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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유리 신경과 전문의

손유리 신경과 전문의는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수련을 받은 뒤, 치매·두통·파킨슨병 등 뇌신경계 질환을 중점적으로 진료하며 유튜브 〈브레인튜브〉를 통해 대중에게 뇌 건강 정보를 전하고 있는 인천 부평 지역의 신경과 전문의다.

기본 프로필과 현재 진료

손유리 전문의는 국내에서 의사 면허를 취득한 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 과정을 모두 마치고 신경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신경과 수련 병원이 서울대학교병원이라는 점은 진단 난도가 높은 뇌신경계 질환을 다루는 상급종합병원 환경에서 다양한 증례를 경험했다는 의미를 갖는다. 이후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신경과 임상교수 및 외래교수로 근무하며 대학병원 진료와 교육, 연구에 모두 관여했다는 이력이 소개되어 있다.

현재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길주로 382에 위치한 ‘서울정형외과신경과의원’에서 신경과 대표원장으로 진료를 보고 있다. 대한신경과의사회 자료에 따르면 이 병원은 신경과 전문의로 손유리 원장이 등록돼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외래를 운영하고 토요일은 휴진으로 안내돼 있다. 같은 주소를 사용하는 병원 홈페이지에서도 정형외과·신경과·마취통증의학과가 협진하는 형태로, 신경과 분야는 두통·어지러움·치매·파킨슨병·뇌혈관 질환 등을 전문 진료영역으로 표기하고 있다.

학력과 수련 과정

공개된 이력에 따르면 손유리 전문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수련의를 거쳐, 같은 병원 신경과 레지던트 과정을 마치고 신경과 전문의가 됐다. 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는 뇌졸중, 파킨슨병, 치매, 간질(뇌전증), 수면장애, 두통 등 다양한 신경계 아웃컴을 다루는 곳이어서, 이 과정에서 다루는 질환 스펙트럼이 넓고 중증 환자 비중이 높다. 따라서 임상 수련 자체가 고난도 영상 판독, 신경계 진찰, 신경전도·뇌파 검사 해석 등 세부적 기술 습득으로 이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수련 이후에도 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임상교수와 외래교수로 활동한 경력이 있어, 단순 외래 진료뿐 아니라 의대생·전공의 교육과 연구 활동에도 일정 부분 참여했을 가능성이 크다. 이력에서 ‘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임상교수’와 ‘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외래교수’가 별도로 표기되는 것은 일정 시기 동안 상근·비상근 형태로 병원과 학계를 오가며 진료 및 교육에 관여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경력과 학회 활동

손유리 전문의는 대학병원 경력 이후 여러 종합병원과 공공 치매 관련 기관에서 진료 경험을 쌓았다. 공개된 프로필에 따르면 서울부민병원 신경과 센터장을 지냈고, 서울 강서구·영등포구·도봉구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관련 진료를 담당했다. 특히 영등포병원 공지에서는 ‘신경과 손유리 과장’이 치매안심센터 촉탁의 파견 진료로 인해 일정 기간 휴진한다는 안내가 나와, 치매안심센터 현장에서 치매 환자와 보호자를 직접 대면 진료해 온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

학회 활동 역시 여러 신경과 관련 학회에 정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대한신경과학회와 대한치매학회 활동을 공식적으로 언급하고 있으며, 세부적으로는 대한두통학회, 대한뇌졸중학회, 대한수면연구학회, 대한뇌전증학회, 대한통증·자율신경학회, 대한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학회 등 다양한 전문 학회 정회원으로 소개된다. 이들 학회는 두통, 뇌졸중, 수면장애, 간질, 통증 및 자율신경계 질환, 파킨슨병과 이상운동질환 등 신경과의 세부 전문 영역에 해당한다. 여러 학회 정회원 자격은 해당 분야 학술대회와 연수교육을 통해 지속적으로 최신 지식을 업데이트하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

진료 철학과 전문 분야

손유리 전문의는 인터뷰에서 “저는 신경과 전문의 손유리라고 합니다. 신경과는 머리와 척수, 말초신경을 보는 과인데 주로 질병은 뇌졸중, 파킨슨병, 치매나 다른 말초신경질환, 근육 질환 등을 다룬다”는 취지로 자신과 전공 분야를 소개한 바 있다. 신경과를 ‘블루오션’이라고 표현하며, 고령화로 인해 치매·파킨슨병·뇌졸중 등 만성 뇌혈관·퇴행성 질환이 급증하는 현실을 언급하면서, 신경과 전문의의 역할이 앞으로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는 취지의 글도 확인된다.

