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장새별은 JTBC골프에서 10년 넘게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해 온 스포츠 전문 진행자이자, 최근에는 콘텐츠·매니지먼트 회사를 설립해 사업가로 제2의 커리어를 펼치고 있는 인물이다. 골프 중계와 레슨 프로그램으로 대중에게 ‘골프여신’이라는 별칭을 얻었고, 스피치 교육과 지역 홍보대사 활동까지 영역을 넓히며 다층적인 커리어를 쌓고 있다.
기본 프로필과 학력
공개된 프로필에 따르면 장새별은 키 168cm의 늘씬한 체형으로, 화면에서의 안정적인 비주얼과 밝은 에너지가 강점으로 언급된다. 학력은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경영학부 혹은 국제사무학·경영 관련 전공으로 소개된 이력이 있으며, 이후 서울대학교 대학원 체육교육과에서 석사과정(또는 대학원 과정)을 밟으며 스포츠와 교육을 접목한 공부를 이어갔다. 명덕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상경계열 명문 대학과 체육교육 대학원을 거쳤다는 점은, 단순 미디어 전공이 아니라 비즈니스·스포츠·커뮤니케이션을 함께 이해하는 배경이 현재의 사업가·스피치 트레이너 활동과도 맞닿아 있다.
이러한 학력 경로는 그가 단순히 방송 진행에 머무르지 않고 스포츠 산업과 교육, 콘텐츠 비즈니스를 포괄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이후 인터뷰들에서 장새별은 ‘프리랜서 아나운서의 매니지먼트 문제’나 ‘콘텐츠 투자·제작’ 같은 비교적 구조적인 주제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하는데, 이는 방송 실무 경험과 더불어 학문적 배경이 뒷받침된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데뷔 과정과 스포츠 아나운서 경력
장새별은 2010년 KBS N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스포츠 아나운서로 본격적인 방송 생활을 시작했다. 당시 KBS N 스포츠 채널에서 야구, 농구, 축구, 배구 등 다양한 종목을 다루며 현장 중계와 스튜디오 진행을 맡게 되었고, 이를 통해 빠른 상황 판단력과 종목별 룰에 대한 이해를 체계적으로 쌓을 수 있었다. 이후 연합뉴스TV(옛 뉴스Y)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뉴스와 정보 프로그램 진행 경험도 추가해, 스포츠·뉴스 두 영역을 모두 경험한 이력을 갖게 된다.
야구와 축구 같은 인기 종목뿐 아니라 농구, 배구 등 상대적으로 세밀한 룰 설명이 필요한 종목을 두루 소화하면서, 그는 자연스럽게 ‘스포츠 전문 진행자’로서의 색을 확고히 했다. 이런 이력은 나중에 골프 전문 채널로 이동할 때도 큰 자산이 됐다. JTBC골프가 그를 발탁할 때도 “이미 스포츠 관련 방송 경험을 갖춘 아나운서”였다는 점이 중요한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했고, 본인 역시 KBS N에서의 경험이 JTBC골프 오디션 당시 강점이 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JTBC골프 간판 아나운서 시기
장새별은 JTBC골프에 합류한 이후 10년 이상 메인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채널의 대표 얼굴로 자리잡았다. 특히 골프 레슨 프로그램 ‘라이브레슨 70’의 메인 진행을 오랜 기간 맡으면서, 골프 입문자와 애호가에게 친숙한 진행자로 인식되었고, 이 과정에서 ‘골프여신’이라는 별칭도 자연스럽게 따라붙었다. 단순한 스튜디오 멘트에 그치지 않고, 필드 현장·프로 선수 인터뷰·레슨 시연 연결 등 다양한 포맷을 소화하며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했다.
현장·녹화 불문 ‘가장 먼저 도착한다’는 성실함은 그가 10년 이상 롱런할 수 있었던 이유로 본인 인터뷰에서도 직접 언급된다. 준비된 대본 외에도 출연 프로, 코치, 아마추어 출연자의 특성까지 미리 파악해 현장에서 즉흥적인 질문과 상황 대응을 가능하게 했고, 이는 스포츠 레슨 프로그램 특유의 생동감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 이러한 장기간의 메인 진행 경험은 이후 그가 골프 여행·예능형 프로그램까지 확장할 수 있는 토대가 된다.
브랜드 이미지와 ‘골프여신’ 서사
JTBC골프 시절부터 언론과 블로그 등에서는 장새별을 ‘골프여신’이라 부르며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골프 아나운서로 소개해 왔다. 키 168cm의 비율과 골프웨어·스포츠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이미지는 골프 관련 광고·화보에서도 자주 활용되었고, 이러한 비주얼 이미지는 채널의 브랜드 이미지와도 맞물려 시너지를 냈다. 다만 그는 이후 인터뷰에서 단순 ‘여신’ 이미지에 머무르지 않고, 기획과 비즈니스, 교육까지 아우르는 전문성을 강조하며 커리어의 방향을 넓혀가고 있다.
이 과정에서 팬과 시청자에게는 “쉽게 다가갈 수 있지만, 실제로는 준비가 매우 철저한 프로 방송인”이라는 인상을 남겼다. 골프라는 종목 자체가 레슨, 장비, 필드 여행 등 다양한 부가 산업과 연결되기 때문에, 그는 자연스럽게 골프 산업 전반과 연계된 인플루언서·기획자로 성장할 수 있는 포지션을 선점했다고 볼 수 있다.
