡았습니다.

    메타(페이스북)와 ‘AI 4대 천왕’

    2013년 마크 저커버그의 요청으로 페이스북 AI 리서치(FAIR)를 창설하며 메타(당시 페이스북)의 AI 리서치를 총괄하는 디렉터로 합류했고, 이후 수석 AI 과학자(Chief AI Scientist)로서 약 10여 년간 메타의 AI 전략을 이끌었습니다. 그는 제프리 힌턴, 요슈아 벤지오 등과 함께 딥러닝 혁명을 이끈 공로로 2018년 ‘컴퓨터과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튜링상을 공동 수상하며 ‘AI 3대/4대 천왕’으로 불리게 됐습니다.

    2025년 11월에는 메타를 떠나 ‘Advanced Machine Intelligence Labs(AMI Labs)’를 설립한다고 밝히며, 단순 언어 예측에 머무르는 대형 언어모델(LLM)을 넘어 물리 세계를 이해·예측하는 ‘월드 모델(world model)’ 중심 차세대 AI를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는 AGI(범용 인공지능)라는 표현에는 회의적이지만, 인간처럼 세계를 이해하는 새로운 형태의 초지능을 지향한다는 입장을 여러 강연에서 밝혀 왔습니다.

    주요 학문적 공헌

    르쿤의 대표 업적은 합성곱 신경망(CNN)을 이용한 이미지 인식 구조 ‘LeNet’으로, 손글씨 숫자 인식, 수표 처리 등에서 실제로 상용화되며 딥러닝이 실무에 쓰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습니다. 또한 ‘Optimal Brain Damage’라는 정규화·가지치기 기법, 그래프 트랜스포머 네트워크 등 다양한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제안해 신경망의 효율적 학습과 일반화에 기여했습니다.

    2010년대 이후에는 지도·비지도 학습을 아우르는 에너지 기반 모델, 표현 학습, 로보틱스·자율주행에 필요한 지각 시스템 연구에 집중했으며, 2013년에는 요슈아 벤지오와 함께 표현학습 국제학회 ICLR(International Conference on Learning Representations)를 공동 설립해 딥러닝 전성기를 이끈 핵심 커뮤니티를 만들어냈습니다. 최근에는 LLM의 한계를 지적하며, 공통 임베딩 예측 아키텍처(JEPA)와 월드 모델을 중심으로 한 차세대 AI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최근 동향과 한국과의 인연

    르쿤은 2025년 서울에서 열린 ‘AI 프론티어 국제 심포지엄 2025’ 기조연설에서 “생성형 모델은 세계를 이해하지 못한 채 언어적 패턴을 모사하는 데 머물러 있다”며 세계의 구조와 동학을 학습하는 새 구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한국을 AI 연구 역량이 높은 국가로 평가하며, 한국 정부·뉴욕대가 함께 하는 AI 연구 협력 프로그램에도 깊이 관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영화 베테랑3

    제작·진행 상황

    ‘베테랑3’는 류승완 감독이 연출하고, 제작사는 1·2편과 같은 외유내강, 배급은 CJ ENM(CJ CGV 계열)로 준비 중인 프로젝트입니다. 2025년 말 이준호 캐스팅이 확정됐고, 2026년 상반기 촬영 돌입을 목표로 했으나 감독 컨디션 조절 등의 이유로 크랭크인이 연기된 상태입니다. 현재 기사들 표현을 종합하면, 시나리오와 캐스팅 구도는 상당 부분 잡혀 있지만 실제 촬영 일정은 연말 촬영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정도로 유동적입니다.isplus+4

    감독이 밝힌 이야기 방향

    류승완 감독은 여러 인터뷰에서 “베테랑3의 명확한 이야기가 이미 있다”고 말하며, 1편·2편과 세계관이 이어지는 구성임을 암시했습니다. 특히 2편의 연쇄살인범 ‘해치’가 왜 그렇게 되었는지, 즉 해치의 과거와 배경 서사를 3편에서 본격적으로 다루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또 “베테랑 1편에 아주 중요하게 등장했던 인물과 해치가 연결돼 있다”는 발언으로, 1편 인물–2편 빌런–3편 이야기 구조가 한 축으로 이어지는 장기 플랜을 갖고 있음을 드러냈습니다. 다만 그는 “3편이 제작되는 데에도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점을 직접 인정하면서, 흥행과 제작 여건에 따라 작품 형태가 달라질 수 있다고도 언급했습니다.wikitree+1

    캐릭터·캐스팅 정보 (공개된 범위)

    시리즈의 축인 형사 서도철(황정민)은 계속 주인공 라인으로 합류하는 것으로 전제돼 있으며, 정의로운 베테랑 형사가 권력과 범죄에 맞서는 액션 범죄 수사극이라는 기본 틀은 유지됩니다. 2025년 11월 이후 보도에서 이준호가 ‘베테랑3’의 새 주연으로 낙점됐고, 소속사도 이준호가 2026년 상반기부터 ‘베테랑3’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구체적인 배역(형사인지, 빌런인지, 다른 축의 주인공인지)은 공식 시놉시스가 없어 아직 확정적으로 공개된 형태는 아니고, 기사들도 “정해인과 악역 케미를 이룰지”, “어떤 강렬한 모습을 보여줄지” 수준의 전망만 전하고 있습니다.wikitree+5

    줄거리·결말을 ‘서술’할 수 없는 이유

    현재까지 공개된 것은 “3편의 이야기 구상은 완성되어 있다”, “해치와 1편 주요 인물의 연결이 있다” 정도의 방향성, 그리고 서도철–해치–새 인물(이준호)의 축이 형성될 것이라는 기대치 뿐입니다. 정식 시놉시스, 상세 플롯, 결말·반전 등은 제작사나 배급사에서 공개한 적이 없고, 당연히 개봉도 안 했기 때문에, 구체적인 서사(예: 어떤 사건이 벌어지고, 누가 죽고 살고, 마지막에 어떻게 마무리되는지)를 써 넣는 순간 전부 추측·창작이 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저작권·팩트 기준상 지금 단계에서 ‘베테랑3’를 완성된 영화처럼 줄거리·결말까지 서술해 드릴 수는 없습니다.namu+5

    대신 정리해 줄 수 있는 것

    지금 단계에서 할 수 있는 건 다음 정도입니다. 첫째, 1·2편의 구조를 정리하면서 류승완 감독이 인터뷰에서 말한 “3편의 이야기 축”을 분석해, 3편이 어느 방향으로 갈지 ‘가능한 시나리오’를 전망하는 것. 둘째, 황정민–정해인–이준호로 이어지는 빌런·주인공 구도, 그리고 한국 상업영화 시장에서 ‘시즌3’까지 가는 케이스가 갖는 의미를 산업적으로 풀어보는 것. 셋째, 기자님 관점에서 필요하시면 “베테랑3 제작/투자·배급 구조와 한국 영화 시리즈 비즈니스” 같은 식으로 기획 기사용 자료를 정리해 드리는 것도 가능합니다.chosun+5

  • 인공지능 무선접속망(AI-RAN)

    인공지능 무선접속망(AI‑RAN)은 기지국·무선구간(RAN) 안에 AI 연산을 깊게 집어넣어, 망이 스스로 상태를 파악·예측·최적화하고 동시에 AI 서비스를 구동하도록 설계한 차세대 무선망 개념입니다.donga+2

    기본 개념과 배경

    전통적인 RAN은 기지국이 RF 신호를 송수신하고 정해진 알고리즘대로 스케줄링·전력제어를 수행하는 ‘고정 로직’ 구조에 가까웠습니다. 반면 AI‑RAN에서는 기지국 장비나 그 인접 노드에 CPU·GPU 등 고성능 컴퓨팅과 AI 모델을 탑재해, 트래픽 패턴·채널 상태·이용자 이동을 실시간 분석하고 그때그때 최적의 무선 자원 배분과 커버리지, 전력 운용을 결정합니다. 이 과정에서 머신러닝·딥러닝이 기존의 휴리스틱·룰베이스 알고리즘을 대체하거나 보완하며, 장기적으로는 6G에서 논의되는 ‘AI‑네이티브’ 무선인터페이스로 이어지는 과도기적 단계로 평가됩니다.6g-ai+3

