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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life108@gmail.com

  • 굿모닝 대한민국 정리 컨설턴트 베테랑

    정리컨설턴트는 단순히 물건을 치우는 사람이 아니라, 공간과 생활방식을 함께 설계해 주는 전문직입니다. 고객의 집이나 사무공간을 진단해 정리 방식과 수납 구조를 제안하고, 정리 후에도 유지될 수 있도록 습관과 시스템까지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직업의 의미

    정리컨설턴트는 “정리를 대신해 주는 사람”이라는 좁은 뜻을 넘어, 고객이 왜 정리를 어려워하는지 파악하고 그 원인을 해결하는 사람에 가깝습니다. 물건이 많아서인지, 동선이 불편한지, 수납 체계가 맞지 않는지, 혹은 생활 습관이 공간과 어울리지 않는지 분석한 뒤 그에 맞는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그래서 이 직업은 청소나 단순 정돈보다 문제 진단과 구조 개선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는 일

    정리컨설턴트의 업무는 보통 현장 진단에서 시작됩니다. 고객이 어떤 공간에서 어떤 불편을 겪는지 살펴보고, 물건의 양과 종류, 사용 빈도, 가족 구성, 생활 패턴을 함께 확인합니다. 그 다음에는 버릴 것과 남길 것을 구분하고, 남은 물건을 사용 목적에 맞게 분류해 수납 위치를 재배치합니다.

    이 과정에서 가구 배치나 수납용품 제안까지 포함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자주 쓰는 물건은 손이 닿기 쉬운 곳에 두고, 계절용품이나 장기 보관 물건은 덜 중요한 공간으로 옮기는 식입니다. 단순히 보기 좋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꺼내기 쉽고 다시 넣기 쉬운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필요 역량

    이 직업에는 의외로 많은 역량이 필요합니다. 먼저 고객의 생활을 잘 듣고 설득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하고, 정리 기준을 객관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 판단력도 필요합니다. 또한 공간 감각, 시간 관리 능력, 문제 해결 능력, 코칭 능력도 중요하게 언급됩니다.

    특히 정리컨설턴트는 고객의 감정과도 자주 마주합니다. 오랫동안 쌓아둔 물건을 비우는 일은 단순한 작업이 아니라 심리적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강요하기보다 신뢰를 쌓고 천천히 변화시키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 직업은 손기술보다도 사람을 이해하는 능력이 더 크게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활동 분야

    현재 정리컨설턴트의 주요 활동은 가정집 중심이지만, 실제로는 훨씬 넓은 분야로 확장될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는 이사 준비, 육아 공간 정리, 고령자 주거공간 정리, 오랜 물건 정리 같은 수요가 많고, 사무공간에서는 문서와 물품 체계화, 동선 개선, 업무 효율 개선이 중요합니다. 일부 자료에서는 유품정리나 반려동물 공간 정리처럼 세분화된 영역도 언급합니다.

    또한 정리컨설턴트는 1회성 방문으로 끝나지 않고, 유지관리나 사후 코칭 형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고객이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가지 않도록 습관을 바꾸고, 가족 구성원 모두가 지킬 수 있는 정리 규칙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점에서 정리컨설턴트는 공간 정리와 생활 코칭을 함께 수행하는 직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의 절차

    현장에서는 대체로 진단, 분류, 배치, 교육의 순서로 일이 진행됩니다. 먼저 공간을 살펴 문제를 확인한 뒤, 물건을 카테고리별로 나누고, 사용 빈도와 목적에 맞게 자리를 정합니다. 이후 고객이 그 구조를 유지할 수 있도록 사용법을 설명하고, 필요하면 정리 습관까지 함께 설계합니다.

    이 절차의 핵심은 “한 번 치워주는 것”이 아니라 “다음에도 유지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리컨설턴트는 현장 노동자이면서 동시에 교육자 역할도 합니다. 고객이 스스로 정리를 반복할 수 있도록 돕는 점에서, 단기 작업과 장기 변화가 함께 들어 있는 직업입니다.

    직업의 가치

    정리컨설턴트가 필요한 이유는 현대인의 생활 환경이 점점 복잡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건은 늘어나는데 생활 공간은 넓어지지 않고, 시간은 부족하며, 사람들은 정리할 에너지를 자주 잃습니다. 이때 정리컨설턴트는 물리적 공간만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와 불편을 줄이고 생활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특히 정리가 안 된 공간은 단순히 지저분해 보이는 문제를 넘어, 시간 낭비와 반복 스트레스를 만들어 냅니다. 물건을 찾는 데 시간이 걸리고, 같은 것을 또 사게 되고, 가족 간 갈등도 생길 수 있습니다. 정리컨설턴트는 이런 악순환을 끊는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람입니다.

    자격과 진로

    정리컨설턴트가 되기 위해서는 관련 교육과 자격 과정을 거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료들에서는 정리컨설턴트 1급·2급 같은 형태의 자격 체계가 언급되며, 정리수납전문가 교육을 통해 실무를 배우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만 실제 현장에서는 자격증 자체보다도 실무 경험, 고객 응대 능력, 문제 해결 능력이 더 크게 평가될 수 있습니다.

    진로 측면에서는 개인 창업형 활동도 가능하고, 정리컨설팅 업체에 소속되어 활동할 수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주거 공간뿐 아니라 기업, 서비스업, 온라인 상담 등으로 확장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즉 이 직업은 아직 대중적으로 아주 익숙한 편은 아니지만, 생활 방식의 변화와 함께 수요가 늘어날 여지가 있는 분야입니다.

    정리컨설턴트는 결국 “공간을 정리하는 사람”을 넘어 “삶이 굴러가게 돕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 직업을 이해할 때는 물건 정리만 떠올리기보다, 생활 구조를 바꾸는 컨설팅이라는 관점에서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직업의 세계>

    ▶ 공간디자인 비 [Design b]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29길3 101호 

    ☎ 010-5246-5164

    인스타그램 : [Design b] @gongan_b 

    <찐 K-푸드>

    ▶ 힐하우스 커피&바베큐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동헌로 385-18

    ☎ 0507-1336-1402

    <You! 별난 인생>

    ▶ 양양청년협동조합 

    강원 양양군 양양읍 관아길 4-26 102호

    ☎ 0507-1326-3895

    <주말엔 여기>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

    인천 동구 솔빛로 51

    ☎032-770-6130

    관람시간: 화~일 10:00~18:00 

    관람요금 무료, 사전 예약 필수 (*교복체험 유료)

    ▶우리미술관 

    인천 동구 화도진로198번길 6

    ☎ 032-770-6927

    관람시간: 화~수, 금~일 10:00~18:00

    목 14:00~18:00

    ▶인천 동구 상반기 스탬프투어

    인천 동구 금곡로 19 배다리성냥마을박물관 

    배다리코스, 노동자의 길, 예술로 동구길 3개 코스 운영

    기간: 2026.03.20~2026.05.10 (*예산 소진시 조기종료)

    참여대상 : 주민등록 주소지가 동구 외 거주자

    인센티브 : 

    – 온라인 스탬프투어: 2개 코스 완주시 동구사랑상품권 1만원, 3개 코스 완주 시 2만원 제공

    – 해설사 동행투어: 동구사랑상품권 1만원 제공 

    *중복 지급 불가, 상품권 재고 소진 시 인센티브 지급 조기 종료

    ▶크로캣하우스 

    인천 동구 보세로 135

    ☎ 0507-1308-1457

  • 구마 의식 절차

    구마 의식(엑소시즘)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장소나 사물, 또는 사람을 악마의 고통과 파괴, 사로잡힘에서 벗어나게 하는 종교적 의식입니다[1].

    ## 역사적 기원

    구마 의식의 기원은 고대 메소포타미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최초의 구마 기록은 기원전 2700년대 수메르의 점토판에서 발견되었으며, 이후 여러 문명과 종교에 영향을 미쳤습니다[4].

    ## 가톨릭 교회의 구마 의식

    **구마의 종류와 특징**

    – 구마는 세례성사나 고해성사와 같은 성사가 아닌 준성사에 속합니다[1]

    – 장엄 구마 예식은 특별히 교육받은 성직자만이 집전할 수 있으며, 주교의 서면 허가가 필요합니다[1]

    **구마 절차**

    1. 정신장애 배제를 위한 의학적 검사 실시

    2. 구마 사제와 부마자 외 최소 1인의 입회

    3. 기도와 축복을 통한 의식 진행[1]

    ## 부마의 징후

    **주요 증상**

    – 알지 못하는 외국어나 고대 언어 구사

    – 초자연적 힘 발휘

    – 숨겨진 물건의 위치 파악

    – 성물에 대한 극도의 거부감

    – 신체 상태의 비정상적 변화[1]

    ## 현대의 구마 의식

    1999년 바티칸은 구마 예식을 개정하여 현대 정신의학을 중요하게 고려하도록 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례는 정신적 또는 육체적 질병으로 판단되며, 실제 구마가 필요한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1].

