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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쭈꾸미 축제 2026

2026년 서천 쭈꾸미 축제의 정식 명칭은 ‘제24회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로, 서해 봄철 제철 쭈꾸미와 천연기념물 동백나무 숲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 봄 먹거리·자연 축제다.

축제 개요와 기본 정보

2026년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는 3월 21일(토)부터 4월 5일(일)까지 총 16일간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마량진항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장은 동백정과 마량리 동백나무숲, 그리고 항구가 맞닿아 있는 마량진항 주변으로, 붉게 만개한 동백꽃 풍경과 활기찬 어항 분위기가 동시에 펼쳐지는 것이 특징이다. 서천군과 서면개발위원회가 주최·주관하며, 서천군 수산자원 관련 부서가 예산을 지원하는 지역 대표 상설 봄 축제로 자리 잡았다. 입장 자체는 무료이며, 일부 체험 프로그램과 동백나무숲 입장은 소액 유료로 운영된다.

축제가 열리는 마량진항과 마량리 동백나무숲 일대는 서해의 완만한 해안선과 갯벌, 어항 풍경이 어우러져 봄철 사진 촬영지로도 인기가 높다. 특히 마량리 동백나무숲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동백 군락지라서, 자연 보호를 위해 출입 동선이 정해져 있고 일정 부분은 입장료를 받으며 관리된다. 이 때문에 축제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단순 먹거리 축제를 넘어, 보호된 자연 생태를 체험하는 생태 관광의 성격까지 함께 경험하게 된다.

일정, 운영 시간, 장소 구성

공식 일정은 2026년 3월 21일 개막식으로 시작해 4월 5일 폐막까지 16일간 이어지며, 주말과 평일 모두 상시 운영을 기본으로 한다. 축제 운영시간은 안내에 따라 대체로 오전 10시 전후부터 오후 6시 정도까지를 기준으로 하되, 먹거리 부스나 일부 야간 프로그램, 지역 상권은 저녁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다만 정확한 시간은 부스별로 다르며, SNS나 블로그 안내에는 12:00~22:00 운영으로 표기된 경우도 있어, 방문 전 최신 공지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장소는 크게 세 덩어리로 나뉜다. 첫 번째는 각종 체험과 공연, 판매 부스가 집중되어 있는 마량진항 메인 행사장으로, 쭈꾸미 요리장터와 특산품 판매, 공연무대가 이곳에 모여 있다. 두 번째는 마량리 동백나무숲과 동백정 일대로, 동백꽃 산책 코스와 포토존이 조성된 자연경관 중심 공간이다. 세 번째는 주차장과 셔틀버스 승하차 지점, 관광안내 부스 등이 있는 지원 공간으로, 자가용 방문객과 대중교통 이용객 모두가 거점을 삼는 구역이다.

아래 표는 축제 기본 정보를 한눈에 정리한 것이다.

항목내용
항목내용
축제명제24회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
기간2026년 3월 21일(토) ~ 4월 5일(일), 16일간
장소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진항 일원 (서인로 58·235번길 일대)
입장료축제장 입장 무료, 동백나무숲 소액 유료(성인 1,000원 등) 안내
주최·주관서천군, 서면개발위원회
문의축제 문의 041-951-9123, 관광문의 041-950-4414 등

쭈꾸미 제철과 먹거리 즐기는 법

서천 쭈꾸미 축제가 3~4월에 열리는 핵심 이유는 바로 이 시기가 서해 쭈꾸미 산란기와 겹치며 살이 통통하게 오르는 ‘봄 쭈꾸미’의 제철이기 때문이다. 서천 앞바다에서 잡아 바로 유통되는 신선한 쭈꾸미를 활용해, 축제장에서는 샤브샤브, 볶음, 회, 구이, 튀김 등 다양한 요리가 한자리에서 펼쳐진다. 특히 육수에 살짝 데쳐 먹는 쭈꾸미 샤브샤브와 매콤한 양념으로 볶아낸 쭈꾸미볶음이 대표 메뉴로 언급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메뉴로 알려져 있다. 일부 식당·먹거리 부스에서는 쭈꾸미와 삼겹살을 함께 즐기는 ‘쭈삼’ 조합도 제공해, 해산물에 고기까지 곁들인 한 끼를 즐기려는 여행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축제장에는 ‘주꾸미 요리장터’ 형태로 여러 동의 음식 부스가 들어서고, 각 부스마다 조리법과 가격대, 메뉴 구성이 조금씩 다르다. 대표적으로 1인 기준 쭈꾸미 샤브샤브 혹은 쭈꾸미볶음 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채소와 함께 끓여 먹는 국물, 밥 또는 칼국수 사리, 후식 볶음밥까지 한 번에 즐기는 코스로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현지 어민들이 운영하거나 지역 식당이 직접 참여한 부스도 있어, 서천 특유의 간과 양념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차별점으로 소개된다.

