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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강북삼성병원 정형외과 교수 

김유진 교수는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소속으로, 강북삼성병원 정형외과에서 어깨와 팔꿈치를 중심으로 한 상지 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정형외과 교수이자 주임과장입니다.

기본 프로필과 현재 직책

김유진 교수는 강북삼성병원 정형외과 소속 전문의로,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교수 직함을 갖고 있습니다. 강북삼성병원에서는 정형외과 주임과장을 맡고 있어, 진료뿐만 아니라 진료과 운영과 후학 양성, 교육·연구 전반을 책임지는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진료 현장에서는 주로 외래와 수술을 통해 어깨와 팔꿈치, 상지 외상 환자들을 다수 진료하며, 병원 내 대외적인 건강강좌나 미디어 콘텐츠에도 자주 등장해 어깨 질환 대중교육에도 활발히 참여해 왔습니다.

학력과 수련 과정

학부 과정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1985년부터 1991년까지 수학하며 의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이후 1992~1993년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인턴(수련의) 과정을 밟으며 임상의로서 기초적인 전과 수련을 마쳤고, 1994~2000년에는 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전공의로 근무하며 정형외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습니다. 이 전공의 기간 동안 특히 견관절 및 수부외과 분야 전임의를 추가로 수행하면서, 상지 관절과 손·손목 질환에 대한 고난도 수술과 치료 경험을 쌓았다는 점이 이력에서 두드러집니다.

교수 경력과 해외 연수

전문의 취득 후에는 울산대학병원과 강릉아산병원 정형외과 조교수로 2001~2005년 재직하면서 대학병원급 정형외과 진료와 교육을 병행했습니다. 이후 2005년부터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정형외과로 자리를 옮겨 부교수로 근무하며 서울 도심권 상급종합병원에서 본격적으로 어깨·상지 영역 진료를 확대했습니다. 2011년에는 일본 국립 오사카대학병원 기관제어외과학 연구원으로 연수·연구를 수행해, 어깨 관절의 생체역학이나 관절 기능 제어에 대한 연구 경험을 쌓은 것으로 소개돼 있습니다. 이 해외 연수는 이후 어깨 관절 운동, 회전근개 손상과 같은 기능적 문제를 다룰 때 보다 정밀한 수술 및 재활 전략을 세우는 데 기초가 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2013년부터는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정형외과 정교수로 승진해 교육·연구·진료를 모두 담당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정형외과 주임과장을 맡으면서 진료과를 대표하는 리더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경력 구조는 오랜 임상 경험과 함께 대학병원 교육 및 연구 능력을 겸비한 상급 정형외과 전문의라는 점을 잘 보여줍니다.

전문 진료 분야와 진료 철학

김유진 교수의 공식 전문분야는 “견주관절 및 외상”, 즉 어깨와 팔꿈치 관절을 포함한 상지 관절과 그 주변 외상입니다. 현대인에게 흔한 어깨충돌증후군, 회전근개 파열, 오십견(유착성 관절낭염), 스포츠 활동으로 인한 어깨·팔꿈치 인대 손상 등을 주로 다루며, 반복적인 업무나 스포츠로 인한 상지 과사용 증후군 환자를 많이 진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북삼성병원이 제작한 건강 특강 콘텐츠 ‘건강을 만나다 – 돌아라 어깨야’에서 김유진 교수는 어깨 관절이 단순히 위로 올리고 내리는 정도가 아니라 360도 회전이 가능한 복합 관절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가능하게 하는 회전근개 근육들의 역할을 쉽게 설명합니다. 이 강의에서 그는 서커스 물개가 코 끝에 공을 올려놓고 균형을 잡는 비유를 사용해, 어깨 관절이 여러 방향에서 오는 힘과 움직임을 어떻게 조화롭게 제어해야 하는지 설명하는데, 이는 환자에게 어깨 질환의 기전을 이해시키고 생활습관을 바꾸게 하는 데 중점을 둔 교육적 진료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또한 현대 사회에서 스마트폰·컴퓨터 사용 증가, 피트니스·골프·수영 등 레저 스포츠 활성화로 인해 어깨·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크게 늘었다는 점을 지적하며, 단순 통증으로 치부하고 방치하기보다 조기에 진단·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특히 회전근개 파열과 같은 질환은 초기에는 단순 염좌처럼 느껴질 수 있으나, 방치 시 만성 파열과 관절염으로 진행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영상검사와 체계적인 재활이 필요하다는 점을 반복적으로 알리고 있습니다.