    출처

    [1] 구마예식 https://ko.wikipedia.org/wiki/%EA%B5%AC%EB%A7%88%EC%98%88%EC%8B%9D

    [2] 악마는 있다? 가톨릭 사제가 말하는 구마에 대한 모든 것!!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N66ZOOW67YQ

    [3] 엑소시스트, 검은 사제들 [악마를 상대하는 의식] 구마 의식은 무엇일까? https://blog.naver.com/p4umodoo/222024047217

    [4] 세계 종교 탐구 <11> 악마를 쫓아내는 의식의 뿌리에 대하여 – 신앙신보 https://theweekly.co.kr/%EC%84%B8%EA%B3%84-%EC%A2%85%EA%B5%90-%ED%83%90%EA%B5%AC-%EC%95%85%EB%A7%88%EB%A5%BC-%EC%AB%93%EC%95%84%EB%82%B4%EB%8A%94-%EC%9D%98%EC%8B%9D%EC%9D%98-%EB%BF%8C%EB%A6%AC%EC%97%90-%EB%8C%80%ED%95%98/

    [5] 종교별로 본 퇴마의식의 차이 – 네이버 포스트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964484&memberNo=2993146

    [6] 교황청이 인정한 검은 사제들…한국서 존재하는 ‘구마사제’ – SBS 뉴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278519

    [7] 구마사제가 들려주는 구마에 대한 이야기 :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golbe/221584620061

    [8] 구마 (종교)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https://ko.wikipedia.org/wiki/%EA%B5%AC%EB%A7%88_(%EC%A2%85%EA%B5%90)

    [9] 죽음 부른 구마 의식, 왜 독일로 갔을까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3196598

    [10] 로마 가톨릭의 “구마(驅魔)”와 밀교의 “호마(護摩)” –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ykudos/90026612175

    [11] 구마사제가 들려주는 구마에 대한 이야기 :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golbe/221584620061

    [12] 구마 사제가 명쾌하게 알려주는 ‘악마와의 싸움’ – 가톨릭평화신문 https://news.cpbc.co.kr/article/756888

    [13] 교황청이 인정한 검은 사제들…한국서 존재하는 ‘구마사제’ – SBS 뉴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278519

    [14] 구마(驅魔)란 무엇인가? – 한국무예신문 http://www.mooyenews.kr/13213

    [15] 구마사제(驅魔司祭) – 성결네트워크 http://holynetworknews.com/board/?r=home&c=5%2F10&p=93

    [16] 구마예식의 역사(강사: 풀비오 신부. 이탈리아 빼스까라 대교구 구마사제) http://charis-korea.org/bbs/board.php?bo_table=EduTable2&wr_id=2

    [17] 엑소시스트, 검은 사제들 [악마를 상대하는 의식] 구마 의식은 무엇일까? https://blog.naver.com/p4umodoo/222024047217

    [18] 학술주제 > 동서양 대체의학 > 가톨릭의 구마(驅魔 엑소시즘) 의식이 … http://www.kopsa.or.kr/gnu4/bbs/board.php?bo_table=AlterMedical&wr_id=26&sst=wr_hit&sod=desc&sop=and&page=1

    [19] 악마는 있다? 가톨릭 사제가 말하는 구마에 대한 모든 것!!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N66ZOOW67YQ

    [20] 세계 각지에서 일어난 엑소시즘(구마의식) 사건들 – 디스토피아 https://dystopia13.tistory.com/entry/%EC%84%B8%EA%B3%84-%EA%B0%81%EC%A7%80%EC%97%90%EC%84%9C-%EC%9D%BC%EC%96%B4%EB%82%9C-%EC%97%91%EC%86%8C%EC%8B%9C%EC%A6%98%EA%B5%AC%EB%A7%88%EC%9D%98%EC%8B%9D-%EC%82%AC%EA%B1%B4%EB%93%A4

    [21] 엑소시즘은 실제로 어떻게 진행될까?|카톨릭 장엄구마와 악마 … https://www.youtube.com/watch?v=Cz-yziODTRQ

    [22] 구마 (종교)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https://ko.wikipedia.org/wiki/%EA%B5%AC%EB%A7%88_(%EC%A2%85%EA%B5%90)

  • 굿모닝 대한민국 6m 초대형 바베큐 맛집 식당

    고양의 6m 초대형 바비큐는 단순히 “큰 그릴”이 아니라, 정통 텍사스식 바비큐를 구현하기 위해 설계된 거대한 훈연 장치와 그 안에서 완성되는 조리 철학까지 포함하는 특별한 상징입니다. 특히 길이 약 6m에 달하는 초대형 스모커를 중심으로, 장시간 저온 훈연 방식으로 고기 본연의 결을 살린 바비큐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바비큐의 핵심은 겉을 빠르게 익히는 방식이 아니라, 연기와 시간, 온도 조절을 통해 고기를 천천히 익혀 깊은 풍미를 만드는 데 있습니다.

    6m 스모커의 의미

    6m라는 길이는 일반적인 식당 주방 장비의 범주를 훨씬 넘어섭니다. 이런 크기의 스모커는 단순히 고기를 많이 굽기 위한 장치가 아니라, 큰 덩어리 고기를 여러 구간에서 안정적으로 훈연하고 열을 분산시키기 위한 구조물에 가깝습니다. 텍사스식 바비큐는 직접 불에 올려 재빨리 굽는 방식이 아니라, 나무를 태워 생기는 연기와 간접열로 오랜 시간 익히는 방식이 핵심이므로, 장비 자체가 조리법의 일부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고양의 사례에서는 이 스모커가 직접 설계·제작된 장비로 소개되며, 제작 과정과 규모 자체가 하나의 볼거리로 소비됩니다.

    조리 방식과 맛의 특징

    이 바비큐의 가장 큰 특징은 “시간이 곧 비법”이라는 점입니다. 브리스킷, 풀드포크, 소갈비, 베이비백립 같은 미국식 바비큐 대표 메뉴는 낮은 온도에서 길게 익혀야 결이 부드러워지고, 훈연 향이 속살까지 스며듭니다. 그래서 겉은 바삭하거나 진한 색을 띠지만, 속은 촉촉하고 육즙이 살아 있는 질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실제 소개된 내용에서도 참나무를 활용한 장시간 훈연, 장인식 시즈닝, 수제 반찬과 소스까지 함께 강조되며, 단순한 고기구이와는 구별되는 ‘완성형 바비큐’의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고양에서의 차별성

    고양의 6m 초대형 바비큐가 특별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지역성보다도 구현 방식의 진정성에 있습니다. 대형 그릴을 들여놓는 것만으로는 정통 텍사스 바비큐가 되지 않는데, 이곳은 장비, 훈연 시간, 고기 손질, 소스, 반찬까지 모두 한 흐름으로 설계해 하나의 스타일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손님 입장에서는 연기와 불 조절의 번거로움 없이, 완성도 높은 바비큐를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즉, 거대한 설비가 단순한 과시가 아니라 조리의 안정성과 맛의 일관성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체험 가치와 분위기

    이런 바비큐는 음식만 먹는 경험을 넘어서, 조리 과정을 상상하고 공간의 서사를 함께 즐기는 체험형 콘텐츠에 가깝습니다. 6m 스모커가 놓인 야외 공간은 방문객에게 “이 고기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며, 대형 장비에서 나오는 압도감 자체가 기억에 남습니다. 그래서 맛뿐 아니라 사진, 영상, 가족 나들이, 지역 명소 탐방의 관점에서도 소비됩니다. 최근 방송과 온라인 콘텐츠에서 이곳이 반복적으로 언급되는 것도, 맛집 이상의 볼거리와 이야기성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눈에 보는 특징

    항목내용
    핵심 장비길이 약 6m의 초대형 스모커 
    조리 방식참나무 훈연 기반의 저온 장시간 조리 
    대표 메뉴브리스킷, 풀드포크, 소갈비, 베이비백립 
    특징직접 설계·제작된 설비, 정통 텍사스 스타일 지향 
    체감 포인트연기 향, 촉촉한 육질, 압도적인 규모감 

    지역 명물로서의 가치

    고양의 6m 초대형 바비큐는 단순히 “큰 바비큐를 파는 곳”이 아니라, 조리 장비와 조리 철학을 함께 보여주는 지역형 명물입니다. 이런 장소는 음식 한 접시보다 훨씬 넓은 이야기를 제공합니다. 누가, 어떤 방식으로, 왜 이런 장비를 만들었는지까지 포함해 소비되기 때문에 지역 미식 콘텐츠로서 강한 힘을 가집니다. 그래서 이 바비큐는 고양을 대표하는 이색 식문화 콘텐츠이자, 정통성과 규모감을 동시에 내세운 상징적인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 홍지호 치과 전문의

    홍지호 치과 전문의는 대한민국의 치과의사이자 저술가, 방송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경기도 분당구 정자동의 홍지호 치과의원을 운영하는 인물입니다. 공개적으로 확인되는 정보만 놓고 보면,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했고 같은 대학에서 치주 및 치주보철 분야의 전문의 과정을 수료한 것으로 소개됩니다.

    학력과 전문성

    홍지호는 치과의사로서의 기초를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치과대학에서 쌓았고, 이후 같은 대학에서 치주 및 치주보철 전문의 과정을 밟았습니다. 이 경로는 단순히 일반 치과 진료에 머무르지 않고, 잇몸과 치아를 함께 다루는 보다 세분화된 임상 영역에 집중해 왔음을 보여줍니다. 치주 분야는 잇몸질환, 치아를 지지하는 조직의 치료, 그리고 장기적인 구강 건강 관리와 밀접하게 연결되기 때문에, 전문의 수련은 진료 철학과 임상 역량을 가늠하는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그의 이름이 자주 언급되는 이유 중 하나는 치과 진료 자체뿐 아니라 치주·치주보철처럼 전문성이 필요한 영역을 배경으로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분야는 임플란트, 보철 치료, 잇몸 관리, 상실된 치아의 기능 회복과 같은 문제와 연결되므로, 치료를 받을 환자 입장에서는 ‘치아를 고치는 것’뿐 아니라 ‘치아를 오래 유지하는 것’까지 포괄하는 접근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경력과 활동

    공개 자료에 따르면 홍지호는 삼성의료원과 서울 강북삼성병원에서 치과 과장을 역임했고,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외래교수도 맡았습니다. 또 다른 소개에서는 서울대 치과대학의 초빙교수, 삼성의료원의 외래교수 경력이 언급됩니다. 이런 경력은 병원 진료뿐 아니라 교육과 자문 역할을 병행해 왔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분당구 정자동의 홍지호 치과의원 원장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즉, 대형 의료기관의 임상 경력을 거쳐 개인 치과를 운영하는 형태로 활동해 온 셈입니다. 의료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독립적인 진료 체계를 갖추고 환자 상담과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중적 인지도

    홍지호는 치과의사로만 알려진 인물은 아니고, 방송 출연과 저술 활동으로도 인지도가 있습니다. 소개 자료에는 MBC의 ‘타임머신’, KBS의 ‘야! 한밤에’, ‘스펀지’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고 적혀 있습니다. 이런 활동은 치과 지식을 대중에게 쉽게 전달하는 역할을 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의료인 가운데 방송과 저술을 병행하는 사례는 많지 않기 때문에, 홍지호는 전문 진료 영역과 대중 커뮤니케이션을 함께 연결한 인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치과는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전문 용어가 많아, 이를 쉽게 설명해 주는 전문가의 존재가 중요합니다. 그런 점에서 그는 치과의학을 대중 친화적인 언어로 풀어내는 역할을 맡아 온 인물로 볼 수 있습니다.