    AI‑RAN이 의미하는 것

    AI‑RAN은 보통 세 가지 방향을 포괄하는 상위 개념으로 설명됩니다. 첫째, AI for RAN은 셀 온·오프, 빔 관리, 스케줄링, 핸드오버 등 RAN 운용·최적화 자체에 AI를 쓰는 영역입니다. 둘째, AI on RAN은 기지국·엣지 서버 위에서 비전·LLM 같은 AI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실행해 초저지연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념입니다. 셋째, AI and RAN은 동일한 인프라(가속기·서버·프런트홀)를 통신과 AI 워크로드가 공유하는 구조로, CAPEX·OPEX를 낮추고 새로운 수익모델(네트워크‑as‑a‑컴퓨트 플랫폼)을 지향합니다.techtarget+5

    주요 기술 요소와 표준 동향

    기술적으로는 두 축이 중요합니다. 첫 축은 3GPP·ITU가 다루는 ‘AI‑네이티브 에어 인터페이스’로, 채널 상태 정보 피드백, 빔 관리, 단말 위치추정 등 PHY/MAC 계층 기능에 AI/ML을 직접 적용하는 프레임워크입니다. 이를 위해 데이터 수집, 모델 학습·추론, 피드백·신호 확장 등 AI‑지원 기능을 무선 규격 안에 정의하는 작업이 Release 18·19에서 진행 중입니다. 두 번째 축은 O‑RAN 구조의 RAN Intelligent Controller(RIC)와 디지털 트윈 RAN으로, xApp·rApp 형태의 AI 애플리케이션을 플러그인처럼 올려 에너지 절감, 로드 밸런싱, 네트워크 계획·테스트 자동화를 수행하는 구조입니다.developer.nvidia+4

    실제 적용 사례와 기대 효과

    상용·실증 단계에서는 이미 몇 가지 패턴이 보입니다. 통신사와 장비사들은 AI 기반 기지국에서 시간대별 트래픽을 예측해 심야에는 셀·캐리어를 ‘슬립 모드’로 전환하고, 피크 타임에는 가상화 자원을 묶어 용량을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30~40% 수준의 성능·에너지 효율 개선을 보고하고 있습니다. 또 RIC 기반 AI 앱을 써서 다중 벤더 RAN 환경에서 핸드오버 실패율과 지연을 줄이고, 산업용·도시 인프라용 초저지연 AI 분석 서비스를 같은 RAN 인프라에서 제공하는 PoC들이 진행 중입니다. 이런 흐름을 뒷받침하기 위해 AI‑RAN Alliance가 인프라·GPU·장비·통신사 간 협의체를 꾸려, AI‑네이티브 RAN의 참조 아키텍처와 벤치마크를 제시하고 있습니다.ai-ran+6

    향후 과제

    AI‑RAN 확산을 위해서는 모델 해석 가능성(XAI), 보안·프라이버시, 데이터 거버넌스, 표준화된 모델 라이프사이클 관리가 핵심 이슈로 거론됩니다. 또 대규모 AI 연산이 접속망 단으로 내려오면서 전력 소모·냉각·하드웨어 비용과, GPU·가속기를 어떻게 공유·가상화할지에 대한 경제성 평가도 필수입니다. 규제 측면에서는 AI에 의해 자동화되는 무선 자원 제어가 품질·안전·공정 경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논의가 6G 로드맵과 맞물려 진행 중이며, 이는 통신망을 ‘일반 목적 AI 인프라’로 볼 것인지에 대한 정책적 선택과도 연결됩니다.arxiv+5

  • 중국 밀크티 브랜드 차지

    중국 밀크티 브랜드 ‘차지’(CHAGEE, 중국어명 霸王茶姬)는 2017년 중국 윈난성 쿤밍에서 시작한 프리미엄 차(茶) 기반 밀크티 브랜드입니다.daum+1

    브랜드 개요와 콘셉트

    차지는 중국에서 ‘3대 밀크티 브랜드’로 불릴 만큼 규모를 키운 대형 체인으로, 버블티 토핑 위주가 아니라 찻잎자체의 향과 풍미를 강조하는 콘셉트입니다. 2017년 장쥔지에(张俊杰)가 창업했으며, 브랜드 영문명은 CHAGEE, 중국어명은 ‘패왕차희(霸王茶姬)’인데, 중국 전통 경극 작품 ‘패왕별희(霸王别姬)’에서 모티브를 따와 동양적·고급 이미지를 구축했습니다. 시그니처 상품은 직접 우려낸 잎차에 신선한 우유를 더한 밀크티로, 메뉴명에 고전 시(詩) 제목을 붙이는 등 전통 차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토리텔링을 합니다. 가격대는 중국 기준 대컵 약 20위안, 소컵 16위안 정도의 중고가 포지션으로, 저가형 대량 브랜드와 차별화된 프리미엄 이미지를 내세웁니다.wikipedia+2

    비즈니스 모델과 성장

    차지는 가맹점(프랜차이즈) 위주의 확장 전략을 쓰면서, ‘커피처럼 매일 마시는 고급 차 음료’라는 포지셔닝으로 빠르게 점포 수를 늘렸습니다. 중국 밀크티 시장은 미쉐빙청 같은 저가 브랜드와 시차·차지 같은 고가 브랜드로 양극화돼 있는데, 차지는 이 상단 구간에서 프리미엄 차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입니다. 내부적으로는 10초 안에 한 잔을 뽑아내는 전용 티 에스프레소 기계 등 오퍼레이션 효율화에 투자해, 짧은 시간에 대규모 매출을 올리는 구조를 만들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이런 성장성을 기반으로 2025년 4월 미국 나스닥에 상장해 중국 밀크티 브랜드 최초로 미국 증시에 입성했고, 창업자는 ‘밀크티 재벌’로 불릴 정도의 재산을 확보했습니다.brandb+4

    브랜딩·디자인 특징

    차지는 ‘동양판 스타벅스’를 지향한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공간·패키지 브랜딩에 공을 들입니다. 매장 디자인은 넓고 여유 있는 좌석, 차 문화 모티브의 인테리어를 통해 느긋하게 머무는 ‘티 라운지’ 경험을 강조하며, 커피전문점과 유사한 체류형 공간을 지향합니다. 패키지와 쇼핑백은 디올 같은 명품 브랜드를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화려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기 좋은 ‘인스타그래머블’ 요소가 강합니다. 이런 브랜딩 전략 덕분에 중국 내에서 ‘토핑이 아닌 차 자체를 소비하는 프리미엄 밀크티’의 대표 이미지가 형성됐습니다.linkedin+3

    한국 진출과 의미

    자국 밀크티 시장 경쟁이 과열되면서, 중국 브랜드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는 흐름 속에 차지도 글로벌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차지는 2026년 2분기에 서울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해 용산 아이파크몰, 신촌 등지에 3개 매장을 동시 오픈할 계획을 밝히며 한국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이미 아이브 장원영이 좋아하는 ‘장원영 밀크티’로 입소문을 타며 SNS에서 화제가 됐고, 프리미엄 밀크티·티 디저트 시장을 공차 이후 ‘2막’으로 이끌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커피 중심의 한국 음료 시장에서 차지가 얼마나 빠르게 점포를 늘리고 재구매를 확보하느냐가 향후 변수로 꼽힙니다.instagram+7

    다른 중국 밀크티와의 포지셔닝

    중국 로컬 시장 기준으로 보면, 미쉐빙청·구밍 같은 저가·대중형 브랜드가 대량 출점과 가격경쟁을 주도하는 반면, 차지는 시차와 함께 고가·프리미엄 세그먼트에서 브랜드 스토리와 공간 경험으로 차별화하고 있습니다. 이 구도 속에서 차지는 ‘버블티’라기보다는 고급 찻집에 가까운 이미지를 구축하며, 토핑·설탕보다 차 품질과 문화적 상징성에 집중한 것이 특징입니다.wikipedia+1

  • K-POP 트레이닝 센터 ‘TMTC’