또한 쭈꾸미를 활용한 간식류와 테이크아웃 메뉴도 볼 수 있는데, 쭈꾸미 꼬치, 쭈꾸미 튀김, 주먹밥 등 비교적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이 축제장 곳곳에 자리한다. 여기에 서천·충남 지역 특산품 판매 부스에서는 젓갈, 건어물, 장류, 지역 농산물을 함께 판매해, 여행객들이 집에 가져갈 ‘봄철 밥도둑’을 고르기에 좋다. 이처럼 메인 재료인 쭈꾸미를 중심으로 한 한 끼 식사에서 간식, 특산품 쇼핑까지 이어지는 먹거리 동선이 자연스럽게 구성되어 있다.

동백꽃과 자연·체험 프로그램

서천 쭈꾸미 축제를 독특하게 만드는 요소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마량리 동백나무숲과 동백정 풍경이다. 3월 말에서 4월 초 사이에는 동백꽃이 붉게 만개해, 해안을 따라 이어진 동백나무 숲길이 붉은 꽃과 푸른 바다, 회색 방파제가 어우러진 장면을 연출한다. 축제 기간 동안 이 일대에는 포토존, 포토 프레임, 안내판 등이 설치되어 사진 촬영을 돕고, 일부 구간은 자연 보호를 위해 동선이 제한되거나 방문 매너 안내가 강조된다.

체험 프로그램 측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것은 ‘어린이 주꾸미 낚시 체험’과 ‘동백정 선상 낚시 체험’이다. 어린이 주꾸미 낚시 체험은 아이들이 방파장 인근 또는 간이 시설에서 직접 쭈꾸미를 낚아보는 방식으로, 참가비는 1인 13,000원 선으로 안내되어 있다. 동백정 선상낚시는 선박을 타고 인근 어장을 나가 낚시를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이 역시 1인 약 13,000원 수준의 유료 체험으로 주말 중심 운영된다. 이 외에 보물찾기, 전통놀이, 포토 미션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다는 점이 보도자료와 안내문을 통해 반복 언급된다.

축제 기간 중 메인 무대에서는 개막식 초청공연, 지역 예술단 공연, 버스킹, 학생 동아리 무대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열린다. 개막식 당일에는 특히 축하 공연과 쭈꾸미 요리 시식회 등 ‘하이라이트 이벤트’가 집중 편성되는 경향이 있다. 이와 함께 서천군 홍보부스, 관광 안내 부스 등이 운영되며,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코스 안내, 지도, 기념품 제공 등이 이뤄진다. 축제 전반은 가족 체험형, 자연생태 체험형, 먹거리 축제의 성격을 동시에 갖고 있어, 단순히 먹기 위한 축제를 넘어 하루 종일 머무를 수 있는 구성으로 설계되어 있다.

교통, 주차, 방문 팁과 주변 관광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는 자가용·대중교통 모두 접근이 가능하지만, 주말에는 도로와 주차장이 혼잡해 조기 방문이 특히 추천된다. 안내에 따르면 축제장 주변에는 공식·임시 주차장이 3~4곳 이상 마련되며, 일부 안내 자료에서는 주차장 간 셔틀버스 운영도 언급된다. 다만 정확한 셔틀 노선과 운행 시간은 연도별로 달라질 수 있어, 출발 전 서천군 문화관광 홈페이지나 축제 공지, SNS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대중교통으로 방문하는 경우에는 서천읍 또는 장항역·서천역 등 주요 거점에서 버스를 갈아타고 서면·마량진항 방면으로 이동하는 동선을 이용하게 된다. 일부 여행 정보에서는 서울 출발 기준 고속버스·KTX·SRT 등으로 대전·천안·익산을 경유해 서천으로 진입한 뒤, 시외·시내버스를 갈아타는 방법까지 세부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이 때문에 당일치기보다는 1박 2일 일정으로 주변 관광지를 함께 묶어서 여행하는 코스로 많이 활용된다.

주변에는 국립생태원, 장항스카이워크, 금강하구둑, 한산모시마을 등 다양한 관광지가 위치해 있다. 국립생태원은 실내 전시관과 야외 생태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어,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이 쭈꾸미 축제와 함께 많이 찾는 코스다. 장항스카이워크는 해안가를 따라 조성된 구름다리와 전망대에서 서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석양 시간대 방문하면 사진 찍기 좋다는 후기가 많다. 이처럼 축제장 자체의 볼거리·먹거리와 인근 관광지를 연계하면, 봄철 서천 일대에서 하루 이상 체류하는 체험형 여행 기획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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