    진료 분야의 의미

    홍지호의 전문 배경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치주와 치주보철입니다. 치주는 잇몸과 치아를 지탱하는 조직을 다루고, 치주보철은 손상되거나 빠진 치아를 기능적으로 회복하는 치료와 밀접하게 연결됩니다. 따라서 그의 경력은 단순히 ‘치아를 치료하는 의사’가 아니라, 구강 구조 전체의 안정성과 기능 회복을 다루는 전문가로 이해하는 편이 더 정확합니다.

    이런 전문성은 노년층의 치아 건강, 잇몸질환 관리, 보철 치료, 장기적 구강 유지 전략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특히 한국처럼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사회에서는 치주 관리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어, 해당 분야의 전문의 경험은 임상적으로도 의미가 큽니다. 홍지호가 학계, 병원, 개인 진료를 두루 거친 점은 이런 전문 분야에서의 신뢰를 뒷받침하는 요소로 볼 수 있습니다.

    인물로서의 평가

    공개된 정보만 기준으로 보면, 홍지호는 ‘미국 유학파 치과의사’, ‘병원 경력의 임상가’, ‘대학에서 활동한 교육자’, ‘방송과 저술을 병행한 대중적 전문가’라는 여러 얼굴을 가진 인물입니다. 한 사람의 경력을 이렇게 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 그를 단순한 개업의 이상으로 보이게 합니다.

    또한 그의 활동은 전문의의 역할이 진료실 내부에만 머무르지 않는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의료 지식을 사회에 전달하고, 치과 치료에 대한 이해를 넓히며, 환자와 대중 사이의 간극을 줄이는 일도 전문의의 중요한 사회적 기능입니다. 홍지호는 바로 그런 의미에서 치과의학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함께 보여 준 사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 양영순 신경과 전문의

    양영순 교수는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신경과에서 치매 및 기억장애, 뇌졸중, 파킨슨병, 두통, 어지럼증 등을 진료하는 신경과 전문의입니다. 공개된 자료를 보면 치매와 인지기능 저하, 기억장애를 중심으로 진료와 연구를 이어온 의료진으로 확인되며, 환자 교육과 대중 강연에도 활발히 참여해 왔습니다.

    진료 분야와 전문성

    양영순 교수의 핵심 진료 영역은 치매 및 기억장애입니다. 여기에 뇌졸중, 파킨슨병, 두통, 어지럼증까지 포함되어 있어, 퇴행성 신경질환과 혈관성 신경질환을 두루 다루는 임상가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대중 강의와 온라인 Q&A 영상에서 알츠하이머병, 치매 진단, 파킨슨병, 인지기능 저하 같은 주제를 반복적으로 다뤘다는 점은, 단순 진료를 넘어 환자와 보호자가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질환을 설명하는 데 강점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신경과는 흔히 정신과와 혼동되지만, 실제로는 뇌·척수·말초신경·근육의 이상을 평가하고 치료하는 진료과입니다. 양 교수는 이런 신경과의 역할을 일반인에게 설명하는 활동을 해 왔고, 치매와 수면, 기억력 저하, 파킨슨병 같은 주제에 대해 상세히 답변한 영상들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이런 활동은 신경과 질환이 복잡하고 불안감을 유발하기 쉬운 만큼, 환자 교육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학력과 경력

    공개된 병원 프로필에 따르면 양영순 교수는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고, 같은 대학원에서 신경과학 박사 학위를 받은 것으로 소개됩니다. 또 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전임의로 치매 및 기억장애 분야 수련을 받았고, 이후 중앙보훈병원 신경과 전문의로 근무한 경력이 확인됩니다. 현재는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신경과 교수로 진료하고 있습니다.

    경력의 흐름을 보면, 대학과 대학원에서 신경과학을 체계적으로 공부한 뒤 상급종합병원과 공공의료기관에서 임상 경험을 쌓아온 형태입니다. 특히 서울대학교병원 전임의 과정에서 치매와 기억장애를 집중적으로 다뤘다는 점은, 현재의 주력 진료 분야와 직접 연결됩니다. 중앙보훈병원에서의 근무 경력은 고령 환자와 만성 신경계 질환을 폭넓게 경험하는 데 도움이 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연구와 수상

    양영순 전문의는 치매 관련 연구 성과로도 주목받았습니다. 2017년 대한치매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으며, 논문 주제는 초기 알츠하이머병 환자에서 컴퓨터 기반 인지훈련이 인지기능 개선에 미치는 효과였습니다. 이 연구는 약물치료만이 아니라 인지재활을 병행했을 때 환자의 인지기능 향상과 질병 진행 지연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내용으로 소개됩니다.

    이런 연구 방향은 치매를 단순히 “기억력이 나빠지는 병”으로 보는 시각을 넘어, 치료와 재활, 생활습관, 인지훈련을 포괄하는 접근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줍니다. 실제로 양 교수의 공개 강의와 설명에서도 치매 진단, 알츠하이머병, 인지기능 관리 같은 주제가 반복적으로 등장합니다. 즉, 그의 연구와 진료, 교육 활동은 서로 분리된 것이 아니라 하나의 일관된 전문성 위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중 교육 활동

    양영순 교수는 유튜브와 공개 강연 형태의 콘텐츠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신경과 질환을 설명해 왔습니다. 예를 들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형식의 영상에서는 파킨슨병 진단, 치매 진단과 확진 검사, 혈압약과 뇌전증약이 기억력에 미치는 영향, 고혈압과 뇌 변성의 관련성 같은 주제가 다뤄졌습니다. 이런 주제는 실제 환자와 보호자가 가장 궁금해하는 문제와 맞닿아 있어 실용성이 높습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신경과가 어떤 질환을 다루는지, 어디가 아프면 신경과를 찾아야 하는지, 치매의 신경심리증상과 방문진료의 의미 등을 설명했습니다. 이는 단순 정보 전달을 넘어서, 의료 이용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고령화가 진행되는 한국 사회에서는 치매와 파킨슨병, 어지럼증, 두통 같은 증상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런 교육 활동의 사회적 의미가 큽니다.

    임상적 의미

    양영순 교수의 전문성은 “진단”과 “관리”를 함께 강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치매는 한 번 진단되면 끝나는 질환이 아니라, 원인 감별과 진행 속도 평가, 약물치료, 인지재활, 가족 교육이 모두 필요한 장기 관리 질환입니다. 공개된 자료에서 그가 컴퓨터 기반 인지훈련의 효과를 연구했다는 사실은, 약물 중심 치료를 넘어 재활과 생활 개입의 가치를 중시한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또한 뇌졸중, 파킨슨병, 두통, 어지럼증까지 진료한다는 점은 뇌혈관 질환과 퇴행성 질환을 연결해서 보는 시각을 갖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실제로 고혈압과 뇌 변성, 우울증, 치매의 연관성을 설명한 자료도 확인되는데, 이는 전신 건강과 뇌 건강이 분리되지 않는다는 임상적 현실을 잘 반영합니다. 이런 접근은 환자에게 “기억력 저하만 보는 것이 아니라 원인과 생활 배경까지 함께 본다”는 신뢰를 줄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양영순 교수는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신경과에서 치매 및 기억장애를 중심으로 진료하는 신경과 전문의이며, 뇌졸중·파킨슨병·두통·어지럼증까지 폭넓게 다루는 임상의입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전임의, 중앙보훈병원 경력, 대한치매학회 최우수 논문상 수상, 그리고 활발한 대중 교육 활동까지 확인되어, 진료·연구·교육을 함께 수행하는 의료진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 이기대예술공원

    이기대예술공원은 부산 남구 용호동 해안 일대의 천혜의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산·바다·숲과 현대 예술을 결합해 세계적인 문화예술공원으로 재탄생을 추진 중인 장기 프로젝트다.

    이기대라는 장소의 성격

    이기대는 오륙도에서 동생말까지 이어지는 길이 약 4.7km의 해안 산책로와, 그를 둘러싼 약 125만㎡ 규모의 공원 부지로 이루어진 해안 절경 지대다. 이 일대는 약 8천만 년 전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암반과 절벽이 어우러져 독특한 해안 지형을 보여주며, 현재 국가지질공원으로도 지정되어 지질·생태적 가치가 공식적으로 인정된 곳이다. 1997년 군사시설 보호구역에서 해제된 뒤 시민에게 개방되었고, 2005년 해안산책로 조성사업을 계기로 부산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바다 풍경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자연 휴식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높낮이가 완만하면서도 곳곳에 전망 포인트가 있어 도심에서 크게 멀지 않으면서도 “부산다운 풍경”을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장소라는 점이 특징이다.

    예술공원 조성의 배경과 비전

    부산시는 이기대가 가진 자연·지질·경관의 잠재력을 한 단계 확장해, 자연·생태·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세계 수준의 문화예술공원으로 재구성하겠다는 비전을 내놓았다. 핵심 목표는 ‘자연 속 문화 1번지’라는 표현으로 요약되며, 단순한 공원이나 산책로를 넘어, 시민에게 세계 수준의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동시에 관광도시·문화도시로서 부산의 위상을 강화하는 복합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 부산시는 2024년 말까지 각계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수렴해 ‘이기대 예술공원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자연과 생태를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건축·조형·설치미술을 단계적으로 더해가는 구상을 추진해왔다. 이미 2019년부터 수년간에 걸쳐 공원 일원 사유지 약 71만㎡에 대해 700억 원대 보상을 마무리해, 향후 예술공원 조성에 필요한 토지 기반을 상당 부분 확보한 상태다.

