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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77억 전셋집 (영화 유튜버 지무비)

이곳은 한강 조망과 남산 조망을 동시에 품은 용산 한남동의 대표 초고가 주거단지로,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상징적인 존재로 자리 잡은 럭셔리 레지던스입니다.

위치·입지와 단지 개요

나인원한남은 서울시 용산구 한남대로 91, 한남동 680-1 일대에 들어선 단지로, 행정구역상 용산 한남동이지만 생활권 측면에서는 강북과 강남을 잇는 중심축에 있다고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남쪽으로는 한강이 흐르고 북쪽으로는 남산이 자리한 배산임수 지형 덕분에, 한강 조망과 남산 조망을 동시에 노릴 수 있는 입지라는 점이 이 단지의 희소성을 극대화합니다. 용도지역은 제2종 일반주거지역이며, 대지면적은 약 1만7900평, 연면적은 약 6만8250평 규모로 설계돼 ‘단지 전체가 하나의 고급 타운하우스 클러스터’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단지는 지하 3~4층, 지상 5~9층 규모의 9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고, 세대수는 335~341세대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건폐율은 약 30.7%, 용적률은 약 144.5%로 일반적인 도심 재건축 아파트보다 상당히 여유 있게 계획되어, 동 간 간격과 조경, 개별 마당·테라스 등을 넉넉하게 확보한 것이 특징입니다. 주차대수는 약 1700대 수준으로 세대당 4.7대 안팎을 수용할 수 있어, 고가 자산가·법인 소유자들이 여러 대의 차량을 보유하는 패턴을 고려한 설계라는 점도 눈에 띕니다.

세대 구성·평형과 설계

나인원한남의 평형 구성은 전용면적 기준 200㎡ 이상 대형 위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대표적인 평형은 전용 206㎡, 244㎡, 273㎡ 등입니다. 공급면적 기준으로는 약 75평, 89평, 101평에 해당하는 규모로, 일반적인 대단지 아파트에서 보기 힘든 ‘전 세대 초대형’ 구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분양 안내 자료에 따르면 206타입(A/B/C)은 9층존 1~9층에 배치된 174세대, 244타입(A/B/C)은 5층존 1~5층 114세대, 273타입(A/B)은 1층 위주 저층에 한정된 40여 세대 등으로 세부 타입이 나뉩니다.

전용 206.96㎡ 타입은 공급면적 약 249㎡(약 75.3평), 서비스 발코니 면적 약 42.45㎡(약 12.8평) 수준으로, 실사용 면적이 상당히 넓고 방·욕실·드레스룸이 여유 있게 배치되는 구조입니다. 전용 244.41㎡ 타입은 공급면적 약 293.98㎡(약 88.9평), 서비스 발코니 약 41.6㎡ 정도로, 펜트리, 대형 드레스룸, 넓은 거실·주방 일체형 공간 구성 등을 통해 ‘단독주택형 평면’에 가깝게 디자인됐습니다. 최상위 평형인 전용 273㎡(공급 333㎡, 약 100평) 타입은 일부 동의 1층에만 배치되면서 세대별 마당을 갖추고 있어, 실질적으로는 타운하우스를 아파트 구조에 접목한 하이브리드 상품으로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세대 내부 인테리어와 마감재는 고급 수입 자재 및 빌트인 가전이 중심이며, 거실·주방·다이닝 존을 최대한 넓게 열고, 침실과 서재, 가족실 등을 분리해 프라이버시와 공용생활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구조가 특징으로 언급됩니다. 특히 상단 평형의 경우 한 층에 한 세대만 배치하고 라인별로 전용 엘리베이터를 사용하는 플랜도 있어, 로비에서 세대까지 완전히 분리된 동선과 고급 호텔식 프라이버시를 원하는 자산가 수요를 겨냥한 설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분양 구조·가격과 시세 흐름

나인원한남은 처음부터 일반 분양이 아니라 ‘고가 임대 후 분양전환’ 구조로 공급되면서, 고분양가·편법 분양 논란을 동시에 불러일으킨 단지입니다. 4년 임대 거주 후 우선분양전환 방식이었고, 분양 전환 확정가는 3.3㎡당 평균 약 6100만원, 펜트하우스는 3.3㎡당 1억원 안팎으로 결정되며 당시에도 서울 최고 수준의 분양가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전용 207㎡(75평형)는 약 45억7500만원, 244㎡(89평형)는 약 54억3000만원, 펜트하우스(244㎡)는 약 90억원 수준으로 통보된 것으로 알려져, 인근 초고가 단지 한남더힐 실거래가(평당 약 7000만원)에는 못 미치지만, 일반 아파트와 비교하면 압도적 수준이었습니다.