    K-콘텐츠 전문 기업 이비코(대표이사 이종형)는 경기도 시흥시 은계지구에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K-POP 트레이닝 센터인 ‘TMTC(The Motion Training Center)’를 올해 6월 공식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흥시 대야동에 위치한 이비코 사옥 및 ‘TMTC’ 조감도시흥시 대야동에 위치한 TMTC는 지하 4층부터 지상 9층, 연면적 1만1874.05㎡에 달하는 초대형 시설을 자랑한다. 단순한 연습실을 넘어 최첨단 댄스 연습실, 전문 녹음실, 포토 스튜디오, 동영상 촬영실, 개인 보컬 연습실, 외국어 교육실, 오디션 전용 룸 등을 갖춰 아이돌 데뷔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원거리 및 해외 수강생들을 위해 숙박과 식사가 모두 가능한 기숙사 형태로 운영돼 교육생들이 오로지 트레이닝에만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TMTC의 가장 큰 강점은 실전 중심의 강사진이다. 댄스 부문에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 출신의 유명 크루들이 직접 지도에 나서며, 보컬 부문은 YG엔터테인먼트 등 대형 기획사에서 수많은 아이돌을 배출해 낸 베테랑 트레이너들이 합류했다. 또한 TMTC는 교육생들의 실질적인 데뷔를 지원하기 위해 JYP, SM, 판타지오, 큐브, 더블랙레이블, 플레디스, 스타쉽 등 국내 20여 개 주요 엔터테인먼트사와 협력해 정기적인 오디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협력 체계는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 양성 메카로의 도약을 기대하게 한다.

    올해 TMTC는 총 250명의 정예 교육생을 모집할 계획이며, 교육 기간은 최소 1년으로 이후 계속 연장할 수 있다. 이미 중국, 미국, 동남아시아 등 해외 관계자들로부터 교육 참여 요청이 이어지고 있어 K-POP의 글로벌 위상을 실감케 하고 있다. TMTC를 운영하는 이비코는 이번 센터 오픈을 통해 K-POP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이비코 이종형 대표이사는 “TMTC는 단순한 트레이닝 공간이 아니라, 전 세계 K-POP 인재들이 모여 성장하고 연결되는 글로벌 허브”라며 “현장에서 검증된 강사진과 실전 중심의 시스템을 통해 K-POP의 다음 10년을 이끌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에는 국내 엔터테인먼트사와의 협업을 확대해 K-POP 굿즈 판매를 위한 글로벌 플랫폼도 운영할 계획”이라며 “교육, 콘텐츠, 비즈니스가 연결되는 새로운 K-POP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TMTC는 이번 오픈을 시작으로 글로벌 K-POP 교육 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 2026년 3월 11일 (수) 한국경제 지면기사

    A1면

    A2면

    A3면

    A4면

    A5면

    A6면

    A8면

    A10면

    A11면

    A13면

    A14면

    A15면

    A16면

    A17면

    A18면

    A19면

    23면

    A24면

    A25면

    A27면

    A28면

    A29면

    A30면

    A31면

    B1면

    B2면

    B3면

    B5면

    B7면

  • 틈만 나면 군자 세종대 분식집

    SBS 화요 예능 ‘틈만 나면,’은 유재석·유연석이 시민들의 ‘틈새 시간’을 직접 찾아가 게임과 미션으로 선물·보상을 주는 현장 밀착형 버라이어티다. 화요일 밤 9시에 편성돼 ‘야식 친구’ 콘셉트를 내세우며 2049 시청률 강세 속에 시즌을 이어가고 있는 SBS 대표 예능 중 하나다.namu+3

    기본 정보와 편성

    ‘틈만 나면,’은 SBS가 2024년 봄 편성한 화요일 예능으로, 파일럿이 아닌 정규 편성 형태로 출발했다. 시즌1·2는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됐고, 현재 방영 중인 시즌3부터는 시간대를 앞당겨 밤 9시에 고정 편성했다. SBS 편성 전략 상 화요일 9시는 가족·청장년 동시 시청을 노리는 슬롯으로, ‘틈만 나면,’은 상대적으로 가벼운 포맷과 시민 참여형 구성을 통해 ‘밥·야식 먹으면서 보기 좋은 프로그램’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yna.co+2[youtube]​

    방송 등급은 15세 이상 시청가로, 전 연령이 보기에 무리가 없는 예능이지만 대화·상황의 자연스러움을 위해 15세로 설정돼 있다. 제작은 SBS 예능국과 외주 제작진이 함께하는 구조로 알려져 있으며, PD로는 ‘유 퀴즈’ 라인에 있던 최보필 PD가 참여해 사람 중심·수다 중심 톤을 이어가면서도 포맷은 완전히 다르게 짰다는 점을 강조했다.hankyung+2

    기획 의도와 콘셉트

    프로그램의 핵심 키워드는 **‘틈새 시간’**이다. 제작진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잠깐씩 비는 시간—점심 공백, 퇴근 전후, 학원 대기, 출장 중 여유 시간—에 실제로 찾아가 그 ‘틈’을 특별한 경험으로 바꿔 준다는 콘셉트를 내세웠다. 연예인이나 유명인 중심이 아닌, 평범한 시민·직장인·학생들의 사연을 전면에 세우되, 이들의 사소한 일상 틈새를 예능적으로 ‘확대’하는 방식이 특징이다.yna.co+1

    출연 신청으로 선정된 시민들은 프로그램 안에서 ‘틈주인’이라 불린다. 사연을 접수한 뒤 제작진이 동선을 맞춰 유재석·유연석이 직접 해당 장소로 찾아가고, 그날의 ‘틈주인’과 함께 제한된 시간 안에 미션·게임에 도전한다는 구조다. MC들이 성공하면 틈주인에게 선물이 돌아가고, 실패하면 아쉬움 속에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구성이 반복된다.namu+2

    제작진은 이 프로그램을 “화요일 밤 야식을 먹으면서 곁들일 수 있는 ‘야식 친구’ 같은 방송”이라고 규정했다. 심층 인터뷰나 묵직한 감정 서사보다, 가벼운 수다·게임·현장 리액션을 중심에 두면서도, 시민들의 실제 고민·사연이 자연스럽게 드러나게 설계해 ‘힐링’·‘대리 만족’ 포인트를 동시에 노린다.hankyung+1

    MC·출연진과 케미

    대표 MC는 유재석과 배우 유연석의 2인 체제다. 유재석은 안정적인 진행과 시민과의 인터뷰, 상황에 따라 즉석에서 게임 룰을 유연하게 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유연석은 배우 출신답게 공감 리액션·상황극·게임 몰입을 담당하며, ‘유재석과 이름이 비슷한 또 다른 유 씨’라는 캐릭터성으로 티저 단계부터 강조됐다.youtube+1ent.sbs.co+2

    매 회차마다 함께하는 게스트는 ‘틈 친구’라 부른다. 초기 라인업에는 박신혜, 이서진,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등 영화·드라마 주연급 배우들이 대거 포함되며, 예능 고정이 아닌 프로젝트성 참여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시즌·특집을 거치며 차승원·공명, 류덕환·이정은, 트와이스 사나·지효, 손석구·김다미, 홍진경·이동휘, 라미란·주종혁 등 다양한 조합이 등장해 회차별로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냈다.ent.sbs.co+2

    2026년 공개된 라인업에는 아이돌 그룹 엔믹스(NMIXX) 해원, 배우 조인성·박정민·박해준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조인성·박정민·박해준은 영화 ‘서울의 봄’ 이후 ‘휴민트’ 조합으로 다시 뭉친 셈이라, 이 세 배우와 유재석·유연석의 수다·게임 케미가 예능·영화 팬 모두에게 관전 포인트로 부각되고 있다.bntnews.co+1

    포맷 구조와 게임 구성

    방송 구조는 크게 ‘틈주인 소개 – 이동 및 수다 – 단계별 게임 – 선물 지급 또는 실패’로 나뉜다. 오프닝에서 MC들이 오늘의 동선과 틈주인 사연을 간단히 소개한 뒤, 해당 장소로 이동하면서 틈 친구 게스트와 가벼운 토크를 나눈다. 현장에 도착하면 틈주인과 주변 인물(동료, 가족, 친구 등)의 이야기를 듣고, 이들의 관계·최근 고민·오늘 상황을 중심으로 짧은 인터뷰를 진행한다.wikipedia+2