    3대 거점 구상: 국제 아트센터·바닷가 숲속 갤러리·오륙도 아트센터

    이기대예술공원 조성 계획의 뼈대는 공간을 세 개의 핵심 거점으로 나누어 특화시키는 것이다. 첫째, ‘국제 아트센터 영역’은 예술공원의 상징이자 관문 역할을 하는 구역으로, 세계적 수준의 조형물과 전시·공연·교육 기능을 갖춘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곳에는 ‘아트 파빌리온’이라 불리는 대표 상징물이 설치될 예정인데, 국제 공모와 작가 선정 과정을 거쳐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하는 세계적 수준의 조형물로 계획되고 있어, 향후 이기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 나아가 부산시가 유치를 추진 중인 프랑스 현대미술관 ‘퐁피두 센터’ 분관도 이 일대에 들어오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어, 성사될 경우 국제 아트센터의 위상은 단순한 지역 문화시설을 넘어서는 글로벌 아트 허브로 확장될 수 있다.

    둘째, ‘바닷가 숲속 갤러리 영역’은 이기대 특유의 해안 숲길과 절벽 풍경을 그대로 살리면서, 산책 동선 곳곳에 설치미술과 야외 조각, 미디어 아트 등을 배치하는 개념의 야외 갤러리로 구성된다. 방문객은 정형화된 실내 전시실 대신 숲길을 따라 걸으며 작품과 마주치게 되고, 나무 사이로 스미는 빛과 파도 소리, 바람과 함께 예술을 감각적으로 경험하는 방식으로 감상 구조가 설계된다. 부산시는 이 구역을 통해 이기대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야외 미술관이 되도록 하는 한편, 조형물과 설치미술이 자연풍광을 해치지 않고 오히려 보완·강조하도록 디자인을 조심스럽게 다듬겠다는 입장이다. 결과적으로 ‘숲속 갤러리’는 시민 일상 산책로이자 관광 동선이면서, 동시에 예술교육과 감성 치유의 장으로도 활용될 수 있는 다목적 문화 공간이 된다.

    셋째, ‘오륙도 아트센터 영역’은 이미 부산의 대표적 관광지로 자리한 오륙도와 연계해, 보다 집약적인 전시·공연·커뮤니티 기능을 담는 거점으로 구상된다. 약 6천㎡ 규모의 오륙도 아트센터는 목조 전망대를 지나면 옛돌 아트 스트리트와 연결되도록 설계해, 기존의 자연경관 관람에 문화예술 동선을 결합시키는 구조를 갖게 된다. 이 일대는 해안 절벽 위·아래로 관람 포인트가 다양하고, 이미 관광객 유입이 큰 곳인 만큼, 지역 예술가의 전시, 공연, 레지던시 프로그램과 연계해 ‘부산형 예술 플랫폼’을 보여주는 창구로도 활용될 수 있다. 이러한 3대 거점은 각각 독립적인 기능을 갖되, 해안 산책로와 숲길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계획되어 있어, 관람객은 코스 선택에 따라 반나절에서 하루 이상 머물면서 자연과 예술을 함께 체험하는 복합적인 방문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된다.

    건축·디자인 철학과 전망대 계획

    이기대예술공원 조성에는 세계적인 건축·디자인 전문가 그룹이 자문에 참여하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특히 ‘씨앗 대성당’ 등 독창적인 공공건축으로 유명한 영국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해, 이기대가 가진 풍경의 잠재력을 “마법 거품 같은 잠재력”이라고 표현하며, 자연과 조형물을 섬세하게 결합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부산시는 이러한 자문을 바탕으로, 고층 건축물이나 과도한 인공 구조물을 세우기보다는, 지형과 조화를 이루는 목조·저층 구조, 친환경 재료 사용, 빛과 바람을 고려한 개방형 공간 등을 중시하고 있다. 그 상징적 사례가 바로 지상 3층, 높이 약 18m 규모로 계획된 친환경 목조 전망대로, 연내 타당성 조사와 설계를 마무리하고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 전망대는 단순 조망 시설을 넘어, 이기대 전역을 조망하는 동시에 작은 전시·교육·휴식 기능을 겸하는 복합적 구조를 갖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시·관광·시민 삶에 미칠 영향과 쟁점

    이기대예술공원 프로젝트는 도시 차원에서는 ‘문화도시·관광도시·생태 친화 도시’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한 번에 실현하려는 전략적 사업이다. 부산시는 이기대의 천혜의 조건을 활용해 세계 수준의 문화예술공원을 조성함으로써,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세계적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공공문화 공간을 제공하고, 외부 방문객에게는 자연과 예술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관광 거점을 제시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는 북항 재개발, 오페라하우스, 부산국제영화제 등 기존 문화 인프라와 연계되며, 해운대·광안리 중심의 바다 관광 구도에 남구·오륙도·이기대로 이어지는 새로운 축을 더한다는 의미도 지닌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이기대예술공원 조성 계획이 비교적 빠르게 윤곽을 드러내고, 퐁피두 센터 분관 유치 등 대형 프로젝트와 결부되면서, 계획 수립의 절차성과 환경 보전 측면에서의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지질·생태 가치가 높은 국가지질공원에 대규모 문화시설을 도입할 경우 경관 훼손이나 과잉 관광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 공원 전체의 정체성이 ‘예술’이라는 이름 아래 상업화되는 것 아니냐는 문제를 제기한다. 이에 대해 부산시는 전문가·시민 의견을 반영해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고, 이기대 자체가 예술이 되는 공원, 자연 속에 녹아든 품격 있는 미술관, 숲속 길을 따라 예술 콘텐츠를 만나는 구조를 통해 자연·생태·예술의 균형을 유지하겠다고 강조한다. 결국 이기대예술공원의 성패는, 세계적 수준의 예술 콘텐츠와 시설을 도입하되, 이기대가 원래 지니고 있던 거친 해안선의 아름다움과 생태적 다양성을 얼마나 훼손 없이 지켜낼 수 있는지에 의해 좌우될 것이다.

  • MDM자산운용

    엠디엠자산운용(MDM자산운용)은 부동산 개발·투자를 핵심 축으로 삼는 MDM그룹의 자산운용사로, ‘부동산 개발형·부가가치 창출형 펀드’에 강하게 특화된 대체투자 하우스다. 2015년 설립 이후 그룹의 수직계열화된 부동산 금융 플랫폼을 바탕으로 개발·신탁·리츠·캐피탈과 연결된 종합 부동산 금융 운용사라는 포지션을 공고히 해 왔다.

    1. 회사 개요와 그룹 내 포지셔닝

    엠디엠자산운용(영문명 MDM Asset Management)은 2015년 11월 24일 설립된 한국계 금융회사로,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306을 본점으로 두고 있다. 현재 대표이사는 장성수로, 부동산과 금융 양쪽을 이해하는 인물을 전면에 세워 개발·투자·운용을 아우르는 사업을 지향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업종 분류상으로는 ‘기타 금융 투자업’에 속하지만, 실제 비즈니스는 전통적인 주식·채권 중심 운용사라기보다 부동산 개발·운영·매각까지 풀 밸류체인을 활용하는 대체투자 전문 운용사에 가깝다.

    엠디엠자산운용이 속한 MDM그룹은 국내 최초로 ‘부동산 개발과 금융의 융합’을 전면에 내세우며 성장해 온 종합 부동산 금융그룹이다. 그룹은 부동산 개발, 신탁, 자산운용, 리츠 AMC, 캐피탈 등으로 수직계열화를 이루고 있으며, 이 구조를 바탕으로 2021년 업계 최초 자산 규모 5조원 돌파와 함께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됐다. 엠디엠자산운용은 이 수직계열화의 금융 축 가운데 하나로, 간접투자(펀드)를 통해 그룹이 확보한 개발 파이프라인과 금융 구조를 ‘투자상품’ 형태로 투자자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캐치 등 기업 정보 플랫폼에서 엠디엠자산운용은 ‘대기업’ 규모로 분류되며, 2023년 말 기준 직원 수 약 46명, 매출액 약 88억 원 수준의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된다. 이는 대형 운용사 대비 인원은 적지만, 부동산 개발과 금융 구조화에 특화된 정예 인력을 중심으로 한 ‘딜·운용 중심’ 조직임을 시사한다. 신용등급 역시 ‘양호’로 평가돼 재무적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대규모 개발형·레버리지형 부동산 펀드를 다루는 운용사 입장에서 중요한 신뢰 기반이다.

    2. 비즈니스 모델과 운용 철학

    엠디엠자산운용의 비즈니스 모델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키워드는 부동산과 개발이다. 회사는 단순히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노리는 코어형 부동산 펀드에 그치지 않고,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하거나, 개발 이후 가치 상승 구간을 겨냥하는 ‘부가가치 창출형’ 전략을 적극 활용한다. 이는 상승장에서는 높은 수익률을 추구할 수 있지만, 인허가·공사·분양 리스크 등 변수가 많은 만큼 정교한 리스크 관리와 구조 설계가 필수인 영역이다.

    공식 홈페이지와 기업 분석 자료에 따르면, 엠디엠자산운용은 부동산 취득, 운용, 매각, 개발 등 전 단계에 걸쳐 다양한 투자상품을 개발하고, 투자자의 요구(Needs)에 맞춘 맞춤형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핵심 가치로 내세운다. 실제로 그룹 내 개발사·신탁사·리츠 AMC 등과의 협업을 통해, 토지 매입 단계에서부터 디벨로핑, 준공 후 임대·리츠 편입·매각에 이르기까지 모든 구간에서 금융 구조를 설계하고 그 일부를 펀드 구조에 포함시키는 방식으로 차별화된 상품을 만든다.