어깨 강의와 대중 교육 활동

김유진 교수는 강북삼성병원이 진행하는 건강 강좌 시리즈 ‘건강을 만나다’ 시즌1에 출연해 ‘돌아라 어깨야’라는 제목으로 어깨 질환과 예방·치료법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이 강의에서 그는 어깨 관절의 구조, 회전근개의 역할, 대표적인 어깨 질환(충돌증후군, 회전근개 파열, 오십견 등)의 특징과 증상, 수술이 필요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 그리고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스트레칭과 운동법을 체계적으로 소개했습니다. 병원 블로그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 내용이 공개되면서, 어깨 통증을 겪는 일반인들이 전문의 수준의 설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공공 보건 교육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활동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해당 콘텐츠에서는 단순히 수술적 치료를 강조하기보다, 올바른 자세, 근육 강화 운동, 과사용 회피 등 비수술적 관리의 중요성을 반복해 강조하며, 수술은 기능 회복을 위한 하나의 수단이라는 점을 분명히 합니다. 이는 상지 관절 전문의로서 기능 중심, 삶의 질 중심의 치료 철학을 반영하는 부분입니다.

연구 및 학술 활동의 방향

성균관대학교 교원정보 페이지와 관련 자료에서는 김유진 교수가 대한정형외과 컴퓨터수술학회 등 여러 정형외과 관련 학회 활동을 해 온 것으로 소개돼 있으며, 어깨 관절 및 상지 질환, 관절 기능과 관련한 연구를 지속해 온 것으로 나타납니다. 컴퓨터 수술, 즉 내비게이션이나 3D 기법을 활용한 정형외과 수술 분야에 관심을 가져온 점은, 어깨 관절과 같은 복잡한 관절 수술에서 정밀한 각도·위치 제어를 위해 첨단 기술을 도입하려는 성향을 보여줍니다. 오사카대학병원에서의 기관제어외과학 연구 경력도, 관절 및 상지 기능을 보다 정량적·기계적으로 분석해 수술과 재활 전략을 세우는 연구 지향성과 연결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국내 정형외과 관련 학회에서 발표나 논문 활동을 해 온 것으로 기록돼 있으며, 특히 어깨 관절 질환의 수술 성적, 재활 결과, 환자 삶의 질 평가 등을 주제로 한 임상 연구가 주요 영역으로 추정됩니다. 이러한 학술 활동은 진료 현장에서 환자에게 제공하는 치료법이 최신 근거에 기반해 있음을 뒷받침합니다.

진료 스타일과 환자 입장에서의 의미

김유진 교수의 이력과 대중 강의를 종합해 보면, 상지 특히 어깨 관절에 대해 매우 집중된 전문성을 가진 상급 정형외과 전문의라는 점이 가장 뚜렷합니다. 고난이도 회전근개 봉합, 어깨 관절경 수술, 스포츠 손상에 대한 수술적 치료뿐 아니라, 비수술적 재활과 생활습관 교정까지 포괄하는 통합적 접근을 중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환자와의 소통을 위해 비유와 쉬운 설명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스타일을 보여, 의학 지식이 없는 일반인도 자신의 질환을 이해하고 치료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돕는 점이 특징입니다.

정형외과 주임과장으로서 진료과 인력을 이끌고 있기 때문에, 진료 예약이 다소 혼잡할 수 있지만, 어깨·팔꿈치 등 상지 질환으로 장기간 통증이나 기능 저하를 겪는 환자에게는 고난도 수술 경험과 체계적인 재활 가이드까지 기대할 수 있는 의료진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스포츠 활동이 많은 30~60대, 장시간 컴퓨터·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직장인, 반복적인 상지 노동에 종사하는 환자에게 적합한 전문의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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