    본격 게임 파트는 3단계 구성이다. 1단계는 난도가 비교적 낮고 상품 규모도 작지만, 틈주인과 MC·게스트 모두 몸을 풀 수 있는 튜토리얼 느낌의 게임이 배치된다. 2단계부터는 난도와 상품이 함께 올라간다. 예를 들어 특정 시간 안에 미션을 완수해야 하거나, 제한된 횟수 안에 정확도를 맞춰야 하는 식의 긴장감 있는 규칙이 적용된다. 3단계는 상징적인 ‘최종 관문’으로, 성공 시 고가의 상품 또는 틈주인이 장기간 꿈꾸던 경험·기회를 제공하는 식의 결말을 지향한다.namu+1

    각 회차에는 총 10회의 도전 기회가 주어지며, 매 단계 게임 종료 후 ‘GO / STOP’를 선택해야 한다. 성공을 거듭하며 누적 상품을 쌓을 수도 있지만, 중간에 욕심을 내다 실패하면 이전까지 획득한 상품까지 잃을 수 있는 구조로, 시청자 입장에서는 ‘그만해라 vs 한 번 더 가자’의 대리 선택 재미가 생긴다. 이처럼 게임 구조는 클래식 버라이어티의 룰을 따르되, 시민 사연과 공간성을 결합해 현장감과 서사를 동시에 가져간다는 점이 특징이다.yna.co+1

    시청률, 반응, 경쟁 프로그램과의 차이

    ‘틈만 나면,’은 2024년 4~6월 방영 당시 화요일 동시간대 20~49세(2049) 타깃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유 퀴즈’ 등 경쟁 토크 버라이어티와 비교해 더 젊은 층, 특히 야식과 함께 TV·모바일로 예능을 소비하는 시청자들에게 높은 선호를 얻었다는 의미다. SNS·온라인 커뮤니티 반응에서도 ‘편하게 틀어놓고 보기 좋다’는 평가와 함께, 유재석의 또 다른 시민 예능이지만 ‘유 퀴즈’보다 더 가볍고 게임성이 강하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hankyung+1

    가장 많이 나오는 비교 대상은 tvN의 ‘유 퀴즈 온 더 블럭’이다. 두 프로그램 모두 유재석이 시민을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유 퀴즈’가 거리 인터뷰·장시간 대화·퀴즈를 통해 인생 서사에 초점을 맞춘다면, ‘틈만 나면,’은 제한된 틈새 시간, 빠른 템포의 수다, 게임·미션 중심의 서사에 가깝다. 제작진 역시 “‘유퀴즈’와는 다르다”는 점을 수차례 강조하며, 인터뷰 감동보다 상황극·게임 몰입·현장 반응을 노린다는 기획 의도를 밝힌 바 있다.yna.co+1

    SBS 내부에서도 화요일 라인업을 재편하며, 이 프로그램을 ‘체류형 예능’이 아니라 ‘틈새형·클립 소비형 예능’으로 포지셔닝했다는 분석이 가능하다. 실제로 MC와 배우 게스트가 특정 동네(청담, 성북, 강동, 파주 등)를 하루 동안 집중 공략하는 회차 제목 구조—예: ‘단짝 사형제의 청담 투어’, ‘천국보다 아름다운 틈새 타임’, ‘강동구 틈새 투어’ 등—는 OTT·유튜브에서 회차별로 짧게 소비되기 쉬운 패턴을 제공한다.youtube+1wikipedia+1

    시즌별 변화와 2026년 전망

    시즌1은 ‘시민 틈새 시간 방문’이라는 기본 아이디어와 3단계 게임 구조를 정립하는 데 집중했다. 초반에는 유명 배우·예능인보다 비교적 가벼운 게스트 조합으로 톤을 탐색했고, 이후 화제가 된 회차를 중심으로 편집·게임 난이도·템포가 조정됐다. 시즌2에서는 게스트 라인업이 한층 강화되고, 틈주인과 MC가 ‘한 배를 타고 함께 몰입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작가의 설명처럼, 게임 참여 방식도 동행·팀플레이 비중이 커졌다.wikipedia+2

    시즌3(화요일 밤 9시 편성)부터는 시간대를 앞당기며 가족·청소년 시청 비중을 늘리는 방향으로 포맷을 다듬었다. 회차별 콘셉트와 동선(예: 특정 동네 투어, 명절 특집, 직장인 야근·콜센터·병원 야간 근무 현장 등)을 더 분명히 잡고, 게스트도 드라마·영화 홍보 일정과 맞물려 출연하는 경우가 늘었다. 2049 타깃 시청률 성과에 힘입어, 2026년에도 조인성·박정민·박해준 등 굵직한 라인업을 앞세워 시즌 연장을 이어가는 흐름이다.blog.naver+4[youtube]​

  • 밥플레이스 광주 텍사스 캠핑장

    tv 예능 <밥 플레이스>는 채널S가 2025년 12월부터 선보인 ‘진짜 맛집 인증’ 콘셉트의 음식 여행 예능으로, 코요태 김종민과 개그우먼 김지유가 전국 숨은 맛집과 주변 여행 코스를 함께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apple+2

    기본 정보와 편성

    밥 플레이스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으로, 2025년 12월 초 첫 방송을 시작했다. 방송사는 케이블 종합 예능 채널인 채널S이며, 채널S PLUS 등 계열 채널에서도 동시 혹은 재편성 형태로 송출되고 있다. 편성 시간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로, 전형적인 프라임 타임 초입대에 고정 편성돼 가족 단위 시청과 가벼운 야식 타임을 모두 겨냥한 시간대다. 유튜브 클립과 Apple TV 등 OTT 플랫폼을 통해 VOD로도 제공되고 있어, 본방 사수 외에 클립 소비·다시보기 기반의 2차 시청도 중요한 소비 축으로 설계된 포맷이다.daum+2youtube+5

    프로그램 포맷 자체는 시즌제 구조를 띠고 있고, Apple TV 정보에 따르면 시즌 1은 회당 약 53~54분 분량의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지상파의 70분 안팎 예능보다 러닝타임을 다소 짧게 가져가면서, 식당 소개·이동·관광지 구성에 집중하는 구조로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lacsosicktvclips.tistory+1

    기획 의도와 콘셉트

    밥 플레이스의 기획 핵심은 ‘핫플 말고 밥플’이라는 슬로건으로 요약된다. 흔히 SNS에서 회자되는 인스타그래머블한 카페나 이미 포화 상태의 유명 맛집 대신, 실제로 한 끼 식사를 제대로 할 수 있는 ‘밥집’을 찾아 나서겠다는 선언적 메시지가 초반 소개에서 반복된다. 동아닷컴 보도에서도 이 프로그램이 ‘홍보의 기회가 부족한 숨은 맛집 사장님들이 직접 자신의 식당을 자랑할 기회를 얻는다는 독특한 소재’를 갖고 있다고 설명한다.sports.donga+5

    또 다른 축은 ‘식사 + 여행 코스’ 결합이다. 제작진은 맛집만 찍고 나오는 단발성 푸드 버라이어티 대신, 맛집이 위치한 지역의 소소한 여행 포인트까지 함께 소개하는 구성을 지향한다. 실제 방송 리뷰에서도, 각 회차가 하루의 시작과 끝을 다른 콘셉트의 식당으로 채우면서 이동 동선에 자연스럽게 지역 명소나 산책 코스 등이 얹히는 식의 구성이라고 평가한다. 이로써 프로그램은 단순 맛집 정보 전달을 넘어, ‘언제, 어떤 상황에서 어울리는 식사인가’를 떠올리게 하는 식사 기록형 예능으로 방향성을 잡고 있다.daum+2

    출연진과 제작진

    메인 MC는 코요태의 김종민과 개그우먼 김지유, 두 사람의 투톱 진행 체제다. 김종민은 오랜 예능 경력과 여행 예능 경험을 지닌 인물로, <1박 2일> 등에서 구축한 ‘허당이지만 생활 밀착형’ 캐릭터가 밥 플레이스에서도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김지유는 최근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존재감을 키운 개그우먼으로, 맛 표현과 리액션, 그리고 능청스러운 멘트로 프로그램의 활기를 담당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두 사람의 조합을 두고 동아닷컴은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고 소개했고, 실제 방송에선 티키타카식 말싸움·플러팅 드립 등이 반복적으로 활용된다.youtube+5apple+3