스피치 강의와 교육 활동
방송 활동과 병행해 장새별은 아나운서 학원 부원장으로서 후배 아나운서 지망생을 지도하고, 기업·대학·공공기관에서 스피치 특강을 진행해 왔다. 삼성연수원, 서울대학교, 국회 등에서 스피치 교육을 꾸준히 진행한 이력이 소개되어 있는데, 이는 그가 단순히 실무형 진행자에 머무르지 않고 자신의 노하우를 체계화해 커리큘럼으로 제공해왔다는 점을 보여준다.
심리·계발 분야 기관에서의 특강 이력 역시 눈에 띄는데, 한 심리계발센터에서는 그를 ‘JTBC 골프 아나운서’이자 특강 강사로 초빙해 학력과 경력을 상세히 소개한 바 있다. 이처럼 방송 현장 경험과 이론을 접목한 스피치 코칭은, 이후 그가 설립한 매니지먼트·콘텐츠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에도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
사업가로의 전환과 뉴스타홀딩스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10여 년 넘게 활동하던 장새별은, 2023년 전후로 자신이 직접 매니지먼트·콘텐츠 회사를 설립하며 사업가로서 커리어의 2막을 시작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쉽게 말해 소속사, 매니지먼트 회사를 차렸다”며,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매니지먼트에 대한 갈증과 시행착오를 줄이고, 모두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합리적인 비전의 회사를 만들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뉴스타홀딩스’(또는 동일 브랜드 체계 내 법인)로 소개되고 있으며, 골프·스포츠·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중심으로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와 프로그램 제작·투자를 병행하는 구조를 지향하고 있다.
그는 골프 분야 인플루언서와 함께 프로필 촬영, 매거진 인터뷰, 브랜드 협업 등을 진행하며 콘텐츠 유통사 대표로서의 행보를 넓혀 가고 있다. 한 인스타그램 게시물에서는 “주간 골프 매거진에 뉴스타 홀딩스 장새별 대표 인터뷰가 실렸다”는 내용과 함께 그와 그의 크루의 사진이 소개되기도 했는데, 이는 그가 더 이상 ‘개인’ 아나운서에 머무르지 않고 팀과 조직을 이끄는 대표자로서 업계에 포지셔닝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새로운 프로그램과 콘텐츠 기획
장새별은 유튜브와 TV를 잇는 하이브리드 콘텐츠에도 관심을 보여 왔다. 2024년 인터뷰에서 하반기부터 유튜브 콘텐츠를 넘어 TV 프로그램의 투자와 제작을 모두 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기획·투자·제작·진행을 한 번에 포괄하는 모델을 제시했다. 실제로 SBS골프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골프 여행 프로그램 ‘욜로골프’의 메인 MC를 맡았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이후에는 골프 여행 정보 프로그램 ‘골프로드’의 MC이자 메인 협찬사로 참여하게 되었다는 보도도 이어졌다.
‘골프로드’는 “세상 모든 골프여행의 길잡이”를 내세우며, 골프장과 해당 지역 여행 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포맷으로 기획되었다. 장새별은 이 프로그램에서 출연자이자 제작 파트너, 협찬사 대표로 동시에 참여하며, 자신이 구축한 네트워크와 비즈니스 역량을 종합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bnt와 함께 유튜브 ‘bnt 스마트썰’ 공동 기획 런칭을 준비했다는 인터뷰도 있어, 골프 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콘텐츠로의 확장 가능성도 엿보인다.
지역·사회 활동과 개인적 서사
2022년 2월부터 장새별은 구리시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지역 행사·홍보 캠페인에 참여하며 도시 브랜드 알리기에 기여해 왔다. 골프와 방송에서 쌓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지자체 홍보 영상이나 행사 진행 등을 맡으며 공공 영역에서도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는 셈이다. 이러한 지역 홍보대사 활동은, 향후 그가 기획하는 골프 여행·로컬 콘텐츠와도 자연스러운 결합을 이룰 수 있는 지점이다.
한편, 2025년에는 부친상에 이어 약 5개월 만에 모친상까지 겪었다는 보도가 전해지며, 그가 개인적으로 큰 슬픔을 겪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장례 일정과 함께, 그가 오랜 기간 ‘골프여신’으로 사랑받아온 방송인이자 이제는 스타트업 대표로 새로운 길을 걷고 있는 인물이라는 점이 다시 언급되었는데, 이는 화려한 커리어의 이면에 놓인 사적인 아픔을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이러한 경험은 그가 이후 인터뷰나 강연에서 삶과 커리어, 균형에 대해 어떤 메시지를 전하게 될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서사적 요소로 볼 수 있다.
SNS 활동과 팬과의 소통
장새별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방송 비하인드, 골프 연습장·필드 사진, 화보 촬영, 강연 현장 등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해 왔다. ‘newstar_golfann’ 계정이 대표 계정으로 소개되며, 이곳에서 그의 사업 브랜드인 뉴스타홀딩스 관련 콘텐츠와 크루들의 활동도 함께 노출된다. 인스타그램에는 새 프로필 사진, 미용·스타일링 정보, 공연·행사 관람 후기 등을 올리며, 일상과 업무를 적절히 섞은 피드를 구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