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생활체육복싱대회 남자부 여자부 체급표


생활체육복싱대회 체급표 상세 안내

1. 생활체육복싱의 개요와 체급제의 의의

생활체육복싱은 전문 선수가 아닌 일반 시민과 동호인을 대상으로 하는 복싱 스포츠 활동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사)대한복싱협회 및 (사)대한생활체육복싱협회 등이 주관하여 전국 각지에서 생활체육복싱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대한생활체육복싱협회의 경기 규칙은 아마추어 복싱 규칙과 프로권투 규칙을 발판으로 대한민국 생활체육복싱 실정에 맞게 제정되었다.

체급(體級)이란 선수의 몸무게에 따라 경기 참가 등급을 나누는 제도로, 체격 차이로 인한 불공정한 경기를 방지하고 모든 참가자가 비슷한 신체 조건에서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장치이다. 체급은 프로와 아마추어에 따라 구분이 다르고, 각 분야에서도 주관 기관이나 성별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으며, 경기에 앞서 몸무게를 재는 것을 ‘계체량’이라고 하는데 시합 24시간 전에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2. 생활체육복싱 체급의 기본 구조

생활체육복싱대회의 체급은 크게 남자부와 여자부로 나뉘며, 연령에 따라 일반부장년부(마스터부) 등으로 세분화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국제적인 감독 기관인 AIBA의 복싱체급표를 모든 지역이나 협회가 따를 필요가 없으며, 지역이나 협회별로 선수층이나 특성이 달라서 AIBA 기준으로 하되 조금씩 다르게 적용하기도 한다.

대한복싱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생활체육복싱대회의 남자부 체급은 다음과 같이 구성된다.


3. 남자부 체급표

대한복싱협회 주관의 전국 복싱대회 기준으로, 남자부 체급은 미니멈급(46~48kg), 플라이급(48~51kg), 밴텀급(51~54kg), 페더급(54~57kg), 라이트급(57~60kg), 라이트웰터급(60~63.5kg), 웰터급(63.5~67kg), 라이트미들급(67~71kg), 미들급(71~75kg), 라이트헤비급(75~80kg), 크루저급(80~86kg), 헤비급(86~92kg), 슈퍼헤비급(92kg 이상)으로 구분된다.

각 체급의 명칭과 체중 범위를 상세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체급명체중 범위특징
미니멈급46kg 초과 ~ 48kg 이하최경량급, 민첩성 극대화
플라이급48kg 초과 ~ 51kg 이하파리(fly)처럼 가볍고 빠름
밴텀급51kg 초과 ~ 54kg 이하수탉(bantam)에서 유래
페더급54kg 초과 ~ 57kg 이하깃털(feather)처럼 가볍다는 의미
라이트급57kg 초과 ~ 60kg 이하라이트웰터급의 바로 아래
라이트웰터급60kg 초과 ~ 63.5kg 이하슈퍼라이트급으로도 불림
웰터급63.5kg 초과 ~ 67kg 이하welter(강타)에서 유래
라이트미들급67kg 초과 ~ 71kg 이하슈퍼웰터급으로도 불림
미들급71kg 초과 ~ 75kg 이하중간 체급의 대표
라이트헤비급75kg 초과 ~ 80kg 이하헤비급 바로 아래
크루저급80kg 초과 ~ 86kg 이하생활체육 대회서 자주 운영
헤비급86kg 초과 ~ 92kg 이하강력한 파워의 체급
슈퍼헤비급92kg 초과최중량급, 무제한

4. 여자부 체급표

여자부의 경우, 국내 생활체육복싱대회에서는 남자부보다 체급 수가 적게 운영되는 경우가 많다. 아마추어 복싱의 국제 기준과 국내 생활체육 실정을 고려하여 일반적으로 아래와 같은 체급이 적용된다.

체급명체중 범위
플라이급48kg 이하
밴텀급48kg 초과 ~ 51kg 이하
페더급51kg 초과 ~ 54kg 이하
라이트급54kg 초과 ~ 57kg 이하
웰터급57kg 초과 ~ 60kg 이하
라이트미들급60kg 초과 ~ 64kg 이하
미들급64kg 초과 ~ 69kg 이하
헤비급69kg 초과 ~ 75kg 이하
슈퍼헤비급75kg 초과

여자부 체급의 경우 대회마다 참가 인원과 선수 풀에 따라 일부 체급이 통합 또는 조정되어 운영될 수 있다.