    운용 철학 측면에서 회사는 ‘시장 변동성에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 운용 시스템’과 ‘리스크 관리 체계 강화’를 강조한다. 부동산 경기 사이클, 금리 변화, 규제 강화 등으로 부동산 펀드 시장이 구조조정 국면에 들어선 가운데, 엠디엠자산운용은 개발형·부가가치형 상품의 고수익 가능성을 유지하되, 투자자 보호를 위한 리스크 관리와 상품 다각화를 병행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국내 자산운용업계 전반에서 대체투자, 특히 부동산 분야의 투명성과 건전성에 대한 요구가 커진 환경에서, 이러한 운용 철학은 기관투자가를 설득하기 위한 ‘신뢰의 언어’로도 기능한다.

    3. 핵심 상품: 부동산 개발형·부가가치형 펀드

    엠디엠자산운용의 대표 상품군은 ‘부동산 개발사업 투자펀드’다. 이 펀드들은 MDM그룹이 보유한 개발 역량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토지 매입부터 설계·시공·분양·임대·매각까지 전 과정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룹 계열사와의 연계를 통해 딜 소싱과 사업 관리에서 시너지를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타 운용사와 차별화된 개발형 펀드를 운용하며 높은 수익률 실현을 지향한다.

    또 다른 축은 ‘부가가치 창출형 부동산펀드’다. 이는 이미 일정 수준 운영 중인 자산을 매입한 뒤, 리모델링·용도 변경·운영 효율화·임대 구조 개편 등을 통해 자산 가치를 끌어올린 뒤 재매각 또는 리츠 편입을 통해 차익을 실현하는 전략을 따른다. 예를 들어, ‘부산초량MDM타워’를 매입한 뒤 임대사업으로 운용해 임대수익을 달성하고, 이후 매각 시점에 매각이익을 함께 실현하는 구조의 ‘수익성 부동산 투자신탁’처럼 운영과 매각을 동시에 염두에 둔 상품 구성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상품은 투자자에게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함께 자본차익 가능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엠디엠자산운용은 또한 홈플러스 점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부동산 펀드를 운용하며, 유통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리테일·상업용 부동산 투자에도 적극적이다. 홈플러스 점포는 장기 임대계약과 안정적인 캐시플로를 담보로 하는 경우가 많아, 개발형 펀드보다 상대적으로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군으로 포트폴리오 내 균형을 맞추는 역할을 한다. 이처럼 개발형·부가가치형·운영형 자산을 적절히 조합함으로써, 회사는 고위험·고수익과 중위험·중수익 상품을 병행하는 구조를 구축해 왔다.

    4. 주요 프로젝트와 해외 투자 전략

    엠디엠자산운용이 진행한 프로젝트 가운데 주목할 만한 사례로 ‘서리풀 복합개발사업’이 자주 거론된다. 이 사업은 서울 서초동 구 정보사 용지를 대규모 오피스타운 및 랜드마크 복합개발 프로젝트로 재탄생시키는 디벨로핑 사업으로, 토지 매입·인허가·건설·분양·임대·매각까지 장기적인 관점에서 진행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엠디엠자산운용은 이 프로젝트와 연계된 개발형 펀드를 통해 투자자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임대 및 매각 국면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분배하는 구조를 설계해 왔다. 이러한 대형 복합개발 사례는 회사가 도시 재생과 상업·업무 복합단지 개발에 강점을 갖고 있음을 잘 보여준다.

    해외 투자 측면에서도 MDM그룹 계열 자산운용사들은 미국·영국 등 선진국 부동산 시장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를 추진해 왔다. 예컨대 미국 서부(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등) 관문 도시의 저평가된 부동산을 매입해 개발하는 조인트벤처 플랫폼을 구축하고, 현지 디벨로퍼가 시행하는 개발 사업에 재간접 형태로 투자하는 대출 펀드를 조성한 사례가 있다. 또한 영국 쇼핑 파크를 매입하는 펀드를 설정해 선진국 상업용 부동산에 진출하는 등, 국내 개발형 부동산 노하우를 해외 시장으로 확장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비록 이 투자들 가운데 일부는 엠디엠자산운용이 아닌 그룹 내 타 자산운용 계열을 통해 이뤄졌지만, 그룹 차원의 글로벌 디벨로핑·투자 경험은 엠디엠자산운용의 상품 설계와 투자 전략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자산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해외 투자 전략은 단순한 임대 수익형 부동산 편입을 넘어, 현지 디벨로퍼와의 협업을 통해 가치 상승 구간에 동참하는 ‘공동 개발·공동 투자’ 모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는 국내에서 축적한 디벨로핑 역량을 글로벌 시장에서 재현하려는 시도이자, 달러 자산과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확보해 리스크 분산과 수익 다변화를 동시에 추구하려는 전략으로 읽힌다.

    5. 조직 규모, 시장 환경, 향후 과제

    엠디엠자산운용은 2023년 말 기준 직원 수 46명, 매출액 약 88억 원을 기록하며, 중견급 인력 규모와 대기업집단 계열이라는 특성을 동시에 갖고 있다. 인력 수만 놓고 보면 메이저 자산운용사에 비해 소규모지만, 부동산 개발과 금융 구조화라는 특화된 영역에 집중하는 만큼, 소수 정예 인력으로 프로젝트 딜과 운용에 집중하는 구조다. 대기업집단 산하라는 점은 재무적 안정성과 딜 소싱에서의 경쟁력을 부여하는 반면, 그룹 리스크와 평판 리스크가 연결된다는 점에서 더 엄격한 거버넌스와 리스크 관리가 요구된다.

    시장 환경을 보면, 국내 부동산 펀드 시장은 경기 둔화, 금리 상승, 규제 강화, 대형 프로젝트 중심 구조조정 등으로 변곡점을 맞은 상태다. 특히 개발형 부동산 펀드는 분양 시장 침체, 금융조달 비용 상승, PF(프로젝트파이낸싱) 리스크 증대 등으로 인해, 과거와 같은 공격적인 레버리지 전략이 어렵고, 사업성 검증과 수익-리스크 균형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국면에 들어섰다. 이 같은 상황에서 엠디엠자산운용이 강조하는 ‘안정적 운용 시스템’과 ‘리스크 관리 체계 강화’는 단순한 슬로건이 아니라 생존 전략에 가깝다.

    향후 과제로는 첫째, 부동산 개발 중심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한 상품 다각화가 꼽힌다. 코어·코어플러스 성격의 안정형 부동산, 인프라, ESG 연계 자산, 리츠 연계 상품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넓혀 기관투자가의 수요를 흡수하는 전략이 요구된다. 둘째, 해외 투자에 있어서도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 구조를 고도화하고, 환·정책·시장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 셋째, 금융소비자보호법 강화와 ESG 규제 확대에 대응해 상품 구조·공시·사후 관리에서 투자자 보호와 지속가능성 요건을 충족하는 시스템 구축이 필수적이다.

    종합하면, 엠디엠자산운용은 개발형·부가가치형 부동산 펀드를 중심으로 성장해 온 부동산 특화 운용사이자, MDM그룹의 수직계열화된 부동산 금융 플랫폼을 간접투자 시장으로 연결하는 핵심 축이다. 다만 부동산 경기와 PF 리스크에 크게 노출된 사업 구조인 만큼, 향후에는 리스크 관리와 상품 다각화, 글로벌·ESG 전략을 통해 사이클 변동에 견딜 수 있는 체력을 얼마나 쌓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다.

  • 염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

    염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은 한국의 대표적인 범죄학·탐정학 1세대 학자로, 학계와 수사기관, 그리고 민간 탐정·범죄심리 분야를 가로지르며 활동해 온 실천적 연구자이자 교육자다. 그는 가톨릭대학교 일반대학원 탐정학 전공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범죄학연구소를 운영하고, 한국탐정학연구소 공동소장으로서 국내 탐정학 연구와 제도화를 주도해 왔다.

    학력과 초기 연구 경력

    염건령 소장은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친 후, 같은 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며 경찰행정과 범죄학의 이론적 기반을 다졌다. 이후 해외 대학(표기상 ICGU)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며 국내에서만 머무르지 않고 국제적 연구 동향을 접목한 시각을 형성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이러한 학력 경로는 현장 경찰학과 이론 범죄학, 그리고 행정·정책 연구를 동시에 아우르는 기반이 되었고, 이후 그가 탐정학이라는 신생 학문을 설계할 때 중요한 자산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공안사법연구소 연구원, 경찰대학교 치안정책연구소 선임연구관 등 연구기관에서 활동하며 범죄 통계, 치안 정책, 수사 제도 개선 등 공공 영역의 연구를 수행했다. 특히 치안정책연구소 시기 경험은 범죄 발생 구조를 거시적·통계적으로 분석하는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이후 청소년 범죄, 지능범죄, 지역 치안 정책 등에 대한 실증 연구를 이어갔다.

    경찰·공공기관 자문과 교육 활동

    염건령 소장은 해양경찰청 과학수사 자문위원, 법무부 법무연수원 초빙교수,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초빙교수, 국립경찰대학교·중앙경찰학교·경찰수사연수원 외래교수 등 다양한 공공 및 교육기관에서 활동해 왔다. 이러한 이력은 그가 단순한 이론가가 아니라 실제 수사 시스템과 교육 현장을 깊이 이해하는 실무형 학자라는 점을 보여준다.

    해양경찰청 과학수사 자문위원으로서 그는 해상 범죄, 해양 사고, 밀수·밀입국 등 특수 환경에서의 범죄 수사 기법과 과학수사 적용 방안을 연구·조언해 왔다. 법무연수원과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는 검사·공무원·지방자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범죄학, 범죄심리학, 탐정·민간조사 제도 등과 연계된 강의를 진행하며 정책 결정자와 실무자에게 범죄 예방·대응 관점을 제공했다. 경찰교육기관에서의 외래교수 활동은 현직 경찰관들에게 범죄학 이론, 범죄심리, 수사 기법 및 민간 조사업 연계 가능성 등을 전달하는 장이 되었고, 실제 현장 수사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가 뒤따른다.