이후 매매 시장에서는 분양 3개월 만에 31억원이 오르는 등 가격 급등 사례가 연이어 나오며, 서울 초고가 아파트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전용 206.9㎡(62.6평) 규모의 경우 분양가는 40억~59억원대였으나, 입주 초기 실거래 신고가가 72억8000만원까지 올라 단기간에 30억원 이상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근에는 초고가 거래가 더욱 확대되면서, 전용 273㎡ 타입이 2025년 2월에 250억원에 거래되어 역대 최고가 아파트로 기록되기도 했고, 직전 최고가였던 220억원보다 30억원 더 오른 가격입니다.

2026년 들어서도 가격 상승세는 이어지고 있는데, 전용 244.34㎡(공급 293㎡) 타입이 140억4000만원에 직거래되며 그해 서울 아파트 최고가 거래 사례로 집계되었습니다. 이처럼 전용 200㎡ 이상 대형 평형임에도 불구하고 100억~200억원대를 넘나드는 거래가 꾸준히 나오면서, 나인원한남은 강남권 재건축 단지나 여타 고급 주상복합과는 다른 ‘별도의 자산 클래스’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부대시설과 보안 시스템

나인원한남이 특히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는, 단지 내 커뮤니티와 부대시설 수준이 국내 최고급 리조트 혹은 럭셔리 호텔에 버금간다는 점입니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 전용 카페와 브런치 레스토랑, 조식 공간, 미팅룸, 라운지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일부 조식 서비스는 특급호텔(조선호텔) 출신 셰프들이 제공하는 형태로 운영된다는 점이 홍보·소개 자료에 자주 등장합니다.

스포츠 및 웰니스 시설 역시 헬스장, 실내 수영장, 농구장, 스크린골프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입주민들은 외부 피트니스 클럽이나 골프 연습장에 별도 등록할 필요 없이 단지 내에서 대부분의 여가·운동 활동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게스트를 위한 소형 게스트룸과 파티룸, 프라이빗 파티 공간, 공부·업무를 위한 스터디룸, 방음 설계가 된 악기 연습실 등 다양한 공용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단지 내에서 사적 모임과 비즈니스 미팅, 자녀 교육까지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보안 측면에서도 외부인의 출입이 매우 제한적인 것으로 유명합니다. 차량과 보행자 모두 이중·삼중 보안 절차를 거쳐야 단지 안으로 진입할 수 있으며, 동·층·세대별로 보안 시스템을 차등 운용해 프라이버시를 극대화하는 방식입니다. 특히 한 층 한 세대 구조와 전용 엘리베이터 동선이 결합되면, 입주민이 외부 시선이나 동선 겹침 없이 바로 자신의 집으로 진입하는 ‘프라이빗 레지던스’에 가까운 생활이 가능합니다.

브랜드 위상과 시장에서의 의미

나인원한남은 입지, 규모, 평형 구성, 분양 구조, 시세, 커뮤니티 시설 등 거의 모든 요소에서 기존 아파트의 틀을 벗어난 ‘슈퍼 럭셔리 레지던스’로 평가받고 있으며, 국내 초고가 주택 시장의 프리미엄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사례로 꼽힙니다. 인근 한남더힐과 함께 용산·한남 일대를 대표하는 자산가 거주지로 각인되어 있고, 실제로 연예인, 기업 총수 일가, 금융·IT·벤처 분야 고소득 사업가 등이 거주하는 것으로 여러 언론 보도에서 언급되어 있습니다.

또한 한남뉴타운 개발, 용산 정비창 개발 등 대형 개발 호재와 맞물리며, 나인원한남의 희소성 가치는 시간이 갈수록 더 커지고 있습니다. 똑같은 입지·조건·규모로 또 다른 단지를 짓기 어렵다는 점에서, 이 단지는 향후에도 강한 상징성과 레퍼런스 역할을 유지할 가능성이 큽니다. 서울 아파트 시장 전반의 가격 흐름을 논할 때 ‘나인원한남에서 어떤 가격에 거래가 나왔는지’가 하나의 기준처럼 인용된다는 점만 봐도, 이미 이 단지는 단순한 고급 아파트를 넘어 시장 지표이자 상징으로 기능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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