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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앤스피릿쇼 2026

2026 서울바앤스피릿쇼는 국내 유일의 바·스피릿 전문 전시회로, 프리미엄 주류 문화와 바 문화를 집약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하이엔드 주류 박람회입니다. 2025년의 흥행과 업계의 관심을 바탕으로, 2026년에는 규모와 프로그램 측면에서 더욱 확장된 형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기본 개요와 개최 정보

서울바앤스피릿쇼(Seoul Bar & Spirits Show, 약칭 ‘서울바쇼’)는 위스키·진·럼·보드카·리큐르 등 증류주부터 와인·맥주, 우리술(K-Spirits) 및 아시아 스피릿까지 주류 전반을 한 자리에서 조망하는 전시회입니다. 단순 시음 행사를 넘어, 바텐딩 문화·칵테일 트렌드·바 인테리어와 용품·페어링 푸드까지 아우르며 ‘바 생태계 전체’를 보여주는 산업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제6회 서울바앤스피릿쇼 2026은 2026년 7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됩니다. 주최는 (주)엑스포럼 등으로, 주류 업계 관계자와 바 업계 종사자, 그리고 프리미엄 주류·칵테일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주요 타깃으로 합니다. 2026년 행사 주제는 “Born to Drink”로,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과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해지는 주류 선택과 바 문화의 확장을 상징하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규모, 구성, 전시 품목

행사 측은 2026년 서울바앤스피릿쇼에 약 200여 개사, 참관객 약 4만 명 수준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2025년 201개사·311개 브랜드가 참가했던 규모를 잇는 수준입니다. 전시장은 코엑스 D홀 전체를 활용해 브랜드 부스, 체험존, 이벤트 스테이지, 마스터 클래스 존, 라운지 등으로 세분화 구성되는 형태입니다.

전시 품목은 주류 전 카테고리를 망라합니다. 위스키·브랜디/코냑·럼·진·보드카·메즈칼/테킬라·리큐르·칵테일 베이스는 물론, 한국 전통 증류주와 탁주·약주·청주·과실주 등을 포괄하는 K-Spirits, 바이주·쇼츄 등 Asia Spirits, 수제맥주·수입맥주, 와인 등 발효주류까지 포함됩니다. 여기에 바툴(쉐이커, 믹싱글라스, 스트레이너 등)과 글라스웨어, 바 관련 장비, 그리고 치즈·차콜릿·디저트·스낵 등 페어링 푸드 브랜드가 함께 참여해 “주류+푸드” 조합을 체험하는 공간도 구성됩니다.

이 전시회는 단순히 제품을 진열하는 부스를 넘어, 브랜드 팝업스토어 형식으로 꾸며지며 각 브랜드의 스토리텔링과 콘셉트 연출에 힘을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2025년 행사에서도 글로벌·로컬 브랜드들이 각자의 시그니처 칵테일을 선보이고, 인스타그래머블한 포토존과 바 카운터를 설치해 관람객 체류 시간을 늘렸는데, 2026년 역시 이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고되고 있습니다.

주요 프로그램과 체험 요소

서울바앤스피릿쇼의 핵심 콘텐츠 가운데 하나는 ‘The Infinity Bars’입니다. 국내 상위권 바들이 한자리에 모여 팝업 바 형태로 운영되며, 각 바의 시그니처 칵테일과 한정 메뉴를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바 호핑을 하듯 부스를 옮겨 다니며 서로 다른 바의 스타일과 분위기를 비교 체험할 수 있어서, 일반 관람객과 바 업계 모두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또 하나의 축은 ‘World Cocktail Battle’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외 바텐더들이 창의적인 칵테일 레시피와 퍼포먼스를 겨루는 글로벌 바텐더 경연 무대로, 2025년에도 7월 25~26일 양일간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바텐더들이 제한 시간 안에 테마에 맞는 칵테일을 선보이고, 심사위원과 관객의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관람객 입장에서는 라이브 쇼를 보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주류 브랜드와 연계한 바텐더 챔피언십도 진행됩니다. 대표적으로 몽키숄더가 주최하는 ‘얼티메이트 바텐더 챔피언십(UBC)’ 본선이 서울바앤스피릿쇼와 연계되어 공개 진행된 바 있으며, 2025년에는 코엑스 현장에서 일반 관람객에게 본선 무대를 공개하고, 만보기 부착 쉐이커를 활용한 ’10초 챌린지‘, 칵테일 시음 이벤트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2026년에도 이와 유사한 형태의 브랜드 연계 챔피언십과 참여형 이벤트가 지속될 가능성이 큽니다.