    그는 KBS 인터뷰 등 여러 방송·언론에서 한국범죄학연구소 선임연구위원 자격으로 청소년 범죄, 지역 치안, 탄력순찰제 등의 이슈를 설명해 왔다. 청소년 범죄와 관련해 그는 인구 10만 명당 범죄 발생률, 연령대별 범죄 빈도(16~17세 구간의 집중도 등) 같은 통계를 근거로, 범죄가 점점 조직화·흉포화되는 경향과 함께 처벌 정보에 대한 인지 부족, 죄의식 결여 문제를 지적했다. 이 과정에서 처벌 강화만이 아니라 예방 교육, 정보 제공, 지역 사회와의 연계 등 종합적 정책 접근의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한국범죄학연구소와 한국탐정학연구소 활동

    염건령 소장은 한국범죄학연구소를 설립·운영하면서 범죄학의 학제적 연구와 정책 제언을 이끄는 역할을 맡고 있다. 한국범죄학연구소는 범죄 발생 원인 분석, 범죄 예방 정책, 수사·형사사법 시스템 개선, 청소년·여성·노인 등 취약계층 대상 범죄 연구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민간 연구 플랫폼으로 기능한다. 그는 이 연구소에서 선임연구위원을 거쳐 소장으로 활동하며, 범죄학 연구자, 수사 실무자, 법조인, 심리학자 등 다양한 전문가를 모아 공동연구와 세미나를 진행해 왔다.

    동시에 그는 가톨릭대학교 부설 한국탐정학연구소(KIPIS)의 공동소장을 맡고 있으며, 이 연구소는 ‘인간존중’이라는 가톨릭대학교의 건학 이념을 바탕으로 공익적·윤리적 탐정학과 민간조사업 연구를 지향한다. 한국탐정학연구소는 탐정 제도와 관련된 입법·정책 연구, 탐정 교육과정 개발, 탐정 직업윤리 기준 설정, 탐정·민간조사 산업의 건전한 발전 방향 제시 등을 목표로 한다. 염 소장은 이 연구소를 통해 탐정을 ‘사적 감시자’가 아닌 ‘합법적 정보조사와 문제 해결을 돕는 전문가’로 자리매김시키려는 방향성을 분명히 하고 있다.

    가톨릭대 탐정학 전공 개설과 후학 양성

    염건령 소장은 국내 최초로 가톨릭대학교 일반대학원(행정대학원) 행정학과 내에 탐정학 전공을 신설한 1세대 탐정학 학자다. 2019년 탐정학 전공 개설 이후 그는 한국범죄학연구소와 연계해 다수의 석·박사 과정을 지도했고, 기사에 따르면 탐정학 박사만 10여 명을 배출하는 등 후학 양성에 집중해 왔다. 이 과정에서 그는 범죄학, 경찰학, 법학, 심리학, 산업보안, 정보보안 등 다양한 전공의 학생과 연구자들이 함께 탐정학을 공부하도록 학제 간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그가 설계한 탐정학 교육은 단순한 현장 기술 교육이 아니라, 범죄학 이론과 수사학, 법제도, 윤리, 인권 감수성, 정보보안, 산업보안 등 다층적인 내용을 포함한다. 예를 들어 연구키워드로 제시된 탐정산업, 탐정조사, 범죄수사, 산업보안 등은 민간 탐정이 수행할 수 있는 조사활동, 기업 내부의 부정·부패·산업스파이 대응, 피해자 보호 등과 직접 연결된다. 그는 강의와 연구 지도를 통해 예비 탐정·범죄 전문가들에게 “법과 윤리 안에서, 공공성과 인권을 최우선으로 하는 탐정”이라는 직업관을 강조해 왔다.

    염 소장은 자신을 ‘탐정학 1세대’로 규정하며, “누구나 탐정이 될 수 있지만 누구나 좋은 탐정이 될 수는 없다”고 강조한다. 그가 예비 탐정들에게 반복해서 전하는 철학은 직업윤리와 대상을 향한 애정·존중이다. 의뢰인과 조사 대상자 모두를 ‘인간’으로 바라보는 시각 없이 단지 정보와 이익만을 추구하는 탐정은 결국 사회적 신뢰를 잃게 되며, 탐정업 전체의 위상을 떨어뜨린다는 점을 경고한다.

    연구 분야: 범죄학·범죄심리학·탐정학

    염건령 소장의 주요 연구 분야는 탐정학, 범죄학, 범죄심리학으로, 탐정산업과 범죄수사, 산업보안 등으로 키워드가 구체화된다. 그는 범죄 발생의 원인과 구조를 분석하는 전통적 의미의 범죄학 연구뿐 아니라, 실제 수사과정과 민간조사 영역에서 활용 가능한 범죄심리 분석, 프로파일링, 과학수사 기법, 정보수집·분석 방법 등을 결합해 왔다.

    범죄심리학 관련해서는 2025년 1월 ‘범죄심리학’이라는 교재를 출간해 심층적인 이해를 돕고자 했다. 이 책은 범죄자의 심리·동기, 피해자 심리, 범죄 상황의 심리적 역학, 수사 과정에서의 심리적 요소 등을 다루는 교재로, 탐정학 전공 학생과 수사·치안 관련 실무자들에게 기초 교과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소개된다. 그는 또한 ‘탐정의 세계’ 등 탐정학 관련 저서를 통해 탐정의 역할, 법적 한계, 직업 윤리, 실제 사건 사례 등을 소개하며 대중과 학생에게 탐정업의 현실과 가능성을 알리고 있다.

    염 소장은 한국범죄학회 부회장으로도 활동하면서 학회 차원의 범죄 연구와 정책 제언에 참여한다. 한국범죄학회는 범죄학 연구자들의 대표적인 학술 단체로, 그는 이곳에서 범죄학과 탐정학, 수사학을 연결하는 연구 주제를 제시하고, 학술대회·세미나를 통해 청소년범죄, 조직범죄, 기업범죄, 사이버범죄, 민간조사 제도 등 다양한 이슈를 다루는 데 기여하고 있다.

    청소년 범죄와 치안 정책에 대한 시각

    염건령 소장은 여러 인터뷰에서 청소년 범죄 추세와 치안 정책의 방향에 대해 분석을 제시했다. 그는 대검찰청 통계를 바탕으로 지난 10년간 인구 10만 명당 범죄 발생률 추이를 분석하며, 특히 16~17세 구간에서 범죄 발생이 가장 두드러지는 양상, 범죄가 점차 잔인해지고 조직화되어 가는 경향을 지적한다. 청소년 범죄가 단순한 ‘철없음’의 문제가 아니라, 처벌 정보에 대한 낮은 접근성, 사회·가정·학교 환경의 변화, 온라인 문화와 집단 동조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는 점도 강조한다.

    그는 청소년 범죄 대응에서 형벌 강화만으로는 한계가 뚜렷하다고 보고, 범죄 예방 교육, 범죄와 처벌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 학교·지역사회·가정이 함께하는 조기 개입 시스템 구축을 주문한다. 또한 경찰의 탄력순찰제와 같이 주민이 참여하는 치안 모델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범죄 두려움이 큰 지역, 실제 범죄 발생이 잦은 구역 등에 경찰력이 탄력적으로 배치될 수 있도록 주민 신고·요구와 데이터에 기반한 순찰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범죄학적 분석과 현장 치안 정책을 연결하는 ‘브리지 역할’을 스스로의 책무로 보고 있다.

    탐정 제도와 직업윤리에 대한 철학

    한국에서 탐정업은 오랫동안 법적 회색지대에 있었고, 2020년 헌법재판소의 결정 등을 거치며 서서히 제도화 논의가 본격화되었다. 염건령 소장은 이러한 과정을 지켜보며 “탐정이 합법적 테두리 안으로 들어오도록” 제도·학문·교육 차원에서 기반을 쌓는 데 집중해 왔다. 그는 탐정을 단순한 사설 정보업자나 흥신소 이미지에서 벗어나, 법률·치안 시스템과 협력하면서도 독립적인 민간 조사 전문가로 자리 잡게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가 특히 강조하는 것은 탐정 직업윤리와 인권 감수성이다. 정보 수집 과정에서 불법 도청·불법 촬영·개인정보 침해 등이 발생하면 탐정업 전체가 사회적 신뢰를 잃게 되고, 제도화 논의도 후퇴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지적한다. 따라서 그는 교육 과정과 연구소 활동을 통해 탐정의 법적 권한과 한계를 명확히 이해시키고, ‘할 수 있는 것’보다 ‘해서는 안 되는 것’을 분명히 가르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그는 탐정이 의뢰인의 이해관계만 대변하는 존재가 아니라, 사회 전체의 안전과 공익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가정폭력·아동학대·학교폭력·스토킹 같은 사건에서 탐정은 단순 증거 수집을 넘어 피해자 보호, 2차 피해 방지, 경찰·법률기관과의 적절한 연계를 고민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한다. 이러한 관점은 탐정을 ‘민간 치안 파트너’로 보는 시각과 연결되며, 그가 연구·강연에서 반복적으로 강조하는 주제이기도 하다.

    저술 활동과 대중 강연

    염건령 소장은 학술 논문뿐 아니라 교재·대중서를 통해 범죄학과 탐정학을 일반 대중에게 알리는 데도 힘을 쏟아 왔다. 알라딘 등 서점 정보에 따르면 그는 ‘탐정의 세계’를 비롯해 다수의 국내도서와 전자책을 집필·공저했으며, 이들 저서는 탐정의 직업 세계, 실제 사건 사례, 범죄심리 해석, 수사 기법과 민간조사의 접점 등을 다루는 것으로 소개된다. 2025년에 출간된 ‘범죄심리학’ 교재는 범죄학 전공자뿐 아니라 경찰·군·보안·산업보안 분야 종사자들에게도 참고서로 활용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그는 다양한 지자체·도서관·공공기관이 주최하는 북토크·특강에 초청되어, 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 자격으로 강연을 진행해 왔다. 예를 들어 오산시 도서관에서 열린 ‘삶의 지혜를 주는 인생 북토크’에서는 범죄를 보는 시각, 피해자·가해자에 대한 이해, 일상에서 위험을 줄이는 방법, 법과 윤리의 중요성 등을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이러한 강연 활동은 범죄와 탐정에 대한 자극적인 호기심을 부추기기보다는, 시민들이 자신의 안전과 타인의 권리를 함께 고려하는 시각을 갖도록 돕는 방향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종합적 평가

    종합하면 염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은 한국에서 범죄학·탐정학·범죄심리학을 연결하는 매개자로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는 경찰·법무·행정·교육기관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문과 현장, 공공과 민간, 국가 치안과 시민 안전을 잇는 연구와 교육을 전개해 왔다. 특히 탐정학 전공 개설과 연구소 운영, 다수의 탐정학 박사 배출, 탐정 직업윤리와 인권 중심의 철학 제시는 한국 탐정 제도의 방향성에 중요한 기준점을 제공하고 있다.

