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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포갈릭 위드펫 매장

매드포갈릭 ‘위드펫(With Pet)’ 매장은 매드포갈릭이 펫 프렌들리 다이닝을 표방하며 별도로 운영하기 시작한 공식 반려동물 동반 콘셉트 매장 라인입니다. 현재 스타필드마켓 경산점과 안성 스타필드점 두 곳이 위드펫 1·2호점으로 운영 중이며, 소형 반려견·반려묘 중심의 엄격한 출입 기준과 독립 펫존 설계를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위드펫 매장 개요와 도입 배경

위드펫 매장은 매드포갈릭을 운영하는 엠에프지코리아가 반려동물 양육 인구 증가와 펫 프렌들리 문화 확산 흐름에 대응해 도입한 새로운 다이닝 포맷입니다. 국내 반려 인구가 약 1,500만 명 수준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외식 시 반려동물을 맡기거나 따로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사람과 동물이 함께 즐기는 식사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취지입니다. 특히 2026년 3월부터 시행되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일정 기준을 갖춘 일반 음식점·카페·베이커리에서 반려동물 출입이 허용되면서, 제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사례라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규제 완화 이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주방과 저장고 등 조리·보관 구역을 펫 출입 공간과 확실히 차단하고, 출입 가능 동물을 개·고양이로 제한하며, 위생 덮개 사용과 전용 식기·배변 폐기 관리 등 구체적인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위드펫 매장은 이 기준을 충족하는 한편, 매장 동선 설계와 좌석 배치, 안내 시스템 전반을 ‘펫 동반 전용 모델’로 재구성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위드펫 1호점: 스타필드마켓 경산점

위드펫 1호점은 경북 경산에 위치한 스타필드마켓 경산점으로, 2025년 12월 11일부터 브랜드 최초의 공식 애견동반 매장으로 운영되기 시작했습니다. 매장은 전체 약 561㎡(약 170평), 126석 규모의 비교적 넓은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이 가운데 44석을 ‘펫존’으로 지정해 반려동물 동반 고객만을 위한 좌석으로 운영합니다.

경산점 펫존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 고객 구역과 명확한 공간 분리를 통해 상충하는 니즈를 조정했다는 점입니다. 펫존과 일반존 사이에는 동선과 시야를 구분하는 구조를 적용해, 반려동물과 함께 온 고객은 마음 편히 식사하고, 반려동물이 낯선 일반 고객 역시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입장 가능한 반려동물은 광견병 예방접종을 완료한 5kg 미만의 반려견·반려묘로 제한되며, 맹견 등 공격성이 있는 개는 안전상의 이유로 출입이 제한됩니다.

또 하나의 핵심 운영 원칙은 ‘완전 동반’이 아닌 ‘통제된 동반’입니다. 경산점에서는 반려동물이 반드시 이동가방(캐리어)이나 커버가 씌워진 펫 유모차 안에 머물러야 하며, 매장 내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방식의 이용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이와 함께 매장 측은 모든 음식에 위생 덮개를 씌워 서빙하는 기준을 적용해, 털 날림이나 비말과 같은 위생 문제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했습니다. 이 같은 관리 방식은 향후 펫 동반 음식점 모델의 일종의 기본값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위드펫 2호점: 안성 스타필드점

위드펫 2호점은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매드포갈릭 안성스타필드점으로, 2026년 2월 공식 ‘위드펫’ 2호점으로 전환돼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매장은 약 398㎡ 규모로, 전체 146석 중 28석을 펫존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경산점과 마찬가지로 ‘일반 고객 구역’과 ‘반려동물 동반 구역’을 완전히 분리하는 설계를 적용해, 동반·비동반 고객이 서로 눈치를 보지 않고 각각의 식사 경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안성점 펫존에는 각 테이블마다 고급 가죽 소재 목줄 걸이가 설치되어 있어, 보호자가 반려견 목줄을 안정적으로 고정한 상태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벽면에는 강아지와 고양이 일러스트를 활용한 디자인을 적용해 따뜻하고 친근한 분위기를 더했으며, 매장 곳곳에 ‘PETIQUETTE(펫 에티켓)’ 안내문을 비치해 동반 고객이 지켜야 할 매너를 상세하게 안내합니다. 이를 통해 짖음, 배변, 사진 촬영, 타 고객 동선 방해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마찰을 사전에 줄이고자 하는 의도가 읽힙니다.