    Apple TV와 방송 정보에 따르면 연출은 이용지, 서성원 PD가 맡고 있으며, 허유진·박예솔 작가 등이 구성과 대본을 담당한다. 두 명의 감독이 병행 연출을 맡는 구조는, 로케이션 기반 예능에서 회차별로 팀을 나누거나 현장·후반 작업을 분담해 속도를 높이는 채널S식 제작 관행과도 맞닿아 있다.[tv.apple]​

    김종민–김지유 케미

    첫 회 예고와 유튜브 클립에서부터 두 사람의 캐릭터는 상당히 뚜렷하게 잡혀 있다. 1화 예고에서는 첫 만남부터 김지유가 다소 ‘매콤살벌’하게 김종민을 몰아붙이는 장면이 강조되며, 이를 통해 단순한 선후배 조합이 아니라 밀고 당기는 말싸움형 케미를 전면에 내세운다. 본편 클립에서는 게장을 먹으면서도 “당연히 제가 비주얼이죠”라고 말하는 등, 외모 드립과 대립 구도로 웃음을 만드는 장면들이 반복된다.youtube+1

    또한, 국밥집이나 국밥 사장님과의 대화에서도 김지유의 플러팅 섞인 멘트가 편집 포인트로 활용된다. 예를 들어 국밥집 사장이 “맑게 생기셨어요”라고 말하자 이를 받아치며 분위기를 띄우는 식이다. 부산 피자 맛집 편에서도 “지유도 빨리 낳고 와야지, 종민이 2세와 또 오고 싶다”는 식의 농담을 주고받으며 관계성 서사를 가볍게 깔아놓는다. 이런 연출은 연애 리얼리티까지는 아니지만, 로맨스 드립을 계속해서 던지며 음식 예능의 리듬을 살리는 장치로 기능한다.youtube+5

    방송 포맷과 구성 방식

    밥 플레이스의 회차 구성은 대체로 ‘하루 3끼’ 구조를 모티프로 활용한다. 유튜브 클립 제목이 “1화 1끼”, “1화 2끼”, “3화 3끼” 등으로 편성돼 있어, 한 회를 아침·점심·저녁 혹은 세 구간의 식사로 나눠 각기 다른 식당과 메뉴를 소개하는 방식이 기본 뼈대다. 이 구조는 시청자가 클립 단위로 소비할 때에도 ‘오늘 한 끼’ 레퍼런스를 바로 찾을 수 있게 해 주는 디지털 편성 전략과도 맞물린다.youtube+5

    블로그 리뷰에 따르면, 2회 방송에서는 양주 재래식 손두부집으로 시작해 족발·쭈꾸미 집으로 이어지는 구성을 택했다. 아침에는 두부 요리로 담백한 시작을, 저녁에는 족발·직화 쭈꾸미라는 강한 자극의 메뉴로 하루의 마무리를 그리면서, ‘하루의 시간대·상황에 따라 어울리는 메뉴’라는 콘셉트를 드러냈다는 평이다. 리뷰어는 이를 두고 “무엇을 먹느냐보다 언제, 어떻게 먹느냐에 초점을 둔 구성”이라고 분석한다.[lacsosicktvclips.tistory]​

    이동 동선 측면에서는 한 도시 혹은 인접 지역을 하나의 테마로 묶어, 식당과 여행 포인트를 연결하는 방식이 두드러진다. 예고편에서 부산 히든 맛집 투어를 예고하며, 특정 도시를 ‘히든 맛집 탐방지’로 설정하고 여러 음식점을 조합하는 회차 구성도 확인된다. 이를 통해 시청자는 단순히 ‘한 집 정보’가 아니라 ‘한 지역 하루 코스’를 그대로 따라갈 수 있는 여행 가이드형 정보까지 얻을 수 있다.[youtube]​sports.donga+2

    촬영 스타일과 연출 톤

    연출 톤은 과장된 리액션과 세트 쇼보다는, 실제 식당 현장감을 살리는 로케이션 중심 촬영에 가깝다. 블로그 리뷰는 출연진이 “과장된 연출보다는 메뉴 자체에 집중하는 태도를 유지했다”고 평하며, 음식의 디테일과 조리 과정, 사장님의 설명을 비교적 차분하게 담는 스타일을 강조한다. 이는 먹방·토크·예능 요소를 강하게 섞기보다는, 정보 전달과 예능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려는 채널S식 푸드 예능의 색깔로 볼 수 있다.[lacsosicktvclips.tistory]​

    또한, 사장님과의 대화 비중이 적지 않다. 프로그램 기획이 “사장님들이 직접 자신의 식당을 자랑할 기회를 얻는다는 소재”에 기반한 만큼, 사장님 인터뷰나 가게 스토리, 지역에 얽힌 이야기 등이 서사 구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예능적인 플러팅 장면도 상당 부분 사장님과의 대화에서 발생하며, 이를 통해 가게·사장님 캐릭터까지 함께 소비되도록 설계되어 있다.youtube+1sports.donga+2

    음식 촬영은 클로즈업 위주로, 재료감·증기·윤기 등을 살리는 전형적인 먹방 카메라 워크를 따르면서도, 리뷰에서 언급된 것처럼 메뉴 대비를 강조하는 편집이 돋보인다. 예를 들어 두부 요리의 담백함과 족발·쭈꾸미의 강렬함을 이어 붙여, 한 회 안에서도 텍스처·맛의 결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식이다.[lacsosicktvclips.tistory]​

    프로그램이 다루는 공간과 식당 유형

    밥 플레이스가 다루는 식당들은 대체로 ‘관광지 근처의 그저 그런 식당이 아닌, 제대로 된 맛집’이라는 설명으로 규정된다. Apple TV 설명에서도 “명소 근처의 그저 그런 식당이 아닌, 제대로 된 맛집을 찾고 주변 관광지까지 즐긴다”고 명시하고 있어, 관광 상권 내에서도 로컬의 평가가 좋은 집, 혹은 홍보가 부족해 덜 알려진 집을 우선적으로 다루려는 의도가 드러난다.sports.donga+2

    유형별로 보면, 양주재래식손두부 같은 전통 두부집부터, 족발·보쌈집, 직화 쭈꾸미 전문점, 부산 피자집, 베이커리 카페 등 다양한 포맷이 등장한다. 2회 리뷰에서는 “80여 종이 넘는 빵과 제과가 있는 베이커리 카페”를 언급하며, 단순 식사뿐 아니라 카페·디저트 공간까지 포함하는 확장된 ‘밥플레이스’ 개념을 보여준다. 이는 프로그램이 엄밀한 의미의 한식 밥집에만 갇히지 않고, 여행 동선상에서 한 끼를 책임질 수 있는 모든 식음 공간을 ‘밥플레이스’ 범주에 포함시키는 접근으로 읽힌다.youtube+1[lacsosicktvclips.tistory]​

    또한, 숨어 있는 맛집이라는 정의에 따라 프랜차이즈보다는 개인 운영점, 특히 장기간 한 메뉴를 다듬어 온 가게들이 자주 등장한다는 점도 리뷰에서 확인된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주변(양주 등)과 부산 등 주요 여행 도시가 먼저 소화되고 있으며, 시즌이 이어지면서 전국 단위로 확장될 가능성이 크다.[youtube]​[lacsosicktvclips.tistory]​

    채널 정보와 시청 방식

    밥 플레이스는 채널S와 채널S PLUS에서 본방·재방이 편성되며, SKB B tv, KT Genie TV, LG U+TV, B tv 케이블, LG헬로비전, 딜라이브, KT skylife 등 다양한 유료방송 플랫폼에서 시청 가능하다. 유튜브 공식 채널 ‘채널S’에서는 각 회차의 하이라이트와 ‘1끼’ 단위 클립이 업로드되어, OTT·클립 시청이 익숙한 젊은 시청층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있다. Apple TV에서도 시즌 1이 제공되고 있어, 해외 거주 한인 혹은 케이블 채널 접근성이 낮은 시청자들도 합법적인 VOD로 접근할 수 있다.youtube+6[tv.apple]​

