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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켓 신세계 센텀 팝업

테켓(Teket) 26SS 3차 발매를 기념해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2층 하이퍼 스테이지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6년 3월 27일부터 4월 9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저녁 8시 30분까지 방문할 수 있습니다.

팝업 기본 정보와 운영 일정

이번 테켓 신세계 센텀 팝업은 센텀시티점 지하 2층 ‘Hyper Stage’ 구역에 마련된 임시 매장 형식으로, 백화점 중앙 동선과 맞닿아 있어 접근성이 좋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센텀시티점 자체 영업시간이 통상 10시 30분 오픈, 저녁 8시~8시 30분 사이 마감 구조라 테켓 팝업 역시 이 시간대에 맞춰 운영됩니다. 기간은 3월 27일부터 4월 9일까지 약 2주간으로, 주말과 평일 모두 동일 시간대에 운영해 직장인과 학생 모두 방문하기 수월합니다. 행사 성격은 26SS 3차 드롭을 알리는 동시에 부산·영남권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정체성을 직접 경험하게 하는 ‘체험형 미니 쇼룸’에 가깝습니다.

센텀시티점은 해운대 상권과 연결된 대형 복합몰로, 스파랜드·영화관·아이스링크 등 체류형 시설과 함께 쇼핑을 즐기려는 방문객 비중이 높은 점도 이번 팝업의 흥행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입니다. 특히 지하 2층 Hyper Stage는 각종 팝업과 컬래버 이벤트가 반복적으로 열리며 ‘새로운 브랜드를 발견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인식돼, 테켓 입장에서도 자연스럽게 MZ 고객 유입을 기대할 수 있는 위치입니다.

브랜드 콘셉트와 공간 연출

테켓은 ‘Welcome to Teket’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로, 빈티지 무드와 여유로운 실루엣을 기반으로 음악·예술 등 문화 요소를 패션에 접목해온 것이 특징입니다. 브랜드가 강조해온 감성은 새것이지만 오래 입어 온 듯한 워싱, 살짝 넉넉한 핏, 과하게 튀지 않으면서도 색감으로 포인트를 주는 디자인 등으로 구체화됩니다. 이번 센텀 팝업 역시 이러한 방향성을 전면에 내세워, ‘옷장 속 오랜 감성’을 공간 안으로 끌어들인 듯한 연출이 핵심입니다.

팝업 공간은 컬러와 조명으로 테켓 특유의 분위기를 살리는 방식이 두드러집니다. 공식 안내에서 “컬러의 해방”을 키워드로 언급한 만큼, 시즌 메인 컬러를 벽면 그래픽·행잉 구조물·행거 배치 등으로 확장해 시각적인 몰입감을 주려는 구성이 예상되며, 실제로 SNS에 공유된 이미지에서도 다채로운 색감과 네온에 가까운 조명이 브랜드 로고와 함께 사용된 모습이 포착됩니다. 동선은 입구에서 시즌 키 아이템과 룩 전체를 먼저 보여주고,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워싱 디테일이나 프린트 그래픽을 살펴볼 수 있는 구조로 설계돼, 브랜드를 처음 접하는 방문객도 자연스럽게 테켓의 세계관을 따라가게 되는 방식입니다.

상품 구성과 26SS ‘Plan 17’

이번 신세계 센텀 팝업의 직접적인 계기는 테켓 26SS 3차 발매, 즉 Plan 17 ‘Litmemo’ 컬렉션 론칭입니다. 이름에서 드러나듯, Litmemo는 ‘빛’과 ‘메모’의 조합처럼 일상 속에서 스쳐 지나가는 장면을 기록하듯 담아낸, 다소 서정적인 서사를 전제하고 있습니다. 실제 구성은 SS26 시즌 신상품과 함께 일부 시즌 이월 상품까지 함께 선보이는 형태로, 새로 나온 아이템과 합리적인 가격의 이월 제품을 한 공간에서 고를 수 있다는 점이 현장 구매를 자극합니다.

