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효치과·춘천서울효치과에서 활동하며 서울대 치과병원 치주과 출신으로 알려진 김정훈 원장은, 치주치료와 임플란트 분야에서 ‘개원가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 강의’를 표방하는 임상가이자 연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치주과 전문의로서의 탄탄한 수련 경험과 개원의로서의 현실 감각을 바탕으로, 특히 GBR과 상악동 거상술 같은 술식을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수준’까지 단순화해 전달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youtube
서울대 치주과 수련과 개원가 경험이 만든 정체성
김정훈 원장은 서울대 치주과에서 체계적인 수련을 받으며 치주질환과 임플란트에 대한 학문적 기반을 다졌다. 대학병원 수련 과정에서 그는 복잡한 치주수술과 임플란트 케이스를 다루며 고난이도 증례를 경험했지만, 동시에 이런 내용이 그대로 개원가에 옮겨가기에는 난도가 높다는 현실적인 간극도 체감했다. 이후 서울효치과와 춘천서울효치과 등에서 개원의로 활동하면서,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실제 진료 환경에 맞게 재해석하고 단순화하는 작업을 꾸준히 이어 왔다. 이 과정에서 형성된 “실제 써먹을 수 있는 치주·임플란트 노하우”가 바로 그의 강연과 진료 철학의 핵심이 됐다.youtube
‘치주 입문코스’ 메인 연자로서의 역할
2018년 8월, 가이스트리히코리아가 주최한 ‘치주 입문코스’에서 김정훈 원장은 서울효치과 원장 자격으로 메인 연자 중 한 명으로 나섰다. 이 코스는 개원을 준비 중이거나 막 개원한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치주와 임플란트의 기본 개념을 정리하고 실제 임상에서 자신감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이었다. 강의는 “개원의가 알아야 할 치주와 임플란트의 모든 것”을 큰 주제로 삼고, 치주치료·보험, GBR, 상악동 거상술,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임플란트 주위염 관리, 그리고 개원 전략까지 폭넓은 내용을 다루도록 구성됐다. 김 원장은 이 가운데 특히 GBR과 상악동 거상술 파트를 책임지며, 수강생들이 실제로 바로 진료에 적용할 수 있는 실전적 팁을 제공했다.youtube
GBR·상악동 거상술을 ‘쉽게 만드는’ 노하우
김정훈 원장이 강조한 부분은, 기존 강의들이 수련의 수준에서나 다룰 법한 어려운 증례에 치우친 반면, 이번 코스에서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GBR, Sinus 노하우”에 집중하겠다는 점이었다. 그는 임플란트 수술 전에 발치 단계에서부터 뼈 이식을 병행함으로써 적응증을 넓히는 방법, 그리고 많은 치과의사들이 가장 부담스러워하는 술식 중 하나인 상악동 거상술을 보다 단순한 프로토콜로 구현하는 방식을 핵심 콘텐츠로 제시했다. 방법 자체를 단순·명료하게 정리해, 복잡한 이론보다는 실제 술식의 포인트를 짚어 주는 데 강의의 비중을 두었다는 점도 특징적이다. 이를 통해 수강생들이 “내 진료실에서 당장 적용해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갖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youtube
‘실제 써먹을 수 있는 임상’이라는 진료 철학
김정훈 원장은 인터뷰에서 이번 코스의 특징을 “실제 ‘써먹을 수 있는’ 임상 노하우만을 다루는 것”이라고 못 박았다. 학부 과정이나 수련 과정에서 이미 치주를 배웠다고 하더라도, 개원 현장의 현실과는 괴리가 크다는 것이 그의 진단이다. 그는 대학에서 배우는 내용 가운데 개원가에서 활용도가 떨어지는 부분과, 반대로 실제 진료 및 경영에서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을 구분해 재구성하는 데 집중했다. 그 결과, 환자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고 치과 경영 측면에서도 효율적인 진료 전략을 동시에 고려하는, 일종의 ‘개원가형 치주치료 패키지’를 제시하는 형식의 강의가 완성됐다.youtube
개원 3~5년차 개원의가 전하는 현실 감각
이번 치주 입문코스의 연자 구성에는 김정훈 원장을 비롯해 조영재, 박준석 등 개원 3~5년차 치과의사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신도시, 강남, 지방 등 서로 다른 개원 환경에서 자리잡은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별 환자 구성과 수요, 마케팅 전략, 보험·비급여 비율 조정 등 현실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 원장은 특히 개원 초기 치주·임플란트 진료의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가져가야 하는지, 어느 범위까지를 자신 있게 직접 수행하고 어떤 케이스에서 전문의나 상급 기관에 의뢰해야 하는지에 대한 판단 기준을 공유했다. 이 같은 내용은 초보 개원의들에게 ‘어디까지가 내 한계인지’를 가늠하게 해 주는 안전장치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었다.youtube
치주치료·보험, 그리고 경영 마인드
코스 전체 프로그램에는 “개원가의 치주치료와 치주보험 마스터”라는 세션이 포함되어 있었고, 김정훈 원장의 강의도 이 흐름과 맞물려 있다. 치주치료는 보험 구조와 직결되는 영역이어서, 단순히 임상적 적응증만 볼 것이 아니라 수가와 환자 부담, 내원 주기, 재내원 전략까지 함께 설계해야 한다는 점을 그는 강조한다. 예를 들어, 스케일링·SRP·치근활택술·치주수술 등 각 단계별 보험 적용 범위와 주기를 이해하고, 환자의 구강 상태와 경제적 여건을 고려해 치료 계획을 세우면, 환자 만족도와 병원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다는 관점이다. 김 원장은 이런 내용을 강의 안에 녹여 넣어 “임상과 경영이 분리되어 있지 않다”는 메시지를 던졌다.youtube
임플란트 수술부터 보철까지의 일관된 시야