‘Master Class’와 ‘The Lounge’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콘텐츠입니다. 마스터 클래스는 브랜드 앰배서더, 디스틸러, 유명 바텐더 등이 강연·테이스팅 세션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특정 주종의 역사나 생산 방식, 테이스팅 노트 등 보다 깊이 있는 정보를 접하고 싶은 전문 관람객을 겨냥합니다. 라운지 공간에서는 비교적 캐주얼한 시음, 네트워킹, 라이브 토크 등이 병행되며, 바 업계 종사자들이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기에도 적합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산업적 의미와 타깃 관람객

서울바앤스피릿쇼는 “High-Class 주류 전시회”를 표방하며, 단순 소비자 행사와 순수 B2B 전시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는 독특한 포지셔닝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도매·유통·F&B 업계 바잉 담당자, 바 오너·바텐더, 호텔·레스토랑 업계 종사자 등 산업 관계자들이 신제품과 브랜드를 발굴하고 네트워킹하는 자리이며, 다른 한편으로는 위스키·칵테일을 즐기는 매니아와 MZ세대 소비자가 새로운 주종과 바 문화를 경험하는 축제의 장입니다.

국내 주류 시장은 최근 수입 위스키와 프리미엄 스피릿, 칵테일 문화의 확산과 함께 고급화·다변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는데, 서울바앤스피릿쇼는 이러한 트렌드를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장입니다. 특히 K-Spirits와 아시아 스피릿의 비중을 높이며 로컬 브랜드에 글로벌 무대를 제공하고, 반대로 해외 브랜드에는 한국 시장을 테스트하는 쇼케이스 역할을 합니다. 주최 측은 “문화와 경험, 그리고 브랜드를 연결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지향한다고 밝히고 있으며, 이는 단순 판매보다 브랜딩·체험을 통한 장기적 관계 구축에 초점을 맞춘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관람 및 참가를 위한 실무 정보

2025년 기준으로, 관람 시간은 11시부터 19시까지(입장 마감 18시) 운영되었으며, 사전 예매와 유료 입장 방식이 적용되었습니다. 2026년 역시 비슷한 시간대와 유료 티켓 정책이 유지될 가능성이 크며, 공식 홈페이지 barshow.co.kr와 예매 플랫폼을 통해 사전 등록을 받습니다. 주류 시음이 중심인 행사 특성상 만 19세 미만 미성년자는 입장이 제한되며, 현장에서 신분증 확인이 이뤄집니다.

참가기업 입장에서는 주류 카테고리에 따라 담당사가 나뉩니다. 증류주류(위스키, 브랜디, 소주, 일반 증류주, 리큐르 등)는 (주)엑스포럼을 통해 barshow@barshow.co.kr로 신청서를 제출하고, 발효주류(맥주, 탁주, 약주, 청주, 과실주 등)는 (주)지엠이지를 통해 별도 이메일로 접수합니다. 참가 신청 시에는 신청서와 함께 사업자등록증을 첨부하는 방식이며, 부스 타입·면적·부대 서비스(시음용 잔, 냉장 장비, 세척 시설 등)에 따라 참가비가 달라지는 구조입니다.

관람객이라면 코엑스 D홀 입구에서 등록을 마친 뒤, 브랜드 부스 시음과 더 인피니티 바, 월드 칵테일 배틀, 마스터 클래스 일정을 미리 체크해 동선을 짜는 것이 좋습니다. 인기 바의 팝업바와 유명 바텐더의 세션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대기 인파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평일 낮 시간대나 비교적 한산한 오전 일찍 입장하는 것이 쾌적한 관람에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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