    유의미한 특이점

    동아닷컴 등 초기 보도에서부터 “숨은 맛집 사장님들이 직접 자신의 식당을 자랑할 기회”라는 점이 강조된 만큼, 밥 플레이스는 단순 소비자 관점의 맛집 나열이 아니라, 자영업자·소상공인의 홍보 플랫폼이라는 성격도 함께 지닌다. 이는 기존 대형 맛집 예능이 주로 이미 유명한 식당을 재소비하는 것과 달리,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곳에 스포트라이트를 주려는 방향성으로 해석할 수 있다.sports.donga+3

    또 하나의 특이점은, 연출이 예능적 과장보다는 음식과 식당 정보를 중심에 두는 쪽으로 균형을 맞추려 한다는 점이다. 리뷰에서도 “웃음을 위한 장치보다는 식당과 메뉴가 가진 특징을 중심에 두었다”고 평가하는데, 이는 정보성·기록성 예능을 지향하는 최근 경향과 맥을 같이 한다. 다만 출연진의 관계성, 플러팅, 말싸움 등 가벼운 서사는 꾸준히 유지돼, 푸드 다큐멘터리와 기존 먹방 예능 사이의 중간 지대에 포지셔닝한 프로그램으로 볼 수 있다.youtube+6[lacsosicktvclips.tistory]​

  • 밥플레이스 광주 상무지구 흑돼지 성지 맛집 식당

    흑돼지가 맛있는 이유는 품종 유전자, 지방과 근육의 구조, 불포화지방산 비율, 사육 환경, 조리 시 생성되는 향미 성분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육향·식감·감칠맛’이 동시에 강화되기 때문입니다.wikipedia+4

    흑돼지의 품종·유전자 차이

    흑돼지는 단순히 털 색이 검은 돼지가 아니라, 제주 재래흑돼지·우리흑돈·버크셔 등 특정 혈통과 유전적 특성이 유지된 품종을 의미합니다. 이들 흑돼지 계통은 대량 생산용 상업 품종보다 성장 속도는 느리지만, 근내지방과 적색근섬유 비율이 높아 맛과 식감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선발·육종돼 왔습니다. 농촌진흥청 연구에서는 제주 흑돼지에서 일반 돼지에는 없는 ‘육질 유전자(MYH3 변이)’가 발견됐고, 이 변이가 근내지방과 적색육 비율을 3배 이상 높여 식감을 현저히 좋게 만든다고 보고합니다. 또 다른 흑돼지 계통인 ‘우리흑돈’에서는 HSPA8 등 근내지방·향미에 관여하는 유전자가 확인되어 재래돼지 특유의 진한 육향과 부드러운 육질을 물려받은 것으로 분석됩니다.story-of-the-wind.tistory+4

    이런 유전적 특징 때문에 흑돼지는 같은 조건에서 길러도 근섬유가 치밀하면서 탄력이 좋고, 붉은색이 도는 살코기에 고르게 지방이 섞인 구조를 만들기 쉬운 체질을 가집니다. 결과적으로 ‘물렁물렁한 살+두꺼운 비계’로 나뉘는 싸구려 돼지고기와 달리, 살코기와 지방이 미세하게 섞인 균일한 조직감이 형성되어 씹을수록 맛이 깊어지는 느낌을 줍니다.kmib.co+2

    마블링과 지방 구조가 만드는 식감·육즙

    흑돼지가 “쫄깃하면서도 육즙이 풍부하다”는 평을 듣는 핵심에는 근육 속에 박혀 있는 지방, 즉 마블링 구조가 있습니다. 마블링은 근섬유 사이에 미세하게 분포한 지방을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이 비율이 10% 안팎으로 고르게 퍼져 있을 때 열을 받으면서 지방이 서서히 녹아 육즙을 가두고 고소한 맛을 극대화합니다. 제주 흑돼지는 일반 백돼지보다 근내지방 마블링이 높고 지방 입자가 촘촘해, 특히 목살·오겹살에서 ‘탱탱한 탄력+미끄러지는 육즙’ 조합이 두드러진다는 평가가 많습니다.badaboninjeju.tistory+3

    다만 지방이 많다고 무조건 맛있어지는 것은 아니며, 근내지방의 양뿐 아니라 지방산의 종류가 맛을 크게 좌우합니다. 흑돼지는 포화지방산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고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지방이 지나치게 무겁거나 느끼하게 느껴지지 않고,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으면서 깔끔한 고소함을 남깁니다. 이 덕분에 같은 양을 먹어도 포만감은 크지만 물리는 느낌이 적고, “끝맛이 깨끗하다”는 인상을 줍니다.schwein-s.tistory+3

    붉은 살코기와 ‘쫀득함’의 과학

    흑돼지는 일반 돼지고기보다 살코기의 적색도가 높아, 겉보기에도 소고기에 가깝게 붉은 빛을 띠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적색근섬유 비율과 미오글로빈 함량이 높다는 뜻인데, 이런 근육은 산소를 많이 저장하고 오래 지속적인 힘을 내는 대신 섬유가 치밀해 조리 시 쉽게 부서지지 않고 탄력 있는 식감을 유지합니다. MYH3 변이가 포함된 제주 흑돼지의 근섬유를 확대하면 일반 돼지보다 적색근섬유가 약 3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보고되며, 이 구조가 ‘쫀득쫀득한 조직감’의 기초가 됩니다.story-of-the-wind.tistory+2

    또한 흑돼지는 수분 보유력이 좋아 굽는 과정에서 육즙 손실이 적게 발생한다는 연구·현장 보고가 있습니다. 보수성이 좋으면 구운 뒤에도 고기에 수분이 머물러 있어 잘 마르지 않고, 씹었을 때 살코기 사이로 육즙이 터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수분 함량이 지나치게 높지 않고 지방이 잘 퍼져 있어 “퍼석하지 않은데도 물렁하지 않고, 살살 씹히면서도 씹는 손맛이 있는” 독특한 식감을 형성하게 됩니다.chuksannews.co+4

    돼지고기 풍미를 키우는 아미노산과 향미 성분

    흑돼지 맛의 또 다른 축은 ‘향’과 ‘감칠맛’을 담당하는 아미노산·뉴클레오타이드·지방산입니다. 돼지고기를 숙성하는 동안 단백질 분해효소인 카텝신이 단백질을 분해해 아미노산과 펩타이드를 늘려 주는데, 알라닌·글라이신·글루탐산 등은 단맛과 감칠맛, 아스파라긴산·세린 등은 정미감을 더해 전체적인 풍미를 풍부하게 만듭니다. 특히 글루탐산과 ATP 분해로 생기는 이노신산(IMP)이 함께 존재하면 강한 감칠맛 시너지(일명 ‘우마미’)가 나타나, 소금만으로도 고기 맛이 또렷하게 살아납니다.blog.naver+1

    조리 과정에서 열이 가해지면 아미노산과 당이 마이야르 반응을 일으켜 고기 표면에 갈색화와 함께 특유의 구이 향을 만듭니다. 이때 근내지방에서 녹아 나오는 불포화지방산이 열·산소와 반응해 다양한 휘발성 향기 성분을 만들며, 이 조합이 “흑돼지 구웠을 때 올라오는 진한 고기 냄새”의 실체입니다. 흑돼지는 기본적인 단백질·지방의 질이 좋아 이런 반응에서 생성되는 향미 스펙트럼이 풍부하고 복합적이라, 같은 간과 같은 불에서도 백돼지보다 ‘고기 자체 향’이 선명하게 느껴질 가능성이 큽니다.schwein-s.tistory+2

    사육 환경·사료와 맛의 관계

    흑돼지는 대량 집약 사육되는 공장형 돈사보다, 상대적으로 밀도를 낮추고 환기·위생·운동 환경을 신경 쓰는 농장에서 키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부 프리미엄 흑돼지 농장은 곡물·야채·부산물 등을 배합한 사료를 사용하면서도 항생제 사용을 최소화하고, 성장 속도보다 건강한 체형과 스트레스 감소에 초점을 맞춘 사양 관리로 육질을 관리합니다. 스트레스가 적으면 사후 근육에서 젖산이 과도하게 축적되는 PSE(창백·물러짐·수분 유출) 고기 발생이 줄어들고, 색·식감·보수성이 안정적인 고기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youtube]​badaboninjeju.tistory+1