5. 연령별 구분 (일반부 / 장년부 / 마스터부)

생활체육복싱대회는 단순히 체중 체급만이 아니라 연령에 따른 부문 구분도 함께 이루어진다. 일반적인 구분은 다음과 같다.

일반부(성인부): 만 18세 이상의 일반 성인이 참가하는 부문으로, 가장 기본적인 경쟁 카테고리이다. 남자 일반부의 경우 헤드기어를 착용하지 않고 경기를 진행하는 대회도 있다. 서울시민리그 기준으로 남자 일반부는 헤드기어를 착용하지 않는 규정을 두고 있다.

장년부(마스터부 A): 주로 만 40세 이상이 참가하는 부문으로, 일반부보다 안전 장구 착용을 더욱 철저히 하고 경기 강도를 조절하여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시니어부(마스터부 B): 만 50세 이상이 참가하는 부문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헤드기어 착용이 의무화된다.

각 연령 구분 내에서도 앞서 언급한 체중 체급이 동일하게 적용되므로, 실제 대회에서는 “남자 일반부 라이트급”, “남자 장년부 웰터급” 등과 같이 성별·연령·체중이 모두 결합된 형태로 출전 부문이 세분화된다.


6. 계체량(체중 측정) 규정

계체량은 대회 참가의 핵심 절차 중 하나이다. 의료 검진 및 계체량은 출전 선수 전원이 대회 전날 1회 실시하며, 불참 시 메달이 수여되지 않는다. 첫 검진 시 의료 검진 부적격자 및 체중 초과의 경우 계체 실격으로 처리된다.

계체량 결과 체중 초과로 판정된 선수는 해당 체급 출전 자격을 박탈당하며, 대진표 작성 이후에는 체급 변경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참가자는 대회 신청 전부터 자신의 목표 체급을 명확히 결정하고, 체중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7. 경기 용구와 체급의 연관성

체급에 따라 사용하는 글로브 무게도 달라진다. 글로브의 경우 전 체급 12온스를 사용하되, 70kg 이상 체급에서는 14온스를 사용하며, 헤드기어는 협회에서 제공하고, 기타 개인 장비(프로텍터컵, 가슴보호대, 마우스피스, 머리망 등)는 참가자가 개인적으로 준비해야 하며 개인 장비 미비 시 경기에 참가할 수 없다.


8. 체급명의 유래

복싱 체급 명칭은 역사적으로 영국과 미국에서 유래한 것들이 많다. 플라이급(Flyweight)은 파리처럼 가볍고 빠르다는 의미이며, 밴텀급(Bantamweight)은 소형 닭 품종인 ‘밴텀’에서, 페더급(Featherweight)은 깃털처럼 가볍다는 의미에서, 웰터급(Welterweight)은 강하게 때린다는 뜻의 고어 ‘welter’에서 유래하였다. 미들급(Middleweight)은 중간 체격을 뜻하며, 헤비급(Heavyweight)은 무겁다는 의미 그대로 최중량급 선수들을 지칭하는 데 쓰인다.


9. 주요 생활체육복싱 대회와 체급 운영 현황

국내에서 열리는 주요 생활체육복싱 대회로는 (사)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생활복싱대회KBI전국생활복싱대회(한국권투인협회)전국생활체육대축전 복싱 종목각 시·도 생활체육복싱협회 주관 대회 등이 있다. 서울에서는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복싱협회가 주관하는 생활체육 서울시민리그(S-리그)가 운영되며,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각 대회별로 운영되는 체급 수와 범위는 참가 인원과 대회 성격에 따라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기본적으로는 대한복싱협회의 공식 체급표를 준용하여 운영된다.


10. 주의사항 및 참가 팁

체급을 선택할 때는 단순히 현재 체중만을 기준으로 삼는 것이 아니라 대회 전날 계체량에 맞춰 적절히 체중을 관리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무리한 체중 감량은 경기력 저하는 물론 건강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자신의 평소 체중과 가장 가까운 체급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대회마다 운영 체급이 다소 달라질 수 있으므로, 참가 전 해당 대회의 공식 요강을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