상품군은 유니섹스 캐주얼이라는 정체성에 맞춰 상·하의 전반을 포괄하며, 그래픽 티셔츠, 후디, 스웨트 셋업, 데님과 치노 팬츠, 셔츠, 아우터류 등이 중심이 됩니다. 빈티지 무드를 강조하는 만큼 워싱이 깊게 들어간 데님, 물 빠진 듯한 컬러감의 맨투맨, 과하지 않은 로고 플레이가 들어간 아이템들이 핵심 SKU로 배치되고, 컬렉션 특유의 색감과 그래픽이 적용된 캡·비니·토트백 등 액세서리도 선택지를 넓혀줍니다. Plan 17 콘셉트에 맞춘 한정 그래픽이나 문구가 들어간 제품은 팝업 공간 전면이나 피팅존 근처에 집중 배치해 ‘여기서만 먼저 만나는 아이템’이라는 인상을 주고, 이는 자연스럽게 사진 촬영과 SNS 공유를 유도하는 장치로 기능합니다.

할인, 증정품, 방문 포인트

신세계 센텀 테켓 팝업의 가장 직관적인 혜택은 SS26 전 품목 10% 할인입니다. 일반적으로 신상품이 중심이 되는 시즌 초 팝업에서 전 품목 일괄 10% 할인을 제공하는 것은, 팝업 기간에 집중적으로 매출을 끌어올리려는 의도가 뚜렷하게 드러나는 구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편집숍 유통에서 테켓을 접해오던 소비자 입장에서는, 실물을 직접 보고 입어본 뒤 바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부산 팝업만의 가치로 작용합니다.

증정 이벤트도 비교적 공격적인 편입니다. 전 구매 고객에게는 ‘Noought Band White’라는 아이템을 하루 30개 한정으로 증정해, 이른 시간 방문을 유도하고 ‘조기 소진’에 따른 희소성을 부여합니다. 이 밴드는 브레이슬릿이나 헤어밴드류 소형 굿즈로, 테켓의 그래픽 감성을 축약해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은품 성격이 강합니다. 또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별도로 에코백(그린백)을 제공해, 실질적인 쇼핑 가방이자 브랜드 로고를 노출하는 이동형 광고물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이외에도 팝업 한정 포토 스폿, 거울·피팅존 주변에 배치된 롤 스크린 형태의 그래픽, 그리고 SNS 업로드 시 소정의 리워드를 제공하는 디지털 연계 이벤트 등이 함께 운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인스타그램에서는 팝업 오픈 직후부터 해시태그 ‘#테켓팝업 #부산팝업’과 함께 공간 사진을 공유하는 게시물이 등장하고 있어, 브랜드가 기대한 ‘온라인에서 다시 한번 증폭되는 오프라인 경험’이 서서히 형성되는 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신세계 센텀시티와 팝업의 의미

신세계 센텀시티는 하루 평균 방문객 규모가 크고, 영화·스파·F&B를 결합한 체류형 소비가 활발한 점에서 팝업 스토어 테스트베드로 자주 활용되는 공간입니다. 테켓이 이 지점을 택한 것은 단순 매출 외에, 부산을 중심으로 한 영남권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단기간에 끌어올리고 ‘오프라인 경험’을 심어 두겠다는 전략적 판단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미 센텀 지하 2층 중앙부에서는 순수 365 같은 지역 브랜드·공공 캠페인 성격의 팝업부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시차를 두고 입점해 왔고, 이런 이력은 ‘신규 팝업을 찾아다니는 고객층’을 자연스럽게 형성해 왔습니다.

이번 테켓 팝업은 또 하나의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를 소개하는 사례를 넘어, 최근 몇 년간 이어진 Y2K와 빈티지 무드의 연장선 위에서 ‘조금 더 담백하고 일상적인 레트로’를 제안하는 실험이기도 합니다. MZ세대 사이에서 중고 거래·리셀 문화가 일상화되고, 워크웨어·아메카지·레트로 스포츠웨어 등 다양한 레트로 스펙트럼이 혼재하는 상황에서, 테켓은 과하게 과거를 재현하기보다는 지금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재구성된 빈티지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습니다. 신세계 센텀 팝업은 이 지향점을 오프라인 공간 안에서 응축해 보여주는 쇼케이스 역할을 하며, 향후 전국 다른 점포나 단독 팝업으로 확장될지 가늠해 볼 수 있는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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