어린 시절 아플 때 병원 처방으로 몸이 좋아지는 경험을 하면서 현대 의학을 동경했고, 그 경험이 의대 진학과 의사 선택에 영향을 미쳤다는 소개도 있다. 신경과 전문의가 된 뒤에는 “신경계 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이 더 빨리 진료를 받고 건강을 찾을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한 분들이 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는 설명이 저자 소개에 반복된다. 진료실에 찾아오는 환자뿐 아니라, 병원 문턱 밖에 있는 일반인에게도 정보 격차를 줄이고자 하는 일종의 ‘공중보건·교육’적 문제의식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실제 진료 전문 분야로는 두통, 어지럼증, 치매, 파킨슨병과 같은 이상운동질환, 뇌혈관 질환(뇌졸중 포함) 등이 명시돼 있다. 이 영역들은 일상에서 빈번하게 나타나지만, 증상이 모호해 진료과 선택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고, 고령자 비율 상승과 함께 환자 수가 빠르게 늘고 있는 분야라는 공통점이 있다. 손유리 전문의가 치매안심센터에서 장기간 진료를 맡아온 경력과 대한치매학회 등 관련 학회 활동을 병행해온 점을 감안하면, 특히 치매와 인지장애, 파킨슨병 등 노인성 신경질환에 강점을 지닌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미디어·저술 활동과 ‘브레인튜브’

손유리 전문의의 활동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온라인·방송 등 대중 매체를 활용해 뇌 건강 정보를 전달하는 데 적극적이라는 점이다. 우선 유튜브 채널 〈브레인튜브〉는 “뇌와 신경계 질환을 가장 잘 알고, 가장 잘 치료하는 사람들인 대한민국의 신경과 의사들이 만든 채널”이라고 소개돼 있으며, 이 채널에서 손유리 전문의는 대표 신경과의사로 활동하고 있다. 브레인튜브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도 “브레인튜브 대표 신경과의사, 인천 산곡역 1번 출구 앞 서울정형외과신경과 대표원장”으로 자신을 소개하며, 안면신경마비, 두통, 벨마비 회복 등의 영상 클립을 공유한다.

또한 건강 정보서를 집필한 저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교보문고와 전문인 DB 등에는 손유리 전문의가 ‘평생 젊은 뇌’라는 도서의 저자인 것으로 등록돼 있으며, 저자 소개에는 서울대병원 수련 이력과 치매안심센터·종합병원 경력, 대한신경과학회·대한치매학회 활동, 그리고 브레인튜브 운영 사실이 함께 명시돼 있다. 이 책은 뇌를 젊게 유지하는 생활습관과 치매 예방법 등을 다루는 건강서로 소개되며, 일반 독자에게 친숙한 언어로 뇌 건강 관리 방법을 설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방송 출연 이력도 있다. 한 스튜디오 프로필 촬영 업체의 블로그에는 서울정형외과신경과 손유리 원장이 SBS 〈모닝와이드〉 7814회 ‘수상한 소문’ 코너에 출연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같은 글에서 병원 유튜브, 의사 유튜브, 건강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의사로 언급돼, 방송·온라인을 넘나드는 ‘콘텐츠형 전문의’ 이미지가 강조된다.

환자 입장에서 본 특징과 의미

환자나 보호자 입장에서 볼 때 손유리 전문의의 가장 큰 특징은 대학병원·종합병원·치매안심센터 등 다양한 레벨의 의료기관을 거친 경험과, 이를 바탕으로 한 ‘설명 중심’ 커뮤니케이션 역량이다. 치매안심센터에서의 진료는 진단과 약 처방뿐만 아니라, 장기간에 걸친 경과 관찰과 가족 상담, 지역사회 복지·돌봄 자원 연계 등까지 포괄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환경에서 다년간 진료했다는 것은 단순히 질환을 진단하는 기술을 넘어, 환자와 보호자의 불안을 완화하고 복잡한 의료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 설명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브레인튜브와 저서 〈평생 젊은 뇌〉를 통해 진료실 밖에서 대중 교육을 시도해 온 점은, 의료 현장에서 자주 느끼는 ‘시간 부족’ 문제를 보완하려는 노력으로도 볼 수 있다. 짧은 외래 시간 동안 모두 설명하기 어려운 뇌 건강 정보를 영상·책 등으로 제공함으로써, 환자가 스스로 질환과 치료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려는 행보로 해석된다.

정리하면 손유리 신경과 전문의는 서울대병원 수련과 대학병원·종합병원·치매안심센터를 거친 신경과 전문의로, 현재 인천 부평에서 두통·어지럼·치매·파킨슨병·뇌혈관 질환을 중심으로 진료를 이어가면서 유튜브 〈브레인튜브〉와 저서 〈평생 젊은 뇌〉 등을 통해 일반 대중에게 뇌 건강 정보를 전달하고 있는 의사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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