입문코스 전체 주제 가운데에는 “스트레스 없이 임플란트 완성하기: 수술부터 보철까지”, “Peri-implantitis 극복하기”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김정훈 원장은 치주과 전문의로서, 임플란트를 단순한 ‘나사 박는 수술’로 보지 않고 주변 연조직·경조직의 장기적 안정성을 확보하는 과정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이 때문에 GBR과 상악동 거상술 강의에서도, 단기적인 식립 성공률뿐 아니라 향후 임플란트 주위염 발생 가능성, 보철물 유지관리의 난이도까지 염두에 둔 설계 원칙을 공유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특히 발치 즉시 식립이나 제한된 골량에서의 식립 전략을 다룰 때, 그는 “과감함과 보수성의 경계”를 어떻게 설정할지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youtube
개원의가 알아야 할 ‘Peri-implantitis’의 현실
Peri-implantitis(임플란트 주위염)는 개원가에서 점점 더 자주 마주치게 되는 문제로, 이번 코스의 주요 토픽 중 하나였다. 김정훈 원장은 강의와 임상 경험을 통해, 임플란트 주위염의 상당 부분이 초기 수술 계획 단계에서의 무리한 식립 위치·방향, 불충분한 골·연조직 관리, 그리고 이후 유지관리 시스템 부재에서 비롯된다고 지적해 왔다. 따라서 그는 Peri-implantitis를 단순히 ‘발생 후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의 문제로 다루기보다는, 처음부터 이를 최소화하는 수술·보철 설계, 환자 교육, 정기적인 유지관리 프로그램 설계의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런 관점을 통해 개원의들에게 “임플란트는 심는 것보다 심고 나서가 더 중요하다”는 인식을 심어 주는 것이 그의 목표다.youtube
선·후배·학계가 함께 만드는 교육 생태계
이번 입문코스에는 김정훈 원장 등 개원의 연자 외에도, 구기태(서울대 치전원 치주과학교실), 박정철(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 김종은(연세치대 보철학교실) 교수 등이 Special Speaker로 참여했다. 김 원장은 이런 구성을 통해, 개원의들의 현실적인 노하우와 대학·병원에서의 최신 지식이 함께 믹스되는 교육의 장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개원 3~5년차의 생생한 현장 경험과, 학계에서 정리된 evidence 기반 지식이 한 자리에서 교차할 때, 수강생들은 단순한 ‘임상 팁 모음’이 아니라 장기적으로도 유효한 임상 의사결정 능력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교육 생태계 안에서 김정훈 원장은, 두 세계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youtube
지역 기반 개원가에서의 존재감
서울효치과와 춘천서울효치과 등에서 활동해 온 김정훈 원장은, 대형 대학병원이 아닌 지역 기반 개원가에서 치주·임플란트 진료의 수준을 끌어올리는 데에도 관심이 크다. 그는 지역 환자들이 고난도 수술을 위해 굳이 수도권 대학병원까지 이동하지 않더라도, 일정 수준 이상의 안전하고 예측 가능한 진료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입장을 여러 강연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피력해 왔다. 동시에, 모든 케이스를 개원가에서 해결하려 하기보다는, 위험도가 높은 증례를 적절히 상급 기관으로 의뢰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환자와 병원 모두에게 이롭다는 균형 잡힌 시각 또한 제시한다. 이런 태도는 ‘무리한 수술’보다 ‘안전한 진료’를 중시하는 치주과 전문의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분명히 한다.dentalarirang+1youtube
초년차 개원의에게 전하는 메시지
김정훈 원장이 이번 코스를 통해 전하고자 한 메시지는, 결국 “개원가 현실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 치주치료와 임플란트 진료의 기준을 세우자”는 것이다. 그는 초년차 개원의들이 강연이나 광고에서 제시되는 화려한 증례만 보고 그대로 따라 하려다 무리한 시도를 하는 상황을 경계한다. 대신, 기본 원칙에 충실하면서도 자신의 실력과 장비, 스태프 역량, 환자 풀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단계적으로 난이도를 높여 가는 전략을 강조한다. 이를 위해 그는 강의에서 실패 사례와 합병증 사례도 함께 공유하며, “무엇을 하면 안 되는지”를 짚어 주는 데도 상당한 시간을 할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현실적인 조언은, 단순히 술식 테크닉을 넘어 한 명의 개원의로서 장기적인 커리어를 설계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youtube
치주과 전문의 김정훈의 의미
서울대 치주과 수련, 서울효치과·춘천서울효치과에서의 개원 경험, 그리고 치주·임플란트 입문코스 연자로서의 활동을 종합해 보면, 김정훈 원장은 ‘수련·학계의 언어’와 ‘개원가의 언어’를 번역해 주는 역할을 하는 치주과 전문의라고 할 수 있다. 그는 복잡한 이론보다는 실제로 진료실에서 환자를 마주할 때 필요한 결정 기준과 노하우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며, 이를 통해 초년차 개원의들의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동시에, 치주치료와 임플란트 진료를 경영과 분리할 수 없는 하나의 시스템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관점을 제시함으로써, 임상가와 경영자의 시야를 동시에 갖춘 개원의 모델을 보여 준다. 앞으로도 김정훈 원장이 개원가와 학계, 그리고 후배 치과의사들을 잇는 가교로서 어떤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과 임상 노하우를 선보일지 주목할 만하다.naver+1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