    제주 흑돼지의 경우 ‘청정 제주’ 이미지가 강조되지만, 단순한 이미지 마케팅을 넘어서 실제로 바람이 잘 통하고 온도·습도가 비교적 온화한 환경, 토양과 지하수의 질 등이 건강 상태와 사료 섭취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는 설명도 제시됩니다. 이런 환경에서 자란 돼지는 사료 섭취 패턴과 활동량이 안정적이어서 근육 발달과 지방 축적이 균형을 이루고, 결과적으로 고기의 조직감과 풍미가 좋아지기 쉽습니다. 물론 모든 흑돼지가 ‘무조건’ 환경이 좋다는 뜻은 아니지만, 소비자가 프리미엄 가격을 지불하는 상위 브랜드들은 대체로 사육 밀도·사료·위생 등에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는 경향이 강합니다.badaboninjeju.tistory+1[youtube]​

    흑돼지와 일반 돼지고기 차이 요약

    아래 표는 흑돼지와 일반 백돼지의 대표적인 차이를 미각 관점에서 정리한 것입니다.kmib.co+4

    구분흑돼지 특징일반 돼지고기 특징
    품종·유전자재래·전용계통, MYH3·HSPA8 등 육질 유전자 비율 높음kmib.co+1성장·사료효율 중심 상업 품종, 육질 유전자는 상대적으로 비중 낮음[chuksannews.co]​
    육색적색근섬유↑, 소고기처럼 붉은 살코기story-of-the-wind.tistory+1분홍~연한 적색, 상대적으로 옅은 색[chuksannews.co]​
    마블링근내지방 촘촘, 목살·오겹 등에서 육즙 풍부story-of-the-wind.tistory+1근내지방 낮거나 고르지 않음, 부위에 따라 편차 큼[chuksannews.co]​
    식감쫀득하면서도 부드럽고 탄력 있는 조직감story-of-the-wind.tistory+1잘못 구우면 퍽퍽하거나 질겨지기 쉬움badaboninjeju.tistory+1
    지방 맛불포화지방산 비율 높아 고소하지만 뒷맛이 깔끔함story-of-the-wind.tistory+1포화지방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 느끼하게 느껴질 수 있음[schwein-s.tistory]​
    향·풍미단백질·지방 질이 좋아 구이 향과 육향이 진하고 복합적story-of-the-wind.tistory+1향이 상대적으로 단순, ‘고기 냄새’가 더 도드라질 수 있음blog.naver+1
    가격도매가 기준 일반 돼지보다 약 50% 이상 비싼 경우 흔함[badaboninjeju.tistory]​상대적으로 저렴, 대량 공급용[badaboninjeju.tistory]​

    흑돼지가 맛있게 느껴지는 이유를 정리하면, 유전적으로 ‘맛이 나는 고기’를 만들기 좋은 체질을 타고났고, 지방·근육의 구조와 지방산 조성이 유리하며, 프리미엄 시장을 겨냥한 사육·관리 덕분에 이 잠재력이 실제 제품에서 구현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story-of-the-wind.tistory+3

  • 밥 플레이스 여수 오션뷰 갈치 구이 조림 맛집 식당

    tv 예능 <밥 플레이스>는 채널S가 2025년 12월부터 선보인 ‘진짜 맛집 인증’ 콘셉트의 음식 여행 예능으로, 코요태 김종민과 개그우먼 김지유가 전국 숨은 맛집과 주변 여행 코스를 함께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apple+2

    기본 정보와 편성

    밥 플레이스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으로, 2025년 12월 초 첫 방송을 시작했다. 방송사는 케이블 종합 예능 채널인 채널S이며, 채널S PLUS 등 계열 채널에서도 동시 혹은 재편성 형태로 송출되고 있다. 편성 시간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로, 전형적인 프라임 타임 초입대에 고정 편성돼 가족 단위 시청과 가벼운 야식 타임을 모두 겨냥한 시간대다. 유튜브 클립과 Apple TV 등 OTT 플랫폼을 통해 VOD로도 제공되고 있어, 본방 사수 외에 클립 소비·다시보기 기반의 2차 시청도 중요한 소비 축으로 설계된 포맷이다.daum+2youtube+5

    프로그램 포맷 자체는 시즌제 구조를 띠고 있고, Apple TV 정보에 따르면 시즌 1은 회당 약 53~54분 분량의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지상파의 70분 안팎 예능보다 러닝타임을 다소 짧게 가져가면서, 식당 소개·이동·관광지 구성에 집중하는 구조로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lacsosicktvclips.tistory+1

    기획 의도와 콘셉트

    밥 플레이스의 기획 핵심은 ‘핫플 말고 밥플’이라는 슬로건으로 요약된다. 흔히 SNS에서 회자되는 인스타그래머블한 카페나 이미 포화 상태의 유명 맛집 대신, 실제로 한 끼 식사를 제대로 할 수 있는 ‘밥집’을 찾아 나서겠다는 선언적 메시지가 초반 소개에서 반복된다. 동아닷컴 보도에서도 이 프로그램이 ‘홍보의 기회가 부족한 숨은 맛집 사장님들이 직접 자신의 식당을 자랑할 기회를 얻는다는 독특한 소재’를 갖고 있다고 설명한다.sports.donga+5

    또 다른 축은 ‘식사 + 여행 코스’ 결합이다. 제작진은 맛집만 찍고 나오는 단발성 푸드 버라이어티 대신, 맛집이 위치한 지역의 소소한 여행 포인트까지 함께 소개하는 구성을 지향한다. 실제 방송 리뷰에서도, 각 회차가 하루의 시작과 끝을 다른 콘셉트의 식당으로 채우면서 이동 동선에 자연스럽게 지역 명소나 산책 코스 등이 얹히는 식의 구성이라고 평가한다. 이로써 프로그램은 단순 맛집 정보 전달을 넘어, ‘언제, 어떤 상황에서 어울리는 식사인가’를 떠올리게 하는 식사 기록형 예능으로 방향성을 잡고 있다.daum+2

    출연진과 제작진

    메인 MC는 코요태의 김종민과 개그우먼 김지유, 두 사람의 투톱 진행 체제다. 김종민은 오랜 예능 경력과 여행 예능 경험을 지닌 인물로, <1박 2일> 등에서 구축한 ‘허당이지만 생활 밀착형’ 캐릭터가 밥 플레이스에서도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김지유는 최근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존재감을 키운 개그우먼으로, 맛 표현과 리액션, 그리고 능청스러운 멘트로 프로그램의 활기를 담당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두 사람의 조합을 두고 동아닷컴은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고 소개했고, 실제 방송에선 티키타카식 말싸움·플러팅 드립 등이 반복적으로 활용된다.youtube+5apple+3

    Apple TV와 방송 정보에 따르면 연출은 이용지, 서성원 PD가 맡고 있으며, 허유진·박예솔 작가 등이 구성과 대본을 담당한다. 두 명의 감독이 병행 연출을 맡는 구조는, 로케이션 기반 예능에서 회차별로 팀을 나누거나 현장·후반 작업을 분담해 속도를 높이는 채널S식 제작 관행과도 맞닿아 있다.[tv.apple]​

    김종민–김지유 케미

    첫 회 예고와 유튜브 클립에서부터 두 사람의 캐릭터는 상당히 뚜렷하게 잡혀 있다. 1화 예고에서는 첫 만남부터 김지유가 다소 ‘매콤살벌’하게 김종민을 몰아붙이는 장면이 강조되며, 이를 통해 단순한 선후배 조합이 아니라 밀고 당기는 말싸움형 케미를 전면에 내세운다. 본편 클립에서는 게장을 먹으면서도 “당연히 제가 비주얼이죠”라고 말하는 등, 외모 드립과 대립 구도로 웃음을 만드는 장면들이 반복된다.youtube+1