  • 서동주 흉부외과 전문의

    서동주 흉부외과 전문의는 심장‧혈관‧폐 질환을 다루는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이자, 하지정맥류·기흉·다한증 같은 질환을 중심으로 진료하고 방송과 유튜브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의사다.

    기본 프로필과 경력

    공식 프로필에 따르면 서동주 원장은 심장혈관흉부외과(흉부외과) 전문의이며, 현재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 위치한 ‘다리핏의원(다리핏클리닉)’ 대표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다리핏의원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하지정맥류와 하지 혈관 문제를 주 진료 분야로 내세우는 혈관·비만 특화 클리닉 성격의 의료기관이다. 전화번호, 주소 등 진료 정보는 여러 의료포털에도 등재되어 있고, 병원 홈페이지에서도 서 원장이 전면에 소개된다.

    그는 과거 H+양지병원(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흉부혈관외과 과장으로 근무했고, 군의관 시절에는 국군양주병원 흉부외과장으로도 재직한 경력이 있다. 양지병원 재직 시절, 흉부외과 질환과 하지정맥류·다한증 등을 주로 진료하면서 방송 및 유튜브 출연으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학력과 연수 경력

    학력·수련 경력을 보면, 울산대학교 대학원에서 수학했고 서울아산병원에서 전공의(레지던트) 과정을 밟으며 흉부외과 전문의 수련을 마쳤다. 서울아산병원은 국내에서 심장·흉부 분야 수술 건수가 많은 상급종합병원 중 하나라, 이곳에서의 전공의 경력은 수술 경험과 교육 퀄리티 측면에서 중요한 이력으로 평가된다.

    또한 미국 보스턴의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MGH)에서 연수를 받은 경력이 공식 프로필에 반복해서 언급된다. MGH는 하버드 의대와 관련된 대형 병원으로, 심혈관·혈관외과 분야에서도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과 연구가 이뤄지는 기관이다. 서 원장이 이곳에서 연수를 통해 최신 혈관·흉부 수술 기법과 치료 트렌드를 접한 경험은, 이후 하지정맥류 등 혈관 중심 클리닉을 운영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된 것으로 보인다.

    전문 진료 분야

    의료포털 및 병원 소개 페이지를 종합하면 서동주 원장의 전문 진료 분야는 크게 다음과 같이 정리된다.

    1. 기흉
      기흉은 폐 주변에 공기가 새어 나와 폐가 부분적으로 혹은 완전히 허탈되는 질환으로, 키가 크고 마른 젊은 남성에게 상대적으로 흔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 원장은 방송·인터뷰에서 기흉의 원인과 증상, 재발 문제, 흉관 삽입 및 흉강경 수술 등 치료 옵션을 반복해서 설명해 왔고, 실제 진료에서도 기흉 수술과 치료를 주요 영역으로 다룬다.
    2. 다한증
      손‧발‧겨드랑이 등의 과도한 발한을 유발하는 다한증은 흉부외과 영역에서 교감신경 차단술(흉강경 교감신경절제술)로 치료하는 경우가 많다. 서 원장은 방송과 유튜브에서 다한증의 진단 기준, 약물치료와 수술치료의 장단점,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보상성 다한증까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환자들이 치료 선택을 할 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3. 하지정맥류 및 말초 정맥질환
      다리핏클리닉 개원 이후 그의 진료의 중심축은 거의 하지정맥류로 이동했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하지정맥류 진료와 수술이 핵심 영역으로 자리잡았다. 공식 홈페이지는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 서동주 원장 직접 진료”, “도플러 초음파 기반 1:1 맞춤 하이브리드 치료와 체계적 사후관리” 등을 내세우며 혈관질환, 특히 하지정맥류 치료를 전면에 내건다.

    다리핏클리닉 관련 인터뷰 기사에서는, 기존 하지정맥류 치료의 틀에서 벗어나 환자 개개인의 다리 상태와 삶의 질을 고려한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을 강조하며, 단순 미용이 아니라 통증과 부종, 야간 쥐남, 피로감 등 실질적 불편감 해소를 목표로 한 진료 철학을 소개한다. 미국·국내 정맥학회 정회원 등록을 통해 하지정맥류 및 정맥질환 분야 학술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1. 흉강경 수술, 흉부외상, 흉부종양 등
      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 재직 시절 의사 정보 페이지에는 전문분야로 기흉, 다한증 외에 동정맥루, 폐, 하지정맥류, 흉강경수술, 흉부외상, 흉부종양 등이 나열되었다. 이는 전통적인 흉부외과 전문의로서 폐 절제술, 흉부종양 수술, 외상성 흉부손상 관리 등도 폭넓게 경험해 왔음을 시사한다.

    흉부외과를 선택한 이유와 진료 철학

    여러 인터뷰와 기사에서 서동주 원장이 반복해서 언급하는 키워드는 “다시 돌려보내기 싫어서”와 “끝까지 도움이 되는 의사”라는 표현이다. 군 병원에서 근무하던 시절, 자신의 병원에서 해결하지 못해 더 큰 병원으로 환자를 전원해야 하는 상황을 자주 겪으면서, 의사로서 무력감을 느꼈고 “환자를 돌려보내지 않고 끝까지 책임지는” 과가 무엇인지 고민하다 흉부외과를 택하게 됐다고 설명한다.

    흉부외과는 심장·폐·대혈관 등 생명 유지에 직결되는 장기를 다루기 때문에 수술 난이도와 스트레스가 높지만, 그만큼 환자의 생명을 직접적으로 구하고 예후를 크게 바꿀 수 있는 분야라는 점에서 그는 ‘임상의학의 종결자 같은 과’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다. 환자들이 이미 다른 병원 여러 곳을 거치며 “여기서는 안 된다더라, 어렵다더라”라는 말을 듣고 오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이 병원이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최선의 진료를 하겠다”는 태도를 강조해 왔다.

    하지정맥류 진료에 대해서도 그는 단순히 정맥을 없애는 기술적 수술에 그치지 않고, 통증·부종·피로와 같은 증상, 환자의 직업·활동량·연령, 미용적 고민까지 종합 반영한 맞춤형 치료를 지향한다고 언급했다. 특히 고령 환자들에게서 다리 문제 외에도 다른 만성질환이 겹쳐 있는 경우가 많은데, 적어도 다리 문제만큼은 이 클리닉에서 끝낼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발언은 그의 진료 철학을 잘 보여준다.

    방송·유튜브 활동

    서동주 원장은 “친절한 흉부외과 동주씨”, 혹은 “친절한 동주씨”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의사 유튜버로도 잘 알려져 있다. 채널에서는 흉부외과 의사의 일상, 기흉·다한증·하지정맥류 등 진료과목 관련 질환 설명, 흉부외과에 대한 오해와 진실, 의학 드라마 속 흉부외과 장면 이야기 등을 비교적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풀어낸다.

    뉴스 기사에 따르면 그의 채널은 1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며, 진료와 병행하는 브이로그 성격 영상과 질환 설명 영상이 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흉부외과라는 다소 무겁고 낯선 분야를 일상적 시선에서 친근하게 소개한 점이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유튜브 외에도 여러 방송사 건강 프로그램에 꾸준히 출연하고 있다. 예를 들어 MBN ‘엄지의 제왕’ 혈관건강 편에 출연해 콜레스테롤 관리와 혈관질환 예방, 고혈압과 혈관 건강의 관계 등을 설명했으며,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실핏줄과 모세혈관 건강을 주제로 출연한 이력도 언급된다. JTBC 다큐플러스 ‘슬기로운 병원사용설명서’에서는 유튜브 등 디지털 채널을 활용하는 요즘 의사들의 라이프스타일과, 환자가 질환에 맞는 병원을 선택하는 기준에 대해 의견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의학전문 기자 홍혜걸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비온뒤’와 ‘홍혜걸GO’에 여러 차례 출연해 흉부외과 전반, 기흉과 다한증, 흉부외과 의사의 삶과 애환 등을 주제로 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들 인터뷰는 흉부외과를 전공하려는 의대생·전공의뿐 아니라, 흉부외과 수술을 앞둔 환자들에게도 참고용으로 공유될 만큼 반향을 얻었다.

    학회 활동과 대외 활동

    공식 이력과 병원 소개 자료에 따르면, 서동주 원장은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정회원, 대한폐암학회 정회원(홍보위원 경력 포함), 대한정맥학회 정회원, 미국정맥학회(AVLS) 회원 등의 학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는 전통적인 흉부외과 영역(심장·폐·대혈관)과 더불어 하지정맥류를 포함한 정맥질환 분야에서 국내외 학술 네트워크를 동시에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언론 인터뷰에서는 하지정맥류 치료의 패러다임 변화, 즉 단순히 커진 정맥을 없애는 것에서 나아가 “환자 삶의 질을 개선하는 혈관 관리 중심 접근”을 강조하며, 기존 수술법·레이저·고주파·글루 등 다양한 치료법을 환자 상태에 맞춰 하이브리드로 조합하는 전략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런 내용은 다리핏클리닉의 도플러 초음파 기반 맞춤형 진료 시스템과도 연결된다.

