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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흉부외과 전문의

서동주 흉부외과 전문의는 심장‧혈관‧폐 질환을 다루는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이자, 하지정맥류·기흉·다한증 같은 질환을 중심으로 진료하고 방송과 유튜브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의사다.

기본 프로필과 경력

공식 프로필에 따르면 서동주 원장은 심장혈관흉부외과(흉부외과) 전문의이며, 현재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 위치한 ‘다리핏의원(다리핏클리닉)’ 대표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다리핏의원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하지정맥류와 하지 혈관 문제를 주 진료 분야로 내세우는 혈관·비만 특화 클리닉 성격의 의료기관이다. 전화번호, 주소 등 진료 정보는 여러 의료포털에도 등재되어 있고, 병원 홈페이지에서도 서 원장이 전면에 소개된다.

그는 과거 H+양지병원(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흉부혈관외과 과장으로 근무했고, 군의관 시절에는 국군양주병원 흉부외과장으로도 재직한 경력이 있다. 양지병원 재직 시절, 흉부외과 질환과 하지정맥류·다한증 등을 주로 진료하면서 방송 및 유튜브 출연으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학력과 연수 경력

학력·수련 경력을 보면, 울산대학교 대학원에서 수학했고 서울아산병원에서 전공의(레지던트) 과정을 밟으며 흉부외과 전문의 수련을 마쳤다. 서울아산병원은 국내에서 심장·흉부 분야 수술 건수가 많은 상급종합병원 중 하나라, 이곳에서의 전공의 경력은 수술 경험과 교육 퀄리티 측면에서 중요한 이력으로 평가된다.

또한 미국 보스턴의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MGH)에서 연수를 받은 경력이 공식 프로필에 반복해서 언급된다. MGH는 하버드 의대와 관련된 대형 병원으로, 심혈관·혈관외과 분야에서도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과 연구가 이뤄지는 기관이다. 서 원장이 이곳에서 연수를 통해 최신 혈관·흉부 수술 기법과 치료 트렌드를 접한 경험은, 이후 하지정맥류 등 혈관 중심 클리닉을 운영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된 것으로 보인다.

전문 진료 분야

의료포털 및 병원 소개 페이지를 종합하면 서동주 원장의 전문 진료 분야는 크게 다음과 같이 정리된다.

  1. 기흉
    기흉은 폐 주변에 공기가 새어 나와 폐가 부분적으로 혹은 완전히 허탈되는 질환으로, 키가 크고 마른 젊은 남성에게 상대적으로 흔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 원장은 방송·인터뷰에서 기흉의 원인과 증상, 재발 문제, 흉관 삽입 및 흉강경 수술 등 치료 옵션을 반복해서 설명해 왔고, 실제 진료에서도 기흉 수술과 치료를 주요 영역으로 다룬다.
  2. 다한증
    손‧발‧겨드랑이 등의 과도한 발한을 유발하는 다한증은 흉부외과 영역에서 교감신경 차단술(흉강경 교감신경절제술)로 치료하는 경우가 많다. 서 원장은 방송과 유튜브에서 다한증의 진단 기준, 약물치료와 수술치료의 장단점,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보상성 다한증까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환자들이 치료 선택을 할 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3. 하지정맥류 및 말초 정맥질환
    다리핏클리닉 개원 이후 그의 진료의 중심축은 거의 하지정맥류로 이동했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하지정맥류 진료와 수술이 핵심 영역으로 자리잡았다. 공식 홈페이지는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 서동주 원장 직접 진료”, “도플러 초음파 기반 1:1 맞춤 하이브리드 치료와 체계적 사후관리” 등을 내세우며 혈관질환, 특히 하지정맥류 치료를 전면에 내건다.

다리핏클리닉 관련 인터뷰 기사에서는, 기존 하지정맥류 치료의 틀에서 벗어나 환자 개개인의 다리 상태와 삶의 질을 고려한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을 강조하며, 단순 미용이 아니라 통증과 부종, 야간 쥐남, 피로감 등 실질적 불편감 해소를 목표로 한 진료 철학을 소개한다. 미국·국내 정맥학회 정회원 등록을 통해 하지정맥류 및 정맥질환 분야 학술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1. 흉강경 수술, 흉부외상, 흉부종양 등
    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 재직 시절 의사 정보 페이지에는 전문분야로 기흉, 다한증 외에 동정맥루, 폐, 하지정맥류, 흉강경수술, 흉부외상, 흉부종양 등이 나열되었다. 이는 전통적인 흉부외과 전문의로서 폐 절제술, 흉부종양 수술, 외상성 흉부손상 관리 등도 폭넓게 경험해 왔음을 시사한다.

흉부외과를 선택한 이유와 진료 철학

여러 인터뷰와 기사에서 서동주 원장이 반복해서 언급하는 키워드는 “다시 돌려보내기 싫어서”와 “끝까지 도움이 되는 의사”라는 표현이다. 군 병원에서 근무하던 시절, 자신의 병원에서 해결하지 못해 더 큰 병원으로 환자를 전원해야 하는 상황을 자주 겪으면서, 의사로서 무력감을 느꼈고 “환자를 돌려보내지 않고 끝까지 책임지는” 과가 무엇인지 고민하다 흉부외과를 택하게 됐다고 설명한다.