    또한, 국밥집이나 국밥 사장님과의 대화에서도 김지유의 플러팅 섞인 멘트가 편집 포인트로 활용된다. 예를 들어 국밥집 사장이 “맑게 생기셨어요”라고 말하자 이를 받아치며 분위기를 띄우는 식이다. 부산 피자 맛집 편에서도 “지유도 빨리 낳고 와야지, 종민이 2세와 또 오고 싶다”는 식의 농담을 주고받으며 관계성 서사를 가볍게 깔아놓는다. 이런 연출은 연애 리얼리티까지는 아니지만, 로맨스 드립을 계속해서 던지며 음식 예능의 리듬을 살리는 장치로 기능한다.youtube+5

    방송 포맷과 구성 방식

    밥 플레이스의 회차 구성은 대체로 ‘하루 3끼’ 구조를 모티프로 활용한다. 유튜브 클립 제목이 “1화 1끼”, “1화 2끼”, “3화 3끼” 등으로 편성돼 있어, 한 회를 아침·점심·저녁 혹은 세 구간의 식사로 나눠 각기 다른 식당과 메뉴를 소개하는 방식이 기본 뼈대다. 이 구조는 시청자가 클립 단위로 소비할 때에도 ‘오늘 한 끼’ 레퍼런스를 바로 찾을 수 있게 해 주는 디지털 편성 전략과도 맞물린다.youtube+5

    블로그 리뷰에 따르면, 2회 방송에서는 양주 재래식 손두부집으로 시작해 족발·쭈꾸미 집으로 이어지는 구성을 택했다. 아침에는 두부 요리로 담백한 시작을, 저녁에는 족발·직화 쭈꾸미라는 강한 자극의 메뉴로 하루의 마무리를 그리면서, ‘하루의 시간대·상황에 따라 어울리는 메뉴’라는 콘셉트를 드러냈다는 평이다. 리뷰어는 이를 두고 “무엇을 먹느냐보다 언제, 어떻게 먹느냐에 초점을 둔 구성”이라고 분석한다.[lacsosicktvclips.tistory]​

    이동 동선 측면에서는 한 도시 혹은 인접 지역을 하나의 테마로 묶어, 식당과 여행 포인트를 연결하는 방식이 두드러진다. 예고편에서 부산 히든 맛집 투어를 예고하며, 특정 도시를 ‘히든 맛집 탐방지’로 설정하고 여러 음식점을 조합하는 회차 구성도 확인된다. 이를 통해 시청자는 단순히 ‘한 집 정보’가 아니라 ‘한 지역 하루 코스’를 그대로 따라갈 수 있는 여행 가이드형 정보까지 얻을 수 있다.[youtube]​sports.donga+2

    촬영 스타일과 연출 톤

    연출 톤은 과장된 리액션과 세트 쇼보다는, 실제 식당 현장감을 살리는 로케이션 중심 촬영에 가깝다. 블로그 리뷰는 출연진이 “과장된 연출보다는 메뉴 자체에 집중하는 태도를 유지했다”고 평하며, 음식의 디테일과 조리 과정, 사장님의 설명을 비교적 차분하게 담는 스타일을 강조한다. 이는 먹방·토크·예능 요소를 강하게 섞기보다는, 정보 전달과 예능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려는 채널S식 푸드 예능의 색깔로 볼 수 있다.[lacsosicktvclips.tistory]​

    또한, 사장님과의 대화 비중이 적지 않다. 프로그램 기획이 “사장님들이 직접 자신의 식당을 자랑할 기회를 얻는다는 소재”에 기반한 만큼, 사장님 인터뷰나 가게 스토리, 지역에 얽힌 이야기 등이 서사 구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예능적인 플러팅 장면도 상당 부분 사장님과의 대화에서 발생하며, 이를 통해 가게·사장님 캐릭터까지 함께 소비되도록 설계되어 있다.youtube+1sports.donga+2

    음식 촬영은 클로즈업 위주로, 재료감·증기·윤기 등을 살리는 전형적인 먹방 카메라 워크를 따르면서도, 리뷰에서 언급된 것처럼 메뉴 대비를 강조하는 편집이 돋보인다. 예를 들어 두부 요리의 담백함과 족발·쭈꾸미의 강렬함을 이어 붙여, 한 회 안에서도 텍스처·맛의 결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식이다.[lacsosicktvclips.tistory]​

    프로그램이 다루는 공간과 식당 유형

    밥 플레이스가 다루는 식당들은 대체로 ‘관광지 근처의 그저 그런 식당이 아닌, 제대로 된 맛집’이라는 설명으로 규정된다. Apple TV 설명에서도 “명소 근처의 그저 그런 식당이 아닌, 제대로 된 맛집을 찾고 주변 관광지까지 즐긴다”고 명시하고 있어, 관광 상권 내에서도 로컬의 평가가 좋은 집, 혹은 홍보가 부족해 덜 알려진 집을 우선적으로 다루려는 의도가 드러난다.sports.donga+2

    유형별로 보면, 양주재래식손두부 같은 전통 두부집부터, 족발·보쌈집, 직화 쭈꾸미 전문점, 부산 피자집, 베이커리 카페 등 다양한 포맷이 등장한다. 2회 리뷰에서는 “80여 종이 넘는 빵과 제과가 있는 베이커리 카페”를 언급하며, 단순 식사뿐 아니라 카페·디저트 공간까지 포함하는 확장된 ‘밥플레이스’ 개념을 보여준다. 이는 프로그램이 엄밀한 의미의 한식 밥집에만 갇히지 않고, 여행 동선상에서 한 끼를 책임질 수 있는 모든 식음 공간을 ‘밥플레이스’ 범주에 포함시키는 접근으로 읽힌다.youtube+1[lacsosicktvclips.tistory]​

    또한, 숨어 있는 맛집이라는 정의에 따라 프랜차이즈보다는 개인 운영점, 특히 장기간 한 메뉴를 다듬어 온 가게들이 자주 등장한다는 점도 리뷰에서 확인된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주변(양주 등)과 부산 등 주요 여행 도시가 먼저 소화되고 있으며, 시즌이 이어지면서 전국 단위로 확장될 가능성이 크다.[youtube]​[lacsosicktvclips.tistory]​

    채널 정보와 시청 방식

    밥 플레이스는 채널S와 채널S PLUS에서 본방·재방이 편성되며, SKB B tv, KT Genie TV, LG U+TV, B tv 케이블, LG헬로비전, 딜라이브, KT skylife 등 다양한 유료방송 플랫폼에서 시청 가능하다. 유튜브 공식 채널 ‘채널S’에서는 각 회차의 하이라이트와 ‘1끼’ 단위 클립이 업로드되어, OTT·클립 시청이 익숙한 젊은 시청층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있다. Apple TV에서도 시즌 1이 제공되고 있어, 해외 거주 한인 혹은 케이블 채널 접근성이 낮은 시청자들도 합법적인 VOD로 접근할 수 있다.youtube+6[tv.apple]​

    유의미한 특이점

    동아닷컴 등 초기 보도에서부터 “숨은 맛집 사장님들이 직접 자신의 식당을 자랑할 기회”라는 점이 강조된 만큼, 밥 플레이스는 단순 소비자 관점의 맛집 나열이 아니라, 자영업자·소상공인의 홍보 플랫폼이라는 성격도 함께 지닌다. 이는 기존 대형 맛집 예능이 주로 이미 유명한 식당을 재소비하는 것과 달리,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곳에 스포트라이트를 주려는 방향성으로 해석할 수 있다.sports.donga+3

    또 하나의 특이점은, 연출이 예능적 과장보다는 음식과 식당 정보를 중심에 두는 쪽으로 균형을 맞추려 한다는 점이다. 리뷰에서도 “웃음을 위한 장치보다는 식당과 메뉴가 가진 특징을 중심에 두었다”고 평가하는데, 이는 정보성·기록성 예능을 지향하는 최근 경향과 맥을 같이 한다. 다만 출연진의 관계성, 플러팅, 말싸움 등 가벼운 서사는 꾸준히 유지돼, 푸드 다큐멘터리와 기존 먹방 예능 사이의 중간 지대에 포지셔닝한 프로그램으로 볼 수 있다.youtube+6[lacsosicktvclips.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