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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은 기존 5930가구 대신 1만2032가구를 새로 만드는 사업이다. 2022년 5월 15일 공정률 52% 상태에서 공사가 중단됐다. 공사비 증액을 둘러싸고 건설사와 조합이 갈등을 겪고 있다.
재건축 사업 일지
- 2003년 10월 : 재건축 추진위 설립 인가
- 2006년 11월 : 정비구역 지정
- 2009년 12월 : 조합 설립 인가
- 2010년 9월 :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롯데건설 시공사로 선정
- 2017년 5월 : 관리처분 계획 인가
- 2017년 7월 : 이주 시작
- 2019년 12월 : 철거 완료 및 착공
- 2020년 6월 : 공사비 증액 계약
- 2020년 8월 : 조합 집행부 해임
- 2021년 5월 : 새 집행부 선출
- 2022년 3월 : 조합, 공사비 증액 계약 무효 소송
- 2022년 4월 : 시공사, 공사 중단 및 유치권 행사
- 2022년 5~6월 : 정부, 서울시, 강동구 둔촌중공 조합 합동 점검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 개요
- 사업명 : 둔촌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사업
- 위치 : 서울시 강동구 양재대로 1340(둔촌1동) 일대
- 사업규모 :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85개동
- 일반분양 규모 : 총1만2032가구 중 5056가구 일반 분양 예정
- 시공사 : 현대건설, HDC 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롯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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