흉부외과는 심장·폐·대혈관 등 생명 유지에 직결되는 장기를 다루기 때문에 수술 난이도와 스트레스가 높지만, 그만큼 환자의 생명을 직접적으로 구하고 예후를 크게 바꿀 수 있는 분야라는 점에서 그는 ‘임상의학의 종결자 같은 과’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다. 환자들이 이미 다른 병원 여러 곳을 거치며 “여기서는 안 된다더라, 어렵다더라”라는 말을 듣고 오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이 병원이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최선의 진료를 하겠다”는 태도를 강조해 왔다.

하지정맥류 진료에 대해서도 그는 단순히 정맥을 없애는 기술적 수술에 그치지 않고, 통증·부종·피로와 같은 증상, 환자의 직업·활동량·연령, 미용적 고민까지 종합 반영한 맞춤형 치료를 지향한다고 언급했다. 특히 고령 환자들에게서 다리 문제 외에도 다른 만성질환이 겹쳐 있는 경우가 많은데, 적어도 다리 문제만큼은 이 클리닉에서 끝낼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발언은 그의 진료 철학을 잘 보여준다.

방송·유튜브 활동

서동주 원장은 “친절한 흉부외과 동주씨”, 혹은 “친절한 동주씨”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의사 유튜버로도 잘 알려져 있다. 채널에서는 흉부외과 의사의 일상, 기흉·다한증·하지정맥류 등 진료과목 관련 질환 설명, 흉부외과에 대한 오해와 진실, 의학 드라마 속 흉부외과 장면 이야기 등을 비교적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풀어낸다.

뉴스 기사에 따르면 그의 채널은 1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며, 진료와 병행하는 브이로그 성격 영상과 질환 설명 영상이 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흉부외과라는 다소 무겁고 낯선 분야를 일상적 시선에서 친근하게 소개한 점이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유튜브 외에도 여러 방송사 건강 프로그램에 꾸준히 출연하고 있다. 예를 들어 MBN ‘엄지의 제왕’ 혈관건강 편에 출연해 콜레스테롤 관리와 혈관질환 예방, 고혈압과 혈관 건강의 관계 등을 설명했으며,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실핏줄과 모세혈관 건강을 주제로 출연한 이력도 언급된다. JTBC 다큐플러스 ‘슬기로운 병원사용설명서’에서는 유튜브 등 디지털 채널을 활용하는 요즘 의사들의 라이프스타일과, 환자가 질환에 맞는 병원을 선택하는 기준에 대해 의견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의학전문 기자 홍혜걸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비온뒤’와 ‘홍혜걸GO’에 여러 차례 출연해 흉부외과 전반, 기흉과 다한증, 흉부외과 의사의 삶과 애환 등을 주제로 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들 인터뷰는 흉부외과를 전공하려는 의대생·전공의뿐 아니라, 흉부외과 수술을 앞둔 환자들에게도 참고용으로 공유될 만큼 반향을 얻었다.

학회 활동과 대외 활동

공식 이력과 병원 소개 자료에 따르면, 서동주 원장은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정회원, 대한폐암학회 정회원(홍보위원 경력 포함), 대한정맥학회 정회원, 미국정맥학회(AVLS) 회원 등의 학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는 전통적인 흉부외과 영역(심장·폐·대혈관)과 더불어 하지정맥류를 포함한 정맥질환 분야에서 국내외 학술 네트워크를 동시에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언론 인터뷰에서는 하지정맥류 치료의 패러다임 변화, 즉 단순히 커진 정맥을 없애는 것에서 나아가 “환자 삶의 질을 개선하는 혈관 관리 중심 접근”을 강조하며, 기존 수술법·레이저·고주파·글루 등 다양한 치료법을 환자 상태에 맞춰 하이브리드로 조합하는 전략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런 내용은 다리핏클리닉의 도플러 초음파 기반 맞춤형 진료 시스템과도 연결된다.

한편 SNS에서도 활동이 활발하다.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는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 | 혈관클리닉 | 다리핏의원 대표원장 | 운동하는 의사” 등의 소개 문구와 함께, 진료 현장과 운동, 방송 출연 장면 등을 공유하며 환자와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이를 통해 병원 브랜드와 개인 브랜딩을 동시에 강화하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흉부외과에 대한 시각과 메시지

흉부외과는 흔히 “극한직업”, “힘들기만 한 과”라는 인식이 강한 분야다. 경향신문 유튜브 채널 ‘이런 경향’ 인터뷰에서 서동주 전문의는 “흉부외과는 의대 꼴찌들이 가는 과 아니냐”는 식의 편견 어린 시선을 스스로 농담처럼 언급하면서도, 실제로는 심장과 폐, 혈관을 다루는 고난도 분야로서 높은 사명감과 책임감을 요구받는다고 강조했다.

다른 인터뷰에서도 그는 생명과 직결되는 ‘바이탈’을 직접 다루는 만큼 스트레스가 크지만, 수술 자체가 재미있고, 환자가 회복하는 과정을 지켜볼 때 얻는 보람이 크기 때문에 흉부외과가 힘들기만 한 과는 아니라고 말한다. 흉부외과에 필요한 자질로는 체력과 정신력, 팀워크, 그리고 위급 상황에서도 냉정하게 판단할 수 있는 침착함 등을 언급하며, 흉부외과 진로를 고민하는 의대생들에게는 “힘들지만 충분히 보람 있는 길”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그의 여러 발언을 종합하면, 서동주 원장은 흉부외과 전문의로서 ‘끝까지 책임지는 진료’, ‘환자 삶의 질을 개선하는 혈관치료’,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는 의사상’을 지향하며, 전통적인 흉부외과 수술에서부터 하지정맥류 등 혈관 클리닉 영역까지 스펙트럼을 확장해 온 인물로 정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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