안성점 역시 출입 가능한 반려동물 범위와 위생 기준은 경산점과 동일한 틀 안에서 운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소형견·반려묘 중심의 입장 제한, 예방접종 완료 요건, 캐리어·펫 유모차 사용, 음식 위생 커버 사용, 주방·보관 구역 차단 등입니다. 다만 안성점은 ‘펫존’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아 보다 아늑한 분위기를 강조하는 대신, 스타필드 안성의 유동 인구를 고려한 예약·회전 관리가 중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위드펫 매장의 이용 조건·운영 정책

위드펫 매장의 운영 정책은 대체로 “반려동물과 함께하지만 레스토랑 본연의 위생과 안전 기준은 결코 낮추지 않는다”는 방향에 맞춰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입장 가능한 동물은 개와 고양이로 한정되며, 체중은 5kg 미만의 소형 개체로 제한됩니다. 이는 좁은 실내 공간에서의 안전사고 가능성을 낮추고, 짖음·돌발 행동 등에 대한 관리 난이도를 줄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예방접종은 필수 항목으로, 특히 광견병 예방접종 완료 여부가 중요한 기준으로 제시됩니다. 맹견이나 공격성이 강한 개는 출입이 제한되며, 이는 위드펫 매장 내부에서의 사고뿐 아니라 브랜드 전체 이미지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선택으로 볼 수 있습니다. 매장 내에서 반려동물은 캐리어나 덮개가 있는 펫 유모차 안에 머물러야 하며, 고객이 식사하는 테이블 주변을 자유롭게 돌아다니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위생 측면에서는 모든 음식에 위생 덮개를 씌워 서빙하는 방식을 통해 털·먼지·침 등 오염 가능성을 최소화합니다. 또 주방과 식재료 보관 구역은 칸막이나 구조적 동선 설계를 통해 펫 출입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도록 차단해야 하며, 이 점은 개정된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의 핵심 요건이기도 합니다. 반려동물 전용 식기와 배변·쓰레기 폐기물은 일반 식기·쓰레기와 구분해 관리해야 하고, 매장 입구에는 반려동물 출입 가능 여부와 세부 조건을 명확히 고지하는 안내문이 부착됩니다.

매장 곳곳에 비치된 ‘펫 에티켓’ 안내문은 보호자의 기본 의무와 매장 내에서 허용되지 않는 행동을 구체적으로 안내합니다. 예를 들어, 사람 음식 급여 금지, 의자·테이블 위에 반려동물을 올리는 행위 제한, 타 고객 허락 없는 접촉·사진 촬영 자제, 과도한 짖음·울음 발생 시 일시 퇴장 요청 가능성 등 현실적으로 마찰이 잦은 지점을 사전에 규범으로 제시하는 방식입니다.

메뉴 구성과 향후 확장 가능성

매드포갈릭은 2026년 3월, 위드펫 매장에서 즐길 수 있는 반려동물 전용 메뉴 3종을 출시하며 펫 프렌들리 다이닝 콘셉트를 한층 강화했습니다. 이는 기존 사람 중심 메뉴에 ‘펫 전용 식사’를 붙이는 수준을 넘어, 반려동물도 하나의 ‘고객’으로 상정해 메뉴 경험을 설계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구체적인 메뉴 구성과 칼로리·영양 설계에 대해서는 추가 정보가 필요하지만, 향후 타 브랜드·외식업체의 벤치마크 대상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정책 측면에서 보면, 식품위생법 개정으로 2026년 3월 이후에는 위드펫 같은 공식 펫 동반 매장이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규정 위반 시 시정명령이나 영업정지 등 강력한 제재가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업계에서는 강도 높은 위생·안전 기준과 보험 가입(반려동물 배상책임보험 등)을 필수 요소로 인식하는 흐름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매드포갈릭 위드펫 매장은 이 과도기에서 일종의 ‘파일럿 모델’ 역할을 수행하며, 좌석 분리·입장 기준·에티켓 시스템 등 향후 표준화 논의에 참고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위드펫 매장이 경산·안성 두 곳에 한정된 만큼, 실제 방문 경험과 운영 데이터가 축적되면 향후 다른 점포로의 확대 여부, 예약 시스템·대기 관리 방식, 펫 메뉴 다각화 등 추가적인 진화가 이뤄질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쇼핑몰 내 점포라는 특성상 휴일 피크 타임, 대규모 펫 동반 모임, 이종 동물 간 마찰 등 현실적인 변수에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향후 모델의 성패를 가를 핵심 요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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