    한편 SNS에서도 활동이 활발하다.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는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 | 혈관클리닉 | 다리핏의원 대표원장 | 운동하는 의사” 등의 소개 문구와 함께, 진료 현장과 운동, 방송 출연 장면 등을 공유하며 환자와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이를 통해 병원 브랜드와 개인 브랜딩을 동시에 강화하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흉부외과에 대한 시각과 메시지

    흉부외과는 흔히 “극한직업”, “힘들기만 한 과”라는 인식이 강한 분야다. 경향신문 유튜브 채널 ‘이런 경향’ 인터뷰에서 서동주 전문의는 “흉부외과는 의대 꼴찌들이 가는 과 아니냐”는 식의 편견 어린 시선을 스스로 농담처럼 언급하면서도, 실제로는 심장과 폐, 혈관을 다루는 고난도 분야로서 높은 사명감과 책임감을 요구받는다고 강조했다.

    다른 인터뷰에서도 그는 생명과 직결되는 ‘바이탈’을 직접 다루는 만큼 스트레스가 크지만, 수술 자체가 재미있고, 환자가 회복하는 과정을 지켜볼 때 얻는 보람이 크기 때문에 흉부외과가 힘들기만 한 과는 아니라고 말한다. 흉부외과에 필요한 자질로는 체력과 정신력, 팀워크, 그리고 위급 상황에서도 냉정하게 판단할 수 있는 침착함 등을 언급하며, 흉부외과 진로를 고민하는 의대생들에게는 “힘들지만 충분히 보람 있는 길”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그의 여러 발언을 종합하면, 서동주 원장은 흉부외과 전문의로서 ‘끝까지 책임지는 진료’, ‘환자 삶의 질을 개선하는 혈관치료’,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는 의사상’을 지향하며, 전통적인 흉부외과 수술에서부터 하지정맥류 등 혈관 클리닉 영역까지 스펙트럼을 확장해 온 인물로 정리할 수 있다.

  • 권혁중 경제평론가

    권혁중은 방송과 온라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시사·경제평론가이자 마케팅 컨설턴트, 교수, 작가로, 전통적인 경제 해설과 디지털 커머스 영역을 동시에 아우르는 비교적 독특한 이력을 가진 인물이다.

    기본 프로필과 학력

    권혁중 경제평론가는 홍보·마케팅, 전자상거래, 방송 경제해설을 결합한 커리어를 구축해온 인물로, 언론·미디어 기반의 학문적 배경 위에 실무 콘설팅과 평론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또는 미디어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석사 논문은 네이버 학술검색에 등재될 정도로 학술적 형식을 갖춘 연구로 평가받는다. 전공은 방송·언론 분야로 알려져 있으며, 이후 이 미디어 전공을 토대로 방송 출연, 강의, 저술을 통해 대중과 접점을 넓혀 왔다.

    학력 면에서 그는 전통적인 경제학과보다는 언론·미디어 교육을 통해 경제·경영 정보를 대중에게 전달하는 역할에 방점을 찍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그가 방송에서 다루는 경제 이슈는 경제이론의 엄밀함보다는, 소비자·개인 투자자 관점에서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실무형 조언에 비중이 실려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주요 경력과 직함

    권혁중은 홍보법인 ㈜프로피알(프로피알 홍보법인)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이 회사에서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홍보·마케팅 전략 수립, 브랜드 컨설팅, 디지털 캠페인 설계 등을 수행해왔다. 행정안전부(현 인사혁신처)의 국가인재DB에 등재된 인물로 소개되며, 네이버 인물 정보에도 등재되어 있다. 이는 그가 단순 방송 패널이 아니라 정책·산업 분야에서 공식 자문 가능 인물로 분류된다는 상징성을 갖는다.

    교육 분야에서는 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한성대학교 한디원, 경복대학교 e-비즈니스(빅데이터)학과 등에서 외래교수 또는 겸임교수로 활동해 왔다. 최근에는 서울사이버대학교 온라인커머스학과 교수진으로도 소개되며, 온라인 커머스와 디지털 마케팅, 크리에이터 양성 과목 등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카페24 교육센터에서는 쇼핑몰 창업·마케팅 분야 전문 멘토·대표교수로 참여해 전자상거래 창업자 교육을 담당했고, 미래창조과학부(구 창조경제혁신센터)·아이디어마루(창조경제타운) 등 정부 창업 지원 프로그램에서 창업 마케팅 강사와 멘토로 활동했다.

    또한 한국콘텐츠진흥원 사업평가위원, 각종 언론사의 칼럼니스트(특히 우먼컨슈머의 “여성과 창업” 칼럼)로서 콘텐츠 산업과 창업 생태계를 평가·조언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이와 함께 전자상거래관리사 1급(전문강사), 공인재무설계사(AFPK), 자산관리사(IFP) 등 자격을 보유한 것으로 소개되며, 이는 그가 소비자 재무·자산관리 영역까지 평론과 강의의 폭을 넓혀가는 근거가 된다.

    방송·미디어 활동과 평론 스타일

    미디어 측면에서 권혁중은 KBS, MBC, SBS, SBS CNBC, 이데일리TV 등 지상파·경제전문 채널에 다수 출연하며 시사·경제 이슈를 해설해 온 인물이다. KBS 뉴스 프로그램의 경제 코너와 KTV, SBS CNBC 등에서 경제평론가로 주식시장 동향, 상장폐지 리스크, 경기·물가 이슈 등 개별 투자자에게 직결되는 사안을 다뤄 왔고, 일부 방송에서는 진행자로서 프로그램을 이끌기도 했다. 예를 들어 MBC 〈TV속의TV – TV읽어주는 남녀〉에서는 방송 콘텐츠를 분석·소개하는 형식으로, SBS 〈열린TV 시청자 세상〉에서는 문화평론가로 참여해 TV 프로그램의 제작 관행·미디어 트렌드를 해석하는 등, 순수 경제를 넘어 문화·콘텐츠 평론까지 담당했다.

    이밖에 SBS CNBC 〈용감한 토크쇼 직설〉, 이데일리TV, 매일경제TV 등에서 경제·증시 흐름을 요약하는 패널로 참여했고, YTN 라디오·TBS 라디오에서도 경제·생활경제 코너를 맡으며 라디오 청취자에게 금융·소비 정보를 전달했다. 한국직업방송에서는 〈DIY 자기소개서〉, 〈취업성공 X파일〉 등 취업 프로그램에서 경제평론가이자 취업 컨설턴트로 출연해, 취업시장 상황·직업 트렌드와 연계된 실무 조언을 제공했다. 이러한 방송 포지셔닝은 그가 거시경제·금융정책뿐 아니라 취업·창업·온라인 비즈니스까지 연결해서 설명하는 ‘생활 밀착형’ 해설자라는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실제 방송 클립을 보면, 최근에는 “상장폐지 대청소… 7월부터 내 종목도 위험하다?” 같은 키워드를 앞세워 개인 투자자의 리스크 관리와 금융당국의 규제 변화를 쉽게 풀어 설명하는 형식이 많다. 핵심 개념을 짧은 키워드로 끌어올린 뒤, 사례와 비유를 곁들여 전달력을 높이는 방식이 그의 전형적인 설명 스타일로 평가된다.

    저서와 온라인 영향력

    저술 활동에서도 권혁중은 ‘경제학 교과서’보다는 실무형 창업·마케팅·전자상거래 관련 서적에 강점을 보여 왔다. 대표작으로 꼽히는 『쇼핑몰 창업 & 마케팅』은 온라인 쇼핑몰 개설부터 고객 유입, 매출 증대 전략까지를 다룬 실용서로, 전자상거래 창업자의 필독서로 회자되며 2019년 국가 세종도서에 선정된 바 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만들기』 역시 네이버 기반 온라인 상점 구축 방법과 검색·노출 전략, 고객 관리에 초점을 맞춘 책으로, 소상공인과 1인 창업자 사이에서 널리 인용된다.

    이 밖에 국가공인자격증인 전자상거래관리사 2급·운용사 필기 수험서 집필에도 참여해, 시험 과목을 실제 창업 현장과 연결해 설명하는 구성을 취했다. 이러한 저술은 그가 방송에서 보여주는 해설이 단순한 ‘입담’이 아니라, 오랜 기간 전자상거래·마케팅 실무를 정리해 온 결과물이라는 점을 뒷받침해준다.

    온라인에서는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누적 방문자 200만 명을 넘긴 파워블로거로 소개되어 있으며, 블로그에는 강연 후기, 출연 소식, 창업·마케팅 노하우, 언론 기고문 등이 아카이브 형태로 정리돼 있다. 또한 각종 방송 클립이 유튜브, 틱톡 등으로 재유통되면서, 기존 TV 시청층을 넘어 모바일·SNS 기반 시청자층에서도 인지도를 확장하고 있다.

    활동의 의미와 평가

    권혁중 경제평론가는 전통적인 ‘경제학자 출신’ 평론가와는 다른 궤적을 보인다. 언론·미디어 전공을 바탕으로, 홍보·마케팅·전자상거래 실무에서 경력을 쌓고, 이를 다시 방송 경제해설과 창업·취업 컨설팅으로 연결한 구조이기 때문에, 그의 발언은 이론적 엄밀성보다는 현장 중심성과 대중 전달력을 앞세운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온라인 커머스와 디지털 마케팅에 친숙한 세대에게는, 거시경제 이슈를 “내 지갑과 내 비즈니스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라는 관점에서 풀어 설명해준다는 점에서 실용적인 평론가로 인식된다.

    정부·공공기관 창업 지원 프로그램, 콘텐츠 산업 평가위원 활동, 국가인재DB 등재 등은 그가 단지 방송용 코멘테이터를 넘어, 정책과 산업 현장의 의사결정 과정에도 일정 부분 참여해 왔음을 보여준다. 동시에 TV·라디오·온라인 플랫폼을 가리지 않고 등장하는 멀티 채널 전략은, 경제·시사 정보를 소비하는 채널이 다원화된 한국 미디어 환경 속에서 평론가로 생존하고 영향력을 확대하는 한 전형